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환조승연애ll조회 138283l 26
많이 스크랩된 글이에요!
나도 스크랩하기 l 카카오톡 공유

중고딩 남동생색기는 싸가지 없을 때 자존감 밟는 게 ㄹㅇ 갑이여 | 인스티즈


 
   
비웃기다라는 말은 누가 만든거여 저런 말도 안되는 말은 누가 자꾸 지어내는건지
2개월 전
KWANGYA  광야
비웃기다라는 말이 어디있나요..?
2개월 전
물백묵  교복에 잘 묻어요
두번쨰 문단 첫번째 줄 맨 끝부분에 있네용
2개월 전
네번째줄에용
2개월 전
사투린대
2개월 전
사투리 아니에여 비문입니다
2개월 전
혹시 어법에 안 맞는 말이면 사투리라고 우기는 게 유행인가요...? 인티에서 한 두 번 본 게 아니라서요
2개월 전
ㄹㅇ
2개월 전
사투리는 뭔 사투리 진짜.. 어디사투린데여
2개월 전
어느 지역 사투리임?
1개월 전
이청아  언니 사랑해
진쩌 너무 거슬려요ㅜㅜ
2개월 전
얼마전에 인티에서 비웃기다라는 말 처음보고 저런 말이 있나..? 하고 검색까지 해봤어요 ㅋㅋㅋ
2개월 전
한글 제대로 못 배운 중국인이 쓰는 말 같아요
2개월 전
 
ㅋㅋㅋㅋㅋㅋㅋ어머니도 웃겨서 웃음 참으신 게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고두고 놀려먹을 수 있겠네요 ㅋㅋㅋ
2개월 전
굿 ㅋㅋㅋㅋㅋ 어디 엄마한테 삭아지없이 말해
2개월 전
남동생이 누나랑 다르게 착하네...
2개월 전
근데 남동생이 먼저 엄마한테 사가지없게말해서.. 아마 누나가아니라 형이었으면 저렇게 안넘기고 바로 빰갈겻을듯 ㅋㅋㅋㅋ
2개월 전
형이였으면 힘쓰게하지마라 라는 말 자체를 못함ㅋㅋㅋ
2개월 전
롸?
2개월 전
착한애들은 엄마한테 싸가지없게 안함
2개월 전
Wls
2개월 전
착한 애들은 엄마한테 힘으로 한다는 발상 자체를 안 합니다
2개월 전
당신의 유전도 그러면..
2개월 전
엄마한테만 강자임?ㅋㅋㅋ
2개월 전
알잘딱깔센이라 강약약강인가봐요? 누나든 형이든 네모의방에서 쳐맞아야 정신차리겠어요ㅋㅋㅋㅋ
2개월 전
아….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엥 저게 어디가 착한거죠 먼저 엄마한테 대들었는디ㅋㅋ착한동생은 애초에 엄마, 누나한테 힘쓰게하지마라라고 안함요~
2개월 전
 
어디 사춘기라고 부모님한테
2개월 전
중우정치  빨리 나아
여동생에 오빠로 바꿔읽으면 가정폭력으로 바뀌어버림
2개월 전
전혀 아닙니다.
2개월 전
중우정치  빨리 나아
밀치는 행위가 폭력이 아니군요! 감사합니다
2개월 전
우린 그걸 가정교육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요즘은 이 가정교육이 안돼서 뉴스 나오는 애들이 몇인지..ㅋ.. 제대로 인성 갖춘 문제 없는 애였다면 엄마한테 싸가지 없이 말하지 않고 힘으로 제압 어쩌고 안합니다ㅋㅋ뭘 자꾸 남녀 어쩌고하는거에요? 여동생-오빠 구조여도 엄마한테 저따구로 말하면 바로 가정교육 들어가요 제발 뇌에서 남녀 좀 빼세요
2개월 전
중우정치  빨리 나아
밀치는것도 가정교육으로 부르기로 약속했군요! 그런 사회적합의가 있는지 몰랐네요 폭행은 교육이다 아니다로 갈리는ㅈ루
2개월 전
중우정치에게
네 약속이니 잘 좀 기억하세요~~ 저렇게 싸가지없고 어릴때부터 힘으로 제압하려고 하는 애들은 가정교육 안시키면 사회 나가서 문제 일으킵니다. 뉴스에서 보기 싫으면 가정교육해야죠

2개월 전
중우정치  빨리 나아
김사과에게
네 이상 가정폭행 피의자의 진술 마치겠습니다.
보통 가정폭력범들이 싸가지없는 애들 가정교육시킨다고 그렇게 변명을 하죠.

