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 전국에서 2명만 입사 가능했던 회사
동국제약,,, 시작부터 스펙 미침 21살인데 3년차라 밑에 29살 28살 후배가 있더라 어리다고 무시하는 것도 아니고 배울 점 많다고 칭찬도 하고 분위기 따수워,,, ㅋㅋㅋㅋㅋㅋ 엄청 솔직하닼ㅋㅋㅋ
동국제약,,, 시작부터 스펙 미침
21살인데
3년차라 밑에 29살 28살 후배가 있더라
어리다고 무시하는 것도 아니고
배울 점 많다고 칭찬도 하고 분위기 따수워,,,
ㅋㅋㅋㅋㅋㅋ
엄청 솔직하닼ㅋㅋㅋㅋ
공부가 싫어서 울 정도였다고 ㅠㅠ
근데 그 마음 잘 알 것 같음,,
진짜 대단하다
공부 싫어서 울었던 애가
각종 상장에 자격증에 성적 올A …
취업하고 끝이 아니라
더 발전하고 싶어서
대학교 모집 요강 알아보는 중이라고 함 ㅠㅠ
기특해…
근데 여기 기특한 사람 한 명 더 추가요~!!
위에 선유학생이랑 같은 원주의료고등학교 졸업!
당시 전국에서 2명만 입사 가능했는데
2명 중 1명으로 입사했어
진짜 대단한 것 같아 ㅠㅠ
시험 기기 하는데 1500번 중에 한 번이라도 잘못되면 탈락이라고…
진짜 까다로운 과정…
첫인상이 너무 어려 보여서
많이 가르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대단한 게 편견을 오로지 본인의 노력만으로 깼다는 게
진짜 멋있고 대단한 것 같아…
본인의 능력을 입증하는 게 쉬운 게 아닌데 ㅠㅠ
여동생 있는데 오빠가 좋은 본보기가 돼서 그런지
오빠랑 같은 학교 같은 과 지원했다고 !!
근데 동생이 한 명 더 있었던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인 건 동생도 원주의료고 출신임ㅋㅋㅋㅋㅋ
사남매인데 3명이 원주의료고 출신….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가 좋은 영향 준 것 같음 ㅠㅠ
원래 일반고 입학했는데
노력을 해도 성적 격차가 줄지 않아서
좌절감 때문에 자퇴했다고 하는데
하.. 입시 그게 얼마나 스트레스인지 잘 알아서 진짜 공감 가더라 ㅠㅠ
자퇴하고 부모님이 마이스터고에 대한 기사 보고
먼저 권유 해주셨다고 하는데
부모님이 ㄹㅇ 귀인…
진짜 고졸 편견 깨기 쉬운 게 아닌데
성실하게 노력하는 모습으로
편견 다 깨고 지금 위치에 있는 게 너무 대단한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