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주문에 당황한 카페알바

 

 

[매버릭]

😲

[PARAN]

😲

[그날의 봄]

저건 아메리카노 샷추가 물 적게인듯한데 당황스럽긴했겠다ㅋㅋㅋㅋㅋㅋ

[31521]

저거 댓글 봤는데 샷 초반에 따른 건 산미가 있어서 뒤에있는 샷만 넣는 거라던데

[세]

그게 대체 무슨 말이에요...??

[31521]

보통 아메리카노 한 잔에 샷 두 번 들어가니까 첫번째 샷은 버리고 두 번째 샷 넣어달라는 소리예요 초반에 뽑은 샷은 맛이 없다고... 근데 두 번째 샷만 넣게 되면 연해지니까 또 샷 추가를 해서 그냥 샷 두 번 들어간 기본아메리카노를 마시는 거죠 !

[31521]

찾앗어요 같은 글! 제가 거꾸로 알고 있었네요 ㅋㅋㅋ ㅜ

[navy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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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왜 거기서 나와?]

처음 나오는 샷 버리고 뒤에꺼 넣으라는 말도 있던데여!!

[율무웅]

별..ㅠ

[Gerda Eternity]

끝물에 나오는 샷은 원두의 온갖 맛을 마지막으로 쥐어짜내는 맛이라 흔히 말하는 담뱃재+쓴맛 +물타서 흐려진 맛 등등..별로 좋지 못한 맛이 납니다 차라리 샷 10초만 받고 나머지는 버려달라고 하시면 달달하고 산미있고 약간은 고소한 리스트레토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원두마다 다르지만 보통은요

[해동이]

카페인은 많이 맛은 연하게 먹고싶다는 말 아닐까용?

[하얀달]

샷추가해서 물 많이 달라는 이야기이지 않을까요

[숲]

근데 댓글내용을 저렇게 키오스크로만 찍어놓으면 보통 알아듣나요? 일단 전 받아본적 없는 주문이라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