2개월 전
중우정치에게
ㅋㅋㅋㅋㅋㅋ걍 개웃겨요ㅠ이걸 오빠로 치환해서 생각해 볼 필요도 없는데 가정폭력 어쩌고~ 언어 폭력도 가정폭력인거 아시죠? 그렇게 치면 가정폭력은 남동생이 먼저 했네ㅋㅋ어차피 이렇게 말해도 말 안통할테니 알람 끕니다~ 뉴스에서 볼 일 없길 바랍니다

2개월 전
중우정치  빨리 나아
김사과에게
혹시 언어폭력을 뭐라고 했나요? 싸가지없이 말했다는건 굉장히 주관적인데, 님도 저한테 말하는거 싸가지없다 얘기할수도 있을정도로요. 그럼 님도 폭력으로 교육해도 되나요?

아무리봐도 가정폭력으로 뉴스에서 볼 사람은 님인데.... 허허 아 뉴스에 안나오게 조심하겠단말이군용

2개월 전
중우정치에게
와 말이 안통하네 진짜 신기함 이런 분들…

2개월 전
중우정치  빨리 나아
햄사연애에게
말이 안통하는게 아니라 님 의견과 상대되는데 계속 반박을 하니 짜증이 나시는거겠죠.

2개월 전
중우정치에게
넵!! 님도 그러신 것 같네요 그래서 말이 안 통하는듯?

2개월 전
중우정치  빨리 나아
햄사연애에게
커뮤에서 상대를 설득할 수 있다고 생각하진 않아서 뭐 그러려니 합니다. 그래도 시비당했으니 설명해드리는거고요

2개월 전
중우정치에게
‘시비’당했으니 ‘설명’해드렸다고 하시기엔 어투가 전혀 다른걸요ㅠ 님과 반대되는 의견은 다 시비인가요? 저 분도 그저 반대 의견을 ‘설명’하는 것일 수도 있죠~
제가 보기엔 님도 설명하셨다기엔 비꼬고 시비거는 어투를 사용하신 것 같은데 뭐 커뮤니까 그렇겠죠?

2개월 전
중우정치  빨리 나아
햄사연애에게
시비의 뜻은 옳고그름입니다.
저랑 다른의견의 댓글을 저한테단거면 시비가 맞죠. 아니면 시비가 뭐라 생각하시나요?

반대의견을 설명하는게 시비입니다!

2개월 전
중우정치에게
시비란 옳고 그름을 따지며 생기는 ‘말다툼’이라네요! 시비를 당했다고 하셨으니 님은 옳고 그름을 따지는 말다툼을 일방적으로 당하신거고, 님은 시비가 아니라 ‘설득’하셨다고 했으니 아마 의미가 다르겠죠?
정말 그 뜻으로 쓰셨는지 스스로 물어보시길~ 저한테 단어 뜻으로 ‘시비‘걸지 마시고요!!

2개월 전
중우정치  빨리 나아
햄사연애에게
그뜻이 말고 다른뜻이 있나요?
그리고 설득도 "상대편이 이쪽 편의 이야기를 따르도록 여러 가지로 깨우쳐 말함." 라는 뜻인데 뭐가 문제인가요??

본인이 시비당했으니 뭐라하면서 어투지적해놓고 단어뜻으로 시비걸지말라하는건 개그치는거맞죠?

