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대세' 폴 블랑코가 인기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 마지막을 장식한다.
17일 OSEN 취재에 따르면 폴 블랑코는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 OST 마지막 주자로 나선다. 폴 블랑코의 드라마 OST는 데뷔 후 처음이다.
‘나의 해리에게’ OST는 가수 이하이, 플레이브, 비투비 이민혁, 바닐라 유니티 등 레전드라인업 참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가운데 폴 블랑코가 대미를 장식, 어떤 감동을 안겨줄지 주목된다.
‘나의 해리에게’(연출 정지현, 허석원/극본 한가람/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힘)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와 구 남자친구 ‘현오’의 마음속 감춰뒀던 상처를 치유하는 행복 재생 로맨스. 배우 신혜선, 이진욱, 강훈 등이 출연한다. 8회 시청률은 수도권 4.1%로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멈춤 없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는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으로 올 가을 최고의 로맨스라는 평도 받고 있다(닐슨 코리아 기준).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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