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민희진 대표 해임→하반기 활동도 불투명…4분기 앨범 계획 없다
그룹 뉴진스가 하이브의 4분기 활동 계획에서 제외됐다.14일 미래에셋증권 김규연 연구원이 공개한 하이브 기업 분석 내용에는 4분기 하이브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동 계획이 공개됐다.공개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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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올 하반기 앨범 발매 목표를 밝힌 바 있는 뉴진스가 4분기 계획에 아무런 일정이 없는 점이 눈에 띈다. 앞서 뉴진스는 지난 3월 활동 계획에 대해 “하반기를 목표로 준비 중인 새로운 앨범과 함께 팬 분들께 더 좋은 퀄리티의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하반기 앨범 발매 및 2025년 월드 투어 개최에 대해 전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 4월부터 하이브와 어도어 민희진 전 대표의 갈등이 이어지고 있으며, 지난 8월 민희진 전 대표가 해임되고 김주영 신임 대표가 선임됐다. 이후 지난달 민희진 전 대표는 뉴진스의 활동 계획에 대해 “한국팬을 위해 기획했던 깜짝 팬미팅을 진행하던 중에 해임됐다”며 “다음 음반 작업도 중단된 상태”라고 밝혀 뉴진스의 활동이 불투명해진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