2개월 전
중우정치에게
네넵! 개그입니다~ 웃고 넘어가시죠 웃으면 복이 온대요

2개월 전
중우정치  빨리 나아
햄사연애에게
넵 개웃기네요ㅋㅋㅋㅋㅋㅋ 개그맨인줄알았어요. 자기가 단어로 시비걸고 시비걸지말라는 말도안되는 상황의 개그라니 센스가장난아니네요!!

2개월 전
중우정치에게
ㄱㅅ합니당 웃으시니 다행이에요 세상을 너무 진지하게 살아가지마시고 꼭 웃고 넘기는 일도 있으시길… 화이팅

2개월 전
중우정치  빨리 나아
햄사연애에게
그러게요! 저한테 댓글 다신분도 웃고넘어갔다면 얼마나좋았을까요

2개월 전
중우정치에게
그니까요.. 다들 이런 글에 진지하게 가정폭력이라는 댓글 달지말고 웃고 넘어갔으면 좋겠어요!!

2개월 전
중우정치  빨리 나아
햄사연애에게
맞아요 범죄건 잘못이건 성폭행이나 살인이건 진지하면 안되고 다 웃어넘어가얀된다는거죠!! 역시 현명해요

2개월 전
중우정치에게
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ㅈㄷ

2개월 전
햄사연애에게
제가 졌습니다…. 이렇게
지능이 딸리실 줄이야 건드려서 죄송해요 ㅠㅜㅜㅜㅜㅜ

2개월 전
중우정치  빨리 나아
햄사연애에게
폭력에 가정폭력이라 달지말고 웃었으면 좋겠다길래 그정도로 지능떨어지시는분인줄 알았어요! 아닌건 아시군요

2개월 전
알바생 3호  썹웨메가GS25탐앤탐스
중우정치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

2개월 전
중우정치  빨리 나아
알바생 3호에게
후후훗

2개월 전
중우정치에게
아닌 건 아니죠~~ 친누나가 남동생 밀친 거에 가정폭력이라고 진지빠는 거랑 성폭행/살인 동일선상에 두시는 님 지능이 정말 의심되어요… 화나는 것도 아니고 진짜 어이없어서 웃김 이것도 재능인듯해요!! 재능 살려서 욕받이 하시길♡

2개월 전
중우정치  빨리 나아
햄사연애에게
친누나가 남동생 밀친게 왜 가정폭력이 아니죠?? 촬영해서 신고하면 무죄뜰까요? 동일선상이 아니라 기준을 범죄랑 비범죄로 둔건데 님 기준은 뭐죠?? 기준없이 기분내키는 대로 "뭐 이정도쯤은 괜춘" "아 살인은 너무 잔인하니 안됨" 이런거잖아요 같잖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중우정치에게
네! 무죄입니다!
제가 님 친누나였으면 이런 말 듣고 빠따로 팼을 텐데 그거 촬영해서 신고해도 무죄떠요~~
직접 경험담입니다!! 만약 유죄 뜰 것 같으면 남동생이 자기 낳아준 엄마한테 싹바없이 말하는 거 찍어보내도 언폭으로 유죄뜨죠♡ 생각하고 말하시길!! 긁혔다고 막무가내 논리 펼치시지 말구용 혹시 남자신가여

2개월 전
햄사연애에게
근데 유머로 웃어넘기기에도 서 그냥 말씀드려요~ 친누나가 엄마한테 싸가지없이 대드는 남동생 밀친거랑 성추행/살인 동일선상에 두지 마세요 진짜 격떨어지고 추잡한 논리에 비약입니다ㅜ
불통의 끝이신 것 같아 그냥 알림 끌테니 알아서 떠들던지 말던지 하세요 화이팅!!

2개월 전
중우정치  빨리 나아
햄사연애에게
그럼
세게 밀쳐서 넘어진건요?
그래서 뇌진탕왔으면요?
뺨때린거는 같은선인가요?
님처럼 빠따질한거는요?
조인트깐거는요?
개패듯이 팬거는요?

어디까지가 같은선이고 다른선인데요?

물론 다르죠. 근데 어차피 같은범죄인데 둘다 하지말자. 잘못이다라고 얘기하면 안되냐는거죠.

