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82메이저가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82메이저(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오늘(17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엠 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앨범 '엑스-82(X-82)' 타이틀곡 '혀끝(Stuck)'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새 앨범을 통해 한층 더 강렬한 매력으로 돌아온 82메이저는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익사이팅한 퍼포먼스로 '공연형 아이돌' 면모를 입증할 계획이다.
'혀끝'은 빠른 템포의 드럼 사운드와 다양한 패턴의 퍼커션이 돋보이는 얼터너티브 힙합곡이다. 82메이저의 개성 넘치는 매력과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보컬 포지션 멤버들까지 랩 파트에 참여해 82메이저의 힙합 바이브를 만끽할 수 있다.
'X-82'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82메이저의 '엑스파일(X-file)'같은 새로운 음악과 모습이 담긴 앨범이다. 다양한 음악 색깔이 교차(X) 되며 전 세계 리스너들의 마음을 자신들의 음악으로 점령(X) 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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