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남편 심폐소생술 써서 살려주는 게 대부분이고 남편이 와이프 심폐소생술로 살려주는 사례는 거의 없었다

나도 이거 교육받을 때 들었는데 와이프는 남편이 계속 처자 면 신경 쓰여서 한번은 깨우는데 그 과정에서 숨 안 쉬는 걸 발견하고 심폐소생술을 함 근데 남편놈은 와이프가 자는지 죽었는지 신경 1도 안 써서 숨넘어간 줄도 모른대 그래서 방치 당하다가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음 https://t.co/bV1cos6lCV

— 밍쵸 (@xsxmxx) October 16, 2024

[단말마]

왜 맨날 우리만 도와줘야 해?보다는 서로서로 좀 돕고 삽시다...남을 도와주는 걸 손해라 생각하는 분위기가 팽배하면 모두가 피해자가 될 수밖에 없어요...
사고의 종류는 다양한데, 그걸 하나하나 세분화해서 cpr은 여자만 해? 교통사고 현장에서 피해자 구조해주는 건 남자만 해? 이러고 살 건 아니잖아요 그냥 안전교육이 필수가 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