누가 같은 형량주고 같은 잘못이래요?

2개월 전
중우정치에게
………예?
아 진짜 힘내세요……..

2개월 전
중우정치  빨리 나아
햄사연애에게
글 못읽으시구나 힘내세요 ㅜㅜ

2개월 전
여동생은 오빠한테 힘쓰게 하지마라..이난리 안침
2개월 전
중우정치  빨리 나아
그전에 밀쳤어요...
2개월 전
그러게 부모님한테 싸가지없게 안 했으면 될일 아닐까요.. 싸가지도 없고 힘쓴다 이러고 좀 눌러줘야 할 필요 보이는데유 여동생이었음 애초에 오빠한테 힘으로 깝칠 생각 자체를 못하죠
2개월 전
중우정치  빨리 나아
폭행당할짓을 안했으면 됐다 라는건가요..?
2개월 전
중우정치에게
비약하지 마시고요..^^

2개월 전
중우정치  빨리 나아
도훈(TWS)에게
이게 비약인가요? 싸가지없게 행동안했으면 안맞았다면서요

2개월 전
중우정치에게
단순히 싸가지없는게 문제가 아니라 엄마 누나 다 가정내에서 윗사람인데 자기보다 물리적 힘 약하다고 만만하게 보고 싸가지없게 군 게 문제인 겁니다 당연히 여동생 오빠 관계랑은 다르겠죠? 사실 마음속으로는 알고 있지만 되도않는 양비론 펼치고 싶어서 이러는거 다 알아요 ㅎㅎ

2개월 전
중우정치  빨리 나아
도훈(TWS)에게
윗사람에게 싸가지 없이 굴면 밀쳐도되나요..?
회사에서 상사에게 싸가지없이 굴면 대리가 밀쳐도 되요? 이건또 회사라고 다르다고 할껀가요?

2개월 전
중우정치에게
가정내에서 라고 했습니다~ 회사는 성인끼리인데 말이 안 되죠 ㅎㅎ 가정교육 모르시나요

2개월 전
중우정치  빨리 나아
도훈(TWS)에게
그리고 저는 누나나 엄마가 힘이 약하다고 만만하다고 본거처럼은 안보이는게 그랬다면 보통 물건을 부수거나 위협적인 제스쳐를 취하죠.

"힘쓰게 하지말고"도 사실 누나의 밀치는 폭력에 대항해서 한말이고요. 남성인 힘쎈 나도 함부로 힘을 안쓰는데 왜 물리적으로 밀치고 그러는거냐라는 뉘앙스가 사실 제일강하죠.

그게 아니었다면 처음 엄마한테 싸가지없게 말했을때도 "내말들어 힘쓰게 하지말고" 이랬겠죠.

2개월 전
에구.. 많이 당해보셔서 ptsd오신듯
2개월 전
지나가다 순수히 궁금해서 묻는 건데 그럼 저런 애들은 가정에서 어떻게 교육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말을 해도 듣지 않는다면요!
2개월 전
중우정치  빨리 나아
제가 육아전문가가 아니라서 정확한 답은 모르겠네요. 근데 오은영쌤이나 육아전문가들의 정답이 밀치거나 때리면서 강하게 훈육하라라고 하진않을거 같네요.
2개월 전
?? 뭐지. 성별갈등 유발하시나요? 일단 신고는 해뒀습니다. 남녀 바뀌면~~ 어쩌고 할 문제가 아닌데요 ㅠ
2개월 전
궁예  지금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어?
엄마 어깨 주무르던 동생 아니구요, 엄마한테 싸가지 없게 대드는 동생 교육 차원에서 손으로 어깨 밀치면서 야 엄마한테 그만하라고! 하는 말리는 그림입니다. 뭔 느낌인지 모르시나요? 왜 오바해서 막 뒤집어지죠? 왜 밀친다 단어 하나에 겁나 꽂혀서 부들거리는 거예요?
남녀 체급 차이가 있어서 세게 밀쳐 몸이 떠밀려 뇌진탕 오려면 진짜 몸을 날린 뭔 몸통박치기 수준이어야 하구요. 남녀 바꿔도 뭐 큰 차이 없는데요? 오빠랑 여동생으로 가정해도 여동생이 엄마한테 개기면 당연히 오빠로서 몸으로 막고 밀치며 그따위로 말하지 말라고 하는 거 아닌가요?
집에서 형제남매 서로 부모에게 잘못된 행동했을 때 가담해서 나무라는건 예삿일이니 오바하지 마세요.

