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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함수ll조회 125020l 6
오싹오싹 돈빨아먹고있는 키크는주사 | 인스티즈


 
   
잘 자고 잘 뛰어놀면 알아서 잘 크는데 저러면 오히려 더 못 크지
1개월 전
알아서 잘 못 크는 사람도 있어요 ㅋㅋㅋ ㅠ 그게 그렇게 쉬우면 세상에 키작은 사람은 왜 있게요…. ㅠ 일찍 자고 우유 많이 먹고 키에 좋다는 거 많이 해도 유전적으로 작은 경우도 많은데…
1개월 전
너무 안좋을거같은디
1개월 전
마지막 댓글 정확하네 ㅋㅋ
애들은 무조건 잠을 많이 자게 하는게 최고지

1개월 전
01년생인데 이거 저희 세대에 유행타지 않았나요
저도 맞았고 주변에 맞은 사람 많은데 대부분 키가 크긴 함… 안 맞았으면 키가 얼마나 됐을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만족

1개월 전
효과가 있으셨나요??
1개월 전
168cm 여자이기는 한데 주사의 효과인지 원래 클 운명이었던 건지는 모르겠우요..
아빠가 181cm이시기는 한데 제가 타고나기를 소식가에 잠도 안 자서 그런지 중학교 들어갈때까지 키번호가 3~4번 왔다갔다 했고 당시 병원 예상키가 160 조금 안됐어요
주사 맞고 2년만에 키가 쑥 컸으니까 효과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암튼 전 만족해요

1개월 전
아버지가 181이나 되셨는데도 맞았다니 신기하네요 보통 부모 둘 다 작은 편일 때 맞지 않나요?
1개월 전
키는 모계유전이라 아버지가 2m라 한들 아무 영향 없습니담
1개월 전
엔네아드에게
모계유전이 강한 거지 아버지의 유전을 무시할 정도는 아니지 않나요?

1개월 전
제가 맞고 싶어서 맞춰달라고 했어요..ㅎ 갑자기 외모에 관심 많아질 때라..
1개월 전
00인데 이때쯤 유행이었음 키작은 친구들중에 맞는 사람 많았음
1개월 전
22 근데 부작용 있긴 하더라구요 살이 엄청 찌는..
1개월 전
주변에 그거 맞은 친구들 다 158이던데요... 그중에 한 명은 아버지깨서 의사셨어요
1개월 전
당연히 효과를 못본 사람도 있겠지요?
아버지가 의사이신게 키랑 무슨 상관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도 부모님이 의사신데 성장 관련은 아니셔서 다른 병원에서 맞았어용
제 주변에도 맞고 160안되는 사람도 있긴 한데 부모님이 둘다 작으시고 예상키가 150 언저리인 경우였던 거 같아요

1개월 전
효과 있어서 158일수도...저는 초경이후에 맞고 예상 키보다 10cm 더 컸어요 원래는 성장판이 거의 다 닫혀서 많이커도 1~2cm 라 하셨어요 1년 맞고 천만원 넘게 들었는데 부모님이 살면서 돈쓴거 중에 제일 보람 있었다고 하셨음
1개월 전
꽃길만_걷는_갓세정  꽃길만 걷게 해줄께
제가 아는 분도 자기 아들들한테 저거 맞히시더라구요
1개월 전
주변 키큰 친구들한테 물어보면 100이면 100 다 11시 전에 잤다고 했음..
1개월 전
라떼는 키 크는 약이 유행이였는데 그거 때문인지 엄빠에 비해서 키가 큼
1개월 전
그냥 유전아닌가...
1개월 전
그냥 부모 키 작으면 포기해야...
1개월 전
배구, 농구, 하루 5끼 육식위주 식단 ㄱㄱ
1개월 전
그냥 생긴대로 못키우나 공부하는기계도 모자라 키까지
1개월 전
성장 호르몬 주사 3년 맞았습니다. 현재 153.4입니다. 이상
1개월 전
나눈쟁이  남녜쥰네 식기
저두요…….
1개월 전
사촌이 최대수혜자인데 저 주사 3년 풀로 맞고 178까지 큼
작은아버지 167 작은어머니 154…

