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 뒤 4단계 확장…연간 이용자 1억명대 예상
지난 5일 오전 10시. 인천공항 청소 노동자 민아무개(65)씨는 붉은색 고무장갑을 낀 손에 수세미를 들고 연신 양변기를 닦았다. 양변기 겉과 안을 닦은 민씨가 기다란 솔을 꺼내 왔다. 화장실 악취를 줄이려면 손이 닿지 않는 배수트랩까지 닦아야 하기 때문이다.기사 전문https://naver.me/F420i7x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