2개월 전
중우정치  빨리 나아
자식이 부모한테 폭력을 가하고 주먹을 가하면 그걸 막기위해서 밀칠 수는 있죠. 근데 싸가지없이 말하지 말라고 밀치는건 그냥 폭력인데요?
부모에게 잘못했을때 가담해서 혼내는게 훈계를 해야죠. 왜 가벼운 폭력에 유한지 이해가 안가네요. 안밀치면 못말릴 상황인가요?

그 가벼운 폭력의 기준이 뭐죠?

제 상식에서는 가족을 밀친다라는 폭력을 쉽게행사하는게 이해가 안가서요. 그걸 잘 이해하시는분들이 꽤 많으시네요

2개월 전
궁예  지금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어?
부모한테 폭력을 가하는 사태까지 가야 손위 형제가 손을 댈 수 있는 거예요? 부모의 권위가 떨어질대로 떨어져야만 가능하다니 저는 그게 더 이해가 안 갑니다.
그리고 너무 이상론 아닌지? 말만으로도 멀쩡하게 행동이 교정되는 타입이 드물게 있기야 하지만, 보통 그런 애들은 엄마한테 싸가지 없게 구는 일 자체가 없고 혼날 일도 안 만들죠. 타고난 기질에 따라 진짜 훈계만으로 인성 교육이 가능한 애들이 있고, 적당한 체벌이 이루어져야 잘 크는 애들이 있잖아요. 저 글만 봐도 계속 바락바락 대들며 힘 쓰게 하지 마라 이런 대사를 치는데 거기다 대고 엄마한테 그러는거 아니야~ 누나한테 그러는거 아니야~ 백날 정론을 말한들 그게 귀에 들릴까요? 그 자리에서 좀 밀치고 잘못된 건 갈구고 실시간 흑역사 쌓는 거 놀리고 저격해서 쪽팔린거 알게 하는 게 훨씬 효과적일 것 같은데요. 엄마한테 대들면 특히나 더 괘씸하고 화날텐데 개입하면서 어깨 세게 잡거나 밀치는 건 예삿일이죠.

2개월 전
중우정치  빨리 나아
체벌이 아예 잘못됐다고 보지는 않아요. 차라리 훈계를 위해 회초리를 들거나 말로만 하는게 그렇게 이상적이다고만 생각하진 않아요.

힘쓰게 하지마라는것도 누나쪽에러 먼저 힘으로 자기를 밀치고 폭력을 가하니까 힘쓰게 하지마라는것처럼 보이고요. 힘은 내가 더 쎄고 그런 나 조차도 힘을 안쓰는데 뫠 폭력을 해? 이런느낌으로 보이죠.

사춘기에 부모님한테 싸가지없이 말하는것정도는 흔하고 그런 반항할때마다 밀치고 때리고 하는게 맞나싶네요.

훈계를 위한 회초리질과 폭력은 다르다고봐요. 갑자기 밀친건 어느방면으로봐도 폭력이고요

2개월 전
궁예  지금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어?
중우정치에게
그 멘트를 오글거리는 허세로만 봤는데 그렇게 들리기도 하네요. 하지만 문제는 혼날 짓을 했잖아요. ”너보다 센 나도 힘을 안 쓰는데 왜?“가 성립되려면 부당한 일을 당했을 경우여야지 잘못을 저지른 당사자가 할 말은 아니라고 봐요.
저 상황은 사실상 엄마도 컨트롤을 못해서 사단이 난 거라 이미 말로만 하는 훈계는 불가능하고, 밀친 것도 동생의 잘못된 행동을 막기 위해서만 한 거니 폭력의 범주에 속한다고 보진 않아요. 목적부터가 다르니까요.

