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기 돌싱 상철 “난 사귀고 나면 야하고 밝히는 사람” (나는 솔로)[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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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6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22기 돌싱특집 상철과 정희가 슈퍼데이트했다.
서로가 1순위인 상철과 정희의 데이트. 상철은 “자꾸 말 호칭이 이상하게 나오려고 한다. 자기라고 나오려고 한다”며 “사귀면 스킨십 좋아하냐”고 질문했다. 정희가 “응. 많이”라고 답하자 상철은 “나도. 스킨십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물어봤다”고 말했다.
이어 상철은 “물론 사귀고 난 뒤에. 주변 사람들한테도 나는 사귀기 전까지는 보수적인 사람이라고. 사귀고 난 뒤에는 야하고 밝히는 사람인데”이라고 말했다. 데프콘이 폭소하며 “야한 걸로 가네. 어른이다”고 반응했다.
정희가 웃으며 “야한 사람이냐”고 묻자 상철은 “그런 사람입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데이트 후 상철은 “정희가 연상이라는 생각이 안 든다. 잘 웃고 밝은 느낌이라 그런지 귀엽게 보인다. 웃으면서 말할 때. 눈웃음 지으면서 이야기하는 게 귀엽다”고 말했다.
정희는 “빨리 방송 끝나고 둘이 있고 싶다고 생각했다. 잘 맞을 것 같다. 스킨십 좋아하냐고 물어보고 요트 타니까 손잡아주더라. 좋았다. 덩치도 큰 분이 지켜주는 느낌. 설��다. 둘만 있으니까”라고 고백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