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의 Surry Hills라는 곳에서 있었던 일임
이분이 자기 집 앞에 HERE HUG 써놓고 카메라를 설치해놓음
우선 본인 가족이랑 첫허그
이쁘게도 해놓음
지나가던 두 사람 뒤돌아서 보더니
포옹
앞사람이 먼저 보고 팔 벌리고 기다리다가
셋이서 포옹
바닥이 화려해서 지나치려다가 뒤 돌아보게 되나봐
암튼 포옹
지나치려는 일행 붙잡아서
뒤에 기다리던 일행도 포옹
역시 포옹
혼자도 문제 없음 당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