2개월 전
중우정치  빨리 나아
궁예에게
"싸가지없이 말한다" 참 애매한 이야기라고봐요. 전후사전도 중요하고 부모님이 잘못한 경우일수도 있는거고요.

그걸떠나서 저는 사춘기 자식이 싸가지없이 말하는것이 엄마가 컨트롤못할 상황이나 폭력없이는 해결못할 상황까지 갔다고라고 보지는 않아요. 결국 엄마하고 누나가 같이 너는 이러이런게 잘못됐다라고 얘기하고 그게 맞는말이고 반박못하면 보통 씌익쒸익 거리다가 방에들어가서 시간지나 사과하는경우가 대부분 아닌가요? 자존심쌔면 사과는 못하기도하고요

사춘기 딸들이 아빠와도 인사도 안하고 싸가지없게 말하는 경우도 흔하게 보이는데 그게 아빠가 건트롤 못하는 상황이니 밀치거나 그렇게 훈계를 해야할까요?

행동에는 목적뿐만 아니라 방법도 중요합니다. 선생님이 훈계목적으로 귓방망이를 날리거나 어깨를 밀치면서 때리면 신고감이지만 회초리를 들면 교육이니까요. 물론 지금은 회초리도 못들지만요.

그리고 보통 훈계목적할때 "자존감 밟는다"라는 표현도 쓰나요..?

2개월 전
궁예  지금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어?
중우정치에게
본문 내용에 없는 전후사정까지 상상하는 건 너무 억측이라고 보는데 쓰신 게 있으니 저도 한 번 해보겠습니다.
근데 뭐 엄마가 잘못했을 수도 있다? 이건 진짜 별안간 엄마의 없는 잘못도 만드는 너무 본문 속 남동생만 싸고도는 궁예셔서 대꾸 안 하겠습니다.
엄마랑 누나가 반박 못할 팩트로 나무라서 방에 틀어박혀 쒸익거리고 나중에 은근슬쩍 사과한다... 요즘 같으면 이 정도는 천사죠. 근데 일단 글에서 엄마한테 싸가지 없게 굴어서 누나가 나섰다고 하잖아요. 이걸 자꾸 다른 상황으로 자꾸 가정하시면 대화가 안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딸이 아빠한테 다녀오셨냐고 안 하는 걸 왜 컨트롤 못해요? 저는 중1 때 바로 아빠한테 삐진 게 있어서 인사 한 번 안 했다가 그래도 인사는 해야한다고 혼나봤고, 사춘기여도 내내 인사 잘만 했는데요. 그리고 여동생이 아빠한테 싸가지 없게 말하면 오빠 입장에서 당연히 버릇 없다고 밀쳐서 스턴 걸 수도 있죠. 이건 처음 답글에서도 적었잖아요. 밀쳐서 야 너 오빠한테 죽고 싶냐 엄마한테 말이 그게 뭐야 하면서 버릇 없는 행동을 일단 막고 뭘 잘못했는지 한 마디 해야죠. 남녀 바꾼다고 다르지가 않다니까요.