1개월 전
키는 크기야 클테죠. 문제는 부작용이 어떻게 나타날지 모른다는 것이겠죠.
그리고 부작용이 날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키를 위해 한번 맞아보겠다는 결심을 아이 대신 부모가 하는것도... 결심은 부모가 하는데 부작용은 자식이 겪으니

1개월 전
다커서 키수술 하는 것 보다야… 저게 나으려나요?
1개월 전
제 동생 근데 이거 맞고 키 크긴했어요 중1 남자 155였는데 주사 2년 정도 맞고 18cm 넘게 컸어요 동생 인생이 달라졌고 성격도 긍정적으로 변해서 극단적으로 작은사람은 맞는거 고려해보는거 추천해요
1개월 전
근데 성장판 검사해보고 열려있는 사람만 맞아야해요.. 재 동생 친구는 동생 키크는거 보고 갔는데 성장판 일찍 닫혀서 효과하나도 없었고 공중에 돈만 날렸거든요.
1개월 전
그래서 3개월마다 피검사가 필수에요
성호르몬이 나오냐안나오냐가 관건

1개월 전
근데 저도 남자고 주사 안맞았는데 중1 150에서 중3 173으로 컸어요 제 주변 친구들도 비슷했는데 주사 효과라고 보기는 애매하지 않나요?
1개월 전
안 맞았을때 일은 모르는 거니까요. 제 동생은 매일 10시에 자고 잘먹고 잘 뛰어다녔는데도 당시 키가 또래에 비해서 많이 작은 편이라 성장호르몬 주사 보험 적용 대상이였고, 주사 안 맞은 저는 여자 치고도 키가 작은 편이라 성장호르몬 주사 덕이 컸다고 생각해요. 저희 부모님도 종종 저 안 맞춘거 후회하시고요
1개월 전
그냥 잘먹고 잠 잘자는게 최고에요 애인 부모님 두분 다 키 작으신데 애인 180임
1개월 전
햄찎  뉸뉴냔냔ㄴ
잘먹고잘자는게..
저는 딸인데 아빠보다 커요 171

1개월 전
잘먹고 잘자는게 짱인데 한국 교육현실상 불가능하고
제일 유명한 성장클리닉 가보세요 ㅎㅎㅎ정말 엄마들 가방부터 호황찬란할 뿐 아니라, 기사님들이 밑에서 기다리고 있는 집임 ㅎㅎㅎ
부작용, 돈이 문제가 아니라 키가 단 2-3센티라도 키워줄 수 있다면 가능성에서 맞추는거임

1개월 전
진짜이거맞어요
유명한데는 최소 일년대기 나 취소 예약 잡아서 진료받으러가요
선생님들 잘보는데됴 입소문나있어요 진료스타일이나 어떤주사권하는지
그리고 일단 비용이 어마무시해서 좀 있는집안이여야 가능한거...

1개월 전
hahalo  노래 진짜 좋아요ㅎ
제가 초등학교 저학년 초경했을 때 146이었고, 호르몬치료 해서 162까지 컸어요. 보통 초경 후에 많이 커야 5cm라던데 치료가 잘 된 케이스였죠.

성형수술처럼 해달라고 해서 다 해주는 것도 아니고, 대학병원에서 성장판 다 찍고 호르몬 검사 다 한다음에나 의사 소견 후 맞을 수 있어요. 그렇다보니 아무리 작더라도 치료 못하는 경우도 있고 또래보다 크더라도 치료해야되는 경우도 있고요. 오히려 이런 분위기 조성돼사 정신과 진료처럼 기피하는 기조가 만들어지면, 진짜 치료가 필요한 분들이 시기를 놓칠까봐 무섭네요.

