[헝거게임] 스노우 대통령이 캣니스한테 버튼 눌릴 수밖에 없는 이유

스포유

나락까지 함께 하려했던 연인과 같은 모습으로 인사를 하고

노래하는 걸 좋아하던 연인의 노래를 부름

연인이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한 말
“캣니스를 가져올게”

그리고 불꽃이 되어 자신에게 활을 겨누는 캣니스

영감탱 버튼 눌릴 수밖에..

사랑에 미쳤던 남자가
사랑을 증오하게 되는 사연이 궁금하다면

헝거게임 프리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 츄라이




*대부분 플랫폼에서 개별구매로 시청 가능

[지켜보는자]

그치그치 ㅋㅋㅋㅋㅋㅋㅋ 루시는 어떻게 됐을까.. 그 이후 스노우는 아무 소식도 듣지 못 했겠죠 그리워 했을까요? 몇십년후 그녀와 닮은 캣니스를 보고 무슨 생각이 들었을까.. 역시 망한사랑이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