훈계 목적이더라도 방법이 중요하고 인격을 존중해야 하니 손을 올려서는 안 된다, 이건 맞는데 뺨 때린 것도 아니고 어깨를 밀친 정도인데도 이것 마저도 안 된다...? 진짜 오로지 딱 회초리만 된다 이거예요? 네가 이러이러한 잘못을 했으니 회초리 10대를 때리겠다! 알겠느냐! 인정합니다. 알겠습니다. 이런 걸로만 다 되면 너도 나도 인격자로 커서 사회에 폭력 범죄가 한 건도 없겠어요. 학교에서 선생한테 너무 개기면 귓방망이 맞는 시절이 차라리 낫지, 요즘은 매도 못 드니 애들이 저 따위잖아요. 그러니 가정에서라도 잘못하면 혼나야죠.
뭐 자존감? 좀 밟혀도 돼요. 사춘기에는 자아가 끝도 없이 비대하니 지가 잘못해 놓고 힘 쓰게 하지 마라 이런 소리를 하는 거고 거기다 대고 너는 그냥 감히 엄마한테 개겨서 혼나는 거야, 그 대사는 흑역사야~ 알려주는 게 뭐 어때요? 궁극적으로는 저런 애들이 자라면서 더 나은 사람이 돼요. 저도 어릴 때 엄마한테 내 이름 부르지 마라고 했다가 오빠가 개입해서 비웃고 그거 따라하면서 한참을 놀림 받았어요. 그 당시에도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했구나 깨달았고 지금 와서는 그냥 그런 에피소드가 하나 있었지 싶을 뿐 멀쩡하게 잘만 컸어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훈육을 핑계로 폭력을 쓰면 안 되는 건 맞습니다. 근데 위아래 없이 덤비는 애들을 어깨 꽉 쥐어서 진정시키거나 밀치는 것까지 폭력이라고 하는 건 좀 아니라는 거예요. 가해를 하기 위해 휘두른 폭력이랑은 엄연히 다르니까요.

2개월 전
중우정치  빨리 나아
궁예에게
우선 오빠가 밀쳐도 다르지않다고 하시는데 전 둘다 똑같이 하면안된다는 입장이고요.

훈계 목적인데 귓방망이를 때리고 조인트를 까고 젖꼭지를 비틀도 그런 선생님들 때문에 현재 체벌마저도 없어진거예요. 적당히를 했었어야죠. 그 만큼 방법이 중요하다는겁니다.

그 시절이 낫다고 하기에는 아들이나 딸이 복도에서 뛰었다고 귓방망이를 맞고 뺨이 퉁퉁불어서 오면 역시 이게 훈육이지 이럴까요..?

자존감 조금 밝혀도 되죠. 근데 그걸 훈육하는사람이 내뱉을 워딩은 아니라는거죠. 선생님이 님 자식 때리고나서 "저 학생 자존갑좀 밟혀야돼서 체벌했다"이러면 훈계라고 생각드시나요??

자존감이 밟힌게 문제가아니라 훈계자가 자존감을 밟아줘야한다면서 키득되는게 문제라고요.

비웃고 놀리고 그런식으로 행동개선을 하는게 문제라고 하진않았잖아요.

2개월 전
궁예  지금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어?
중우정치에게
성별 바꿔도 하면 안 되는 입장이시면 여동생에 오빠로 바꿔읽으면 가정폭력으로 바뀌어버림 뭐 이러지 마셨어야죠.
복도 뛰었다고 귓방망이 맞고 뺨 불어 오던 때는 시대상이 달랐기 때문에 때라 제가 그 시절 부모였다면 가만히 있었겠죠? 요즘치고는 너무 극단적인 예시 같네요. 제가 주장하는 건 오냐오냐 말로만 키워도 되는 애가 있고 안 되는 애가 있으니 선생한테 욕하고 개기는 애들은 그냥 냅둬서 그대로 크게 두지 말고 귓방망이 날려서라도 가르치는 게 차라리 낫다는 겁니다. 그게 안 되는 세상이니 가정에서라도 가르쳐야 한다는거구요.
가족이자 손위 형제의 훈육이랑 교육자인 선생님을 같은 선상에 두고 비교하면 어떡해요? 담임이 일단 절대로 "님 자식 자존감 좀 밟혀야 정신 차릴 것 같아서 좀 팼어요" 이러지는 않죠. 뭐 상상이 가야 생각을 해 보죠. 대신 다른 방식으로 말을 해서 뭐 예를 들어 친구들 앞에서 힘을 과시하는 경향이 있는 편이고 그 결과 어떤 학생이 다쳐서 or 큰일이 날 뻔해서 체벌이 필요할 것 같아서 했다 뭐 이러면 납득이 될 것 같은데요.
그리고 키득되는 게(x) 키득대는 게(o) ~된다 할 때 되를 쓰구요 ~해댄다 할 땐 대임. 저라도 나대는 사춘기 동생 한 방 먹이면 좀 키득댈 것 같은데요. 얼마나 고소해요? 인터넷에 굳이 글까지 써올리진 않아도 거울치료 당하고 방에 틀어박히는데 그거 보면 완전 통쾌하고 웃길 것 같아요. 자아 비대해서 엄마한테 싸가지 부리는 애 자존감은 안 챙겨주고 싶고 그냥 당장은 너무 밉고 계속 그런 식으로 갈궈서 정신 차리게 해줄래요.
근데 자존감 밟는다는 것을 훈육하는 사람이 쓰면 안 되는 워딩이면 힘 쓰게 하지 마라는 말도 혼날 짓 해서 혼나는 사람이 쓰면 안 되는 워딩이죠. 남동생 말본새도 곱진 않잖아요?