1개월 전
아무래도 그럴일은 없을거같은게
강남엄마들의 3대이슈가
드림렌즈/틱/성장판주사 에요 ㅎㅎ;

1개월 전
송파  살기 좋은 송파구
ㅋㅋㅋ 저 어릴땐 드림렌즈 있는줄도 몰랐는데 요즘 아이들 다 드림렌즈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1개월 전
제 동생이 잘 먹고 잘 자고 맨날 밖에서 놀고 성장주사까지 맞았는데도 안 먹고 안 자고 방에 박혀만 있던 제가 더 커요...
1개월 전
어렸을때 뛰놀고 우유 많이 마시고 잘 자고 잘 먹으면 됨 아니면 키큰 배우자를 만나거나
1개월 전
애들을 재우라고
1개월 전
저는 주사는 아니고 한의원에서 키성장클리닉 했었는데 효과 없어용,, ㅎ ㅜ 제 여동생은 안했는데 저보다 키 커요.. 그냥 잘자고 잘먹는게 중요한듯!
1개월 전
잠도 잘 자고 성장 주사 맞았는데 작아욥… 걍 유전임
1개월 전
키는 유전+잘자는게 중요한거같아요.
1개월 전
성장호르몬 주사 진짜 유행처럼 맞아요 주변에 보고 진짜 놀랬어요 진짜 필요한 사람도 있겠지만, 병원에서 돈이 되다 보니 성장관련 문의 하면 검사하고 만9세까지는 보험된다고 무분별하게 권하기도 하더라구요 남자아이랑 여자아이랑 보험되는 나이가 다르다면서 막차타러가야 한다고 하는 사람도 봄
1개월 전
그건 성조숙증주사일거에요. 성장호르몬은 나이제한같은건 없어요
1개월 전
나눈쟁이  남녜쥰네 식기
저도 2년 좀 넘게 맞았는데 키 뭐… 안큼 153임 왜죠
1개월 전
뀨링  🐨🐹🐿🐥🐯🐰
요즘 그냥 놔주나여? 라떼는 중1때 친구가 맞았는데 그친구 키가 125였음. 그친구왈 몇센치 이하여야 맞지 아무나 안놔준다던... 여튼 맞고 조금 더 컷다는걸로 알고 있어여
1개월 전
주먹빱쿵야  전력질주엠버서더
무슨 생각으로 호르몬 함부로 건들지
1개월 전
초5때 초경했고 그때 키가 153이었나? 그러고 주사 안 맞고 현재 165예요
1개월 전
지용아  지용님 노래내주세요
저는 효과 적게 봤지만 동생은 나름 많이 봄 가격이 비쌌어서 그렇지 만족했어요
1개월 전
다 필요없고 유전입니다…안자고 안먹었는데 커요…걍 안되는걸로 애들 괴롭히지말고 진짜 애들이 원하는걸 해주세요…좀 잠도 많이 재우고
1개월 전
일찍 재우는게 진짜 제일 효과 좋은 거 같은데
1개월 전
내친구도 저거 맞았어요 부모님이 둘다 150대셨는데 친구는 평균키까지 컸어요
1개월 전
성장 뭐시기 다 사기.... 세대에 걸친유전 + 그돈으로 고기사먹는게 짱.....
1개월 전
나땐 키크는 한약이었는데…
1개월 전
어차피 키는 유전인데 애꿎은 애들만 불쌍하네요
1개월 전
쫑쫑이는나야  세븐틴
유전도 있지만 잠이 최고인거 같아요 전 중학교때까지 10시에 잤거든요
1개월 전
우우키키  키키키키키키키키키킼
키는 유전이구요.. 잠도 진짜 중요해요 전 160까지 클거다 했는데 지금 167입니다. 평소에 잘자고 방학때는 12시간씩 잤어요.
1개월 전
잘먹고 잘자면 잘커요..
1개월 전
이거 저도 맞을뻔 했어요 병원에서 권유 했는데 부모님은 굳이 싶어서 맞진 않았는데 그때 병원에서 안맞으면 150초반대라고 했었어서 성장기에 부모님은 좀 불안했다고 하시더라구요
1개월 전
CIX 용  
키는 유전이다
1개월 전
호이비  축.놀⚽️
유전이에요
1개월 전
내뒤통수호빵맨처럼패였어  뒤통수 동글해져라~
97년생 주변에 맞은 사람 좀 있던데 키 말고 옆으로 커서 스트레스인 친구 보긴 했어요 다른 부작용은 모르는
1개월 전
그런 부작용은 없다고 합니다... 의사샘한테 물어봄 ㅠㅠ
저도 부작용이라고 믿고싶었거든요

