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구속 상태 조사받으면서도…스토킹 멈추지 않았다
https://m.news.nate.com/view/20241015n03174
전 여자친구를 살해하고 투신을 시도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힌 가운데, 사건 발생 전에도 이 남성은 수개월 동안 스토킹과 폭행을 지속했다.
피해자가 경찰에 3차례나 신고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수사당국은 살인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체포, 현재 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돼 이달 말부터 재판을 받는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일 오후 부산 소재 한 오피스텔에서 전 여자친구인 20대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