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무위키를 소유한 곳은 파라과이의 정보미상 회사
2. 한 인플루언서는 자신이 서술된 문서에 전 연인과의 노출, 스킨십 사진 등이 올라온 걸 확인
3. 또 다른 인플루언서는 나무위키에 본인 동의 없이 10년간의 생애가 정리돼 있고, 본명부터 국적, 신체, 학력, 수상 경력에 가족의 정보까지 노출됐다며 방심위에 삭제를 요청
4. 방통위는 그동안 나무위키에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지만 이번 사건으로 해당 문서 접속 차단 결정
5. 한편 나무위키 산하 커뮤니티 '아카라이브'는 수많은 아동 청소년 음란물과 도박 콘텐츠들이 연령제한 없이 공유되고 있어서 문제가 되기도 했음
6. 소유주가 한국 회사가 아니어서 많은 부분에서 한국법이 적용되기 힘들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