1개월 전
내뒤통수호빵맨처럼패였어  뒤통수 동글해져라~
아.... 몰랐어요... 몇년이 지나서 이제야 알았네요
1개월 전
98인데 4-5년 맞고 예상 키보다 훨씬 컸어요!!! 그래서 부모님께 평생 감사합니다.. 물론 성장판 검사랑 다 하고 맞았습니다~
1개월 전
저도 잘 모를땐 평균보다 살짝 작은 우리 아이도 맞아야 겠다 했는데, 아이 정말 잘 봐주시는 동네 소아과 선생님이 (소견서 받으러 갔다가) 부작용과 효과에 대해 말씀해주셔서 정신 차렸어요
정말 정말 잘 알아보고 결정하셔야 함!

1개월 전
과학적 증거, 논문 이런 거 다 소용 없는 게... 모임에 정말 유전학 쪽으로 저명한 교수님 있으신데 그 집 아드님도 맞더라고요. 아무리 본인이 효용 면에서 제 값 못한다는 걸 주당해도 사모님이 ‘애들 다 맞는데 우리 애만 안 맞아서 커서도 키 작으면 어쩔 거냐. 남자는 키가 다인데.’ 이렇게 나오면 바로 깨갱할 수 밖에 없다고 ㅋㅋ ... 저 학생 때도 유행했던 거 같기도 하고... 전공이 아니라 효과는 잘 모르겠지만 주변 반응 보면 갈리는 거 같아요 앞으로도 연구감인 주제인 듯.
1개월 전
키 ㄹㅇ 유전 전 엄마랑 똑같고 오빠는 아빠랑 같아욬ㅋㅋㅋㅋ
1개월 전
임웅재  임시완죽도록사랑해.
어우.. 키는 유전.. 저희집 땅콩가족이에용
1개월 전
저랑 동생도 맞았는데 어쨌든 유전의 힘은 쬐끔 뛰어넘긴 했습니다 부작용은 있어도 주사 때문인지 알 수가 없겠지만요ㅎ
1개월 전
그냥 작게 살면 안되나
1개월 전
똑같은건지는 모르겠는데 성장판 검사하러 갔을때 뼈나이가 빠르다고 해서 뼈성장을 늦추는? 호르몬 주사 맞았었어요 근데 진짜 크긴 컸어요 ㅋㅋㅋ 유전을 조금 이겼어요
1개월 전
믕믕  !!!!!!!!!!
전 03년생이고 경도 소아비만 출신이라 성조숙증이 와서 어릴때 대학병원 다니면서 억제 주사랑 성장 호르몬 주사 병행했어용 성조숙증+부모님 키가 153,174여서 최종키 검사해보니 148 나왔었는데 주사 덕분인지 지금 163입니다!! 아예 효과가 없는 건 아닌 것 같아요
1개월 전
제 동생도 맞았는데 효과 없었어요 170 안 넘음
1개월 전
이건 사실 부모 마음 편하려고 맞는게 커요
부모들이 효과 미미한걸 과연 모를까요
나 부모로써 이정도 까지는 했으니까 원망하지 마라 <
이게 더 큽니다

1개월 전
그냥 잠을 더 재우는게 나을거같아요ㅠ
1개월 전
저희 친척동생은 효과본듯 지금 키 188이에요 남자애인데
1개월 전
아빠 173에 엄마 165정도인데 이정도면 유전을 뚫어버린듯
1개월 전
연령대를 정확히 모르겠지만 엄마 세대 165면 작은거 아닙니다.
1개월 전
송파  살기 좋은 송파구
엄마가 165인 덕이 큰 것 같은데 그럼에도 88이면 효과 잘본거 마자요!
1개월 전
인방 유튜브 보느라 늦게 자는 게 젤 문제일 듯
1개월 전
시호  
유전임
엄마아빠 닮는단 뜻 x
날 때부터 어느정도 정해져 있다 o

1개월 전
신다짤  (*´・ω・)
키는...유전인것같습니다....
1개월 전
해외논문들 읽어보면 저건 진짜 병치료에 쓰는거에요 호르몬수치가 현저히 문제가 있거나 병적으로 작은아이들 7,8세에 생리시작해서 치료하는건데 3,4학년에 가슴나온다고 맞히시는거 보면 걱정스러워요
1개월 전
성조숙증 (성호르몬억제) 주사랑 성장호르몬주사는 별개에요
피검사후에 성호르몬 안나오면 성호르몬억제는 안주더라고요

1개월 전
키가 중요해서 ..ㅠㅠ
1개월 전
난 초중고등학교떄 운동하고는 담 쌓았었고 자는거 싫어해서 맨날 책보거나 게임하다가 새벽에자고 그랬는데 186임
아 먹는건 미친듯이 먹긴했음. 가리는거 1도 없이. 키는 그냥 유전

1개월 전
정확히 뭔진 모르겠는데 어렸을때 뭔 검사했을때 190 넘게 클거라고 했다고는 함
운동하고 잠까지 잘잤으면 그렇게까지 컸을지는 모를 일...

1개월 전
아 엄빠 키를 안썼네. 아빠 171 엄마 165
1개월 전
성장기때 잘드셨군요. 그때는 극단적인 다이어트하지말고 잘먹는게 ㄹㅇ 중요한거같습니다
1개월 전
사실 뭐든 유전자빨이긴한데 그나마 효과 있는게 잠 잘 재우고 뛰놀게 하고 먹는거 가려서 주지말고 잘 먹이는게 짱임
1개월 전
저는 질병으로 호르몬이 안나와서 성장호르몬을 맞았어요
덕분에 키는 컸지만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성장호르몬을 맞아야 된다고 해서 맞고 있는데
부작용으로 손 발 커지고 턱도 주걱턱이 됐어요
정말 질병으로 인해서 맞아야 되는게 아닌 이상 키 때문에 맞는건 아니라고 봐요

1개월 전
댓글에 남자가 중1때 150대이다가 몇년만에 10몇센티정도 컷다 이런건 그냥 성장과정에서 당연한건데 성장호르몬주사라고 무분별하게 믿는건 위험한거같은데..ㅋㅋ
1개월 전
제동생 중1때까지 158도 안됐다가 잘먹고 잘자더니 팍커서 184입니다 원래남자애들이 중1.2까지보통 안크다 팍 큽니다만..
1개월 전
키작으면 무시 당하는데 클 수 있는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음 해야지 머
1개월 전
송파  살기 좋은 송파구
친한 언니 둘째아들이 진짜 유독 작았어요. 중학교 1학년때 친구들 옆에 있으면 초4정도로 보일정도로요...
뒤늦게 성장치료 시작했는데 고3인 지금 키가 178이에요. 진짜 치료하길 잘했다고 모두다 얘기해요ㅠㅠ 스스로도 컴플렉스가 심했어서..
아이는 키크면서 성격도 엄청 밝아졌고 자신감얻어서 운동도 공부도 전보다 열심히 하기 시작해서 경찰대 준비하고있어요.
첫째아들은 그렇게 작진 않아서 치료까지는 안했는데 170에서 멈추더라구요.
동생 보면서 부럽다 하는데 ㅋㅋ 동생이 워낙 작았으니까 ㅠㅠ 아마 치료 안했으면 170도 못넘겼을거라고 하더라구요

1개월 전
차원  ▄︻̷̿┻̿═━一
아니 저런 주사가 유행했다고…? 진짜 우리집만 혼자 어디 다른데 살았나….?
1개월 전
어차피 유전자라..
1개월 전
제 지인 딸은 아빠 169cm 엄마 150cm라서 주사 놨고 맞고 예상 키보다 6cm 정도 커져서 만족한대용 사바사인듯??
1개월 전
전 제 아들이 너무 작으면 고려할듯...
1개월 전
유행은 맞았던 것 같은게 제 친구들은 본인이 실제로 맞았거나 부모님께 권유 받은 적 있는 것 같더라구요 저는 다 크고 나서 처음 들어봤지만…
1개월 전
호르몬제라니…무섭지도 않은가…
약으로 뭐든 해결보려는거도 안좋은건데…

1개월 전
그래서 부작용은 뭔가요
1개월 전
잘먹고 잘 자는게.. 전 부모님 148, 170 이신데 예상키 152나왔다가 매일 9-10시 수면 아침마다 소고기 먹으면서 키 159까지 큼!
1개월 전
그냥 클 사람이 우연히 저 주사 맞아서 큰 것처럼 보이는 거죠...ㅋ
1개월 전
제 주변에도 부모님 두분 다 의사시고 자제 두분 다 맞았는데 둘다 140대에요
1개월 전
유전입니다.. 나랑 사촌언니 고모 둘이 키 전부 158로 똑같아요ㅋㅋ 친할아버지가 키가 작았거든요..
반면 외할아버지가 키가 크셨는데 그래서 이모, 삼촌까지 다 165~180.. 그래서 여동생이 165임

1개월 전
키는 유전적인 영향이 제일 크니까 엄마아빠가 작은 경우 자식에게 맞춰주고 싶은 마음이 들죠. 저도 남편이랑 저랑 큰 편이 아니라서 키 10cm에 1억은 쓸
수 있다고 합의한 상태인데

나는 솔로만 봐도 키 작은 남자은 아예 호감 순위에 들지도 못하고 180 이하면 루저라는
소리 들을바엔 돈 쓰는게 낫다는게 부모 마음인 것 같아요.

1개월 전
큥큥큥큥  백현이가 걸어요 'ㅅ'
잘 먹고 잘 자는게 중요함 특히 자는거 열시전에 무조건 자야됨!! 전 외가 친가 통틀어서 저 혼자 크답니다 어릴때 9시만 되면 자서
1개월 전
알바생 3호  썹웨메가GS25탐앤탐스
전 성조숙증으로 소아청소년의학과 가서 주사 맞았는데 저건 아니겠죠..키는 164라 별문제 없긴한데
1개월 전
제 친구 부모님 두 분 다 평균키 미만이시라 친구 어릴때부터 맞췄는데 그 집에서 친구만 예상키를 훌쩍 넘어선 평균 키 이상인거 보고 저도 어릴 때 맞았으면 더 클 수 있었을텐데 아쉬웠어요
1개월 전
저는 부모님 밑에서 방치 ? 되면서 커서 저거 안맞고 162 인데 부모님 키 치고 안큰거라ㅠㅠ 부모님 키로 치면 165까지 커야될 키.. 그래서 부모님이 어릴때 저런거 해주는게 너무 부러워요 저도 부모님이 어릴때 저런거 해줬다면 170까지 클수도 잇엇겟죠..
1개월 전
헐... 저희 대리님 자녀분 맞는다 했던 것 같은데
1개월 전
유전자를 물려줄 수 없다면 저거라도 해주는게 좋다고 생각하긴 해요
1개월 전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  여자부 유일 트레블 우승 구단
저거 아는 사람이 맞았는데
욕심이 아니라 키로 공익 갈 정도여서 맞은거였어요

1개월 전
키는 백퍼 유전인데 부모가 키작은데 자식이 큰경우는 키 큰 유전자를 가진 부모가 어릴때 제대로 못먹은 경우임
1개월 전
방학만 되면 맨날 새벽에자고 라면먹고 170넘게 큼..유전이 큰거같음
1개월 전
제 친구는 초4인가 초5 때 생리 시작해서 키 안 큰다고 미루는 주사 맞았던데 성장 주사는 아니지만
1개월 전
키 뿐만아니라 그냥 살면서 거의 모든게 유전자에의해서 정해집니다.... 둘중 한명이라도 작거나 평균이거나 그러면 욕심이죠 걍 낳지마세요
1개월 전
그냥 진짜 복불복인것 같음 아빠 165 엄마 158
언니 153
나 165
남동생 174
심지어 언니는 성장판 주사에 보약에 침에 다 맞았는데도 저럼 그냥 잘먹고 잘 자고 놀거 다 놀면 되는듯

1개월 전
사회가 기괴하긴 한듯..부작용 우려도 있는 주사 맞춰가면서 어떻게든 정상적인 키, 더나아가 소위말하는 우월한 키라는 외적인 조건에 미친듯이 집착하네요 사람들이 애안낳는 이유중에 하나도 외모지상주의가 심해서인거같아요
1개월 전
줌바즈 러버  고마워 아름다워줘서
본문과 별 상관 없는 말이지만 댓글들 보니 어릴 때 우유 안 먹고 편식쟁이에 맨날 늦게 잔 게 후회되네요 ㅋㅎㅋㅎ쿠ㅜㅜ 지금 165 좀 넘는 정도인데 잘 먹고 잘 잤으면 172 엄마만큼 컸을 듯
1개월 전
전 초6때 149였는데 그 이후 쑤욱 커서 고2때 키 그대로 지금까지 164예요. 아빠 165이고 엄마 155입니당! 주사..안맞았고 엄빠키는 큰편은 아니시지만 할머니가 큰편이시긴 해서 저도 유전인거 같아요!
1개월 전
티모시샬라메   ◡̈
나도 맞았는데 평균 이상으로 크려고 맞은게 아니라 약부작용으로 초3때 성장이 멈춰서 맞았던…
1개월 전
베리아슈  비리슈비루바샤랄랄라
중학교 남학생 키가 160cm 미만인데 병원에선 성장판이 거의 닫혔다고 했나봐요 아이 어머니가 울면서 걱정하시더니 성장주사 사서 맞추기 시작하심.. 하나의 희망이라도 되어준다면야..
1개월 전
우우나나나  우와
저도 맞았어요 어렸을 때.. 근데 예상보다 많이 컸어요 엄마 160 아빠 167 인데 저 166까지 컸습니당 동생도 178까지 크고.... 나쁘지 않은 결과같아요 원래 160도 안된다고 했는데
1개월 전
저랑 남편이랑 둘 다 작은데 아들이 태어나서 진지하게 고려 중이긴 해요. 본문 같은 글을 봐도...키 작은 남자들이 사회적으로 어떤 대접을 받는지 알아서 포기가 잘 안 되네요...ㅠㅠ
1개월 전
잘 자는게 중요한듯
부모님이 초딩때까지 9시 땡하면 방에 불꺼버리고
아무리 늦어도 10시 전엔 재웠는데
자매 둘다 160후반, 170 찍음

1개월 전
차라리 고기 사먹이고 키 스트레스 안주는게 도움이 더 될 듯
부모님 172-160이고 친척들도 다 평균인데 나는 엄청 먹어서 185까지 큼
중학생 때부터 자정에 잤으니까 일찍 잔 것도 아니였는데 잘만 큼
반면 소식가+일찍 자는 혈육은 키 157임
유전 아예 무시 못하긴한데 먹는게 제일 중요하니까 성장판 주사 맞히면서 헛 돈 쓰고 애 스트레스 주지 말고 잘 먹였으면

1개월 전
먹는것보다 유전이 팔할
1개월 전
키가 작은 사람잉데...이게 얼마나 스트레스인지 알기 때문에 내 자식은 저 주사 맞춰줄듯...
1개월 전
제 사촌언니 맞았는데 키 153?정도에요..
1개월 전
키가 작으면 불리한걸 부모들이 아는건데.. 그걸로 돈벌이하는 소아과들도 반성해야죠
1개월 전
아는 집 아들이 둘인데 한명은 160 후반이고 한명은 주사 맞아서 175?까지 컸다고 들음 원래 클 키였는지 주사 효과인건지는 모르겠는데 그집 부모는 항상 첫째 주사 안맞춰준거 후회한다 그래 부모 맘이란게 참 ㅠㅠ 맞고 큰다 그러면 당연히 맞춰주고싶지
1개월 전
잘 먹고 잘 자고 잘 뛰어노는 게 최고에요
저는 예상키 최대 160이었는데 성장기에 10시 이전에 자고 줄넘기 하고 편식 안 했는데 167까지 컸습니다

1개월 전
빵다내꺼라냥  꿈은 노력해야지
ㄹㅇ일찍자는거 진짜중요해요.. 잘먹고..
1개월 전
유전자가 정해주는겁니다
1개월 전
렝♡하  레이나의 건별♡
사촌들이 키가 큰데 작은아버지가 일단 크신 이유도 있긴 한데 명절때 보니 일찍 자더라구요...
1개월 전
키는 유전 아닌감?
1개월 전
우리때도 유행했는데 전 저거 맞을려다가 안맞았는데 후회합니다..153에서 성장 멈춰버림 ㅠㅠ
1개월 전
저희 부모님도 작으셔서 저랑 저희동생 둘다 주사 맞았는데 키 안크더라구요ㅠㅠ
매일 9시에 잤는데 안클사람은 안크나봅니다🥹🥹

1개월 전
3년 동안 맞았는데 부작용이 있었다니...
1개월 전
한테리  바부아기토끼
그냥 키는 태어날때부터 이미 정해져있다고 생각해요ㅠ중요한게 있다면 ㄹㅇ 먹는것같아요...제 주위에서 약간 유전자보다 잘 큰애들보면(?)성장기때 확실히 잘 먹었어요
1개월 전
와 너무 잘 아는 주제가 나와서 신기해요 제가 저신장+주사 맞은 사람이거든요ㅠ 10년 전에 달에 100 가까이 썼는데 150대예요 ㅎㅎ... 근데 같이 맞은 친구는 160 중반대인 거 보면 사바사도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잠도 진짜 잘 잤거등요...
1개월 전
근데 맞을 때 검사 진짜 자주 했던 기억이 있는데 부작용이 있다면 바로 알아채지 않을까용...?
1개월 전
잘 자야 했는데... 난 유딩때부터 자정 이전에 자는 일이 거의 없었고 외가 친가 모든 가족 중 가장 작아서 스트레스🥺
1개월 전
저거 맞고 키컸다는 분들은 사실 안맞아도 크지않았을까 싶은데 저보다야 과학자쌤 의사쌤들이 잘아시겠죠..? 제 사촌동생(여자)은 초등학교 내내 성장호르몬주사를 맞네 안맞네 하다가 안맞았거든요. 부모님 키가 작은 편이 아님에도 너무 작았어요. 병원에서 예상키도 140후반~150초라고 했고 중1,2인가까지 반에서 제일 작았는데 중3 언저리부터 그냥 쑥쑥 크더니 평균키보다 더 큰 키로 자랐어요. 아마 주사를 맞았으면 주사때문에 컸다고 했겠지요..?
1개월 전
유전이라는걸 아직도 얘기해줘야 하는건가 클애들은 안자고 못먹어도 클거 다큼
1개월 전
어릴 때 성장 너무 빨라서 대학 병원 갔을 때
주사 맞고 5-10센치 더 클건지 그냥 살 지 정하라 했었음
걍 안맞았는데 비슷한 증상 있던 친구는 맞고 원래 클 키보다 훨신 크게됨
생각보다 이런 경우에는 유의미 할 수 있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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