2개월 전
중우정치  빨리 나아
궁예에게
혼날짓해서 혼나는사람이 쓰면안되는 워딩은 왜나오죠..
그냥 혼나는 사람은 혼나기만 하면 혼나는사람인거고요. 혼나는 사람이 강한 워딩을 하면 혼나면서 대든사람. 혼나면서 나쁜말한사람이 되는거지 "혼나는사람"의 정체성은 안바뀌어요.

훈계를 하는사람이 저런 생각과 워딩을 얘기하면 훈계하는 사람이 아니라 사람 팬사람이 된다는거예요.. 훈계가 아닌 행동으로 변한다가 초점인데 혼난애는 왜 무례하게 말해로 받아치시면, 제가한말을 아마 잘 이해를 못하신거같아요.

하나하나 잘 잘못을 따져서 남동생의 죄가 크냐 누나의 죄가 크냐를 따지는게 아니라요.

님이야 저 글쓴이하고 비슷한 성향의 사람이니 키득거리시겠죠. 근데 그게 훈육의 명목으로 말할거리가 아니라는겁니다. 누나더라도 훈계와 훈육에 자존감을 밟는다라는 표현은 훈육보다는 놀이와 재미에 더 가깝고요. 그러니 다른 피 안섞인 훈육자가 말하는 순간 말도 안되는 워딩으로 들리는거고요

그리고 남녀를 바꾸는게 힘의 차이가 더 나고 그래야 더 저 행동이 잘못된 행동임을 말하기위해서 남녀를 바꾼거예요.

2개월 전
궁예  지금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어?
중우정치에게
네? 그럼 훈육하는 사람도 자존감이든 뭐든 뭘 운운해도 그냥 훈육한 사람이에요. 정체성이 안 바뀌는 건 똑같이 적용되어야죠. 자존감 밟아서 정신 차리게 했다고 고소해서 키득거린 정도로 왜 그냥 냅다 사람 패는 행동을 한 사람이 되나요? 언제까지나 원인은 엄마한테 덤빈 동생이며, 진짜로 뭐 말도 안 되는 걸로 모욕하며 뺨을 치거나 머리를 때리거나 했으면 저도 애초에 님한테 어쩌고저쩌고 안 했죠. 가해를 목적으로 밀친 게 아니라고 몇 번을 말하고 있잖아요.
아니 뭐 밀친 정도로 폭력이라고 하셔서->그 정도는 가해가 목적인 폭력의 범주라고 볼 수 없다고 반박하니, 다음에는 훈육의 명목이더라도 손을 대면 안 된다고 하셔서->거기에 대고 제지를 위해 밀친 것도 안 되냐 뭐 죄다 회초리로만 다스려야만 하냐고 하니, 이번에는 자존감 밟는다는 말을 쓴 이상 변질된다고 하면서 새롭게 물고 늘어지시는데 애초에 남동생이 일단 엄마한테 안 개기면 됐다니까요.
제가 저 글 작성자랑 비슷한 성향이라면 님은 언제까지나 엄마한테 싸가지 부린 사춘기 남동생이 참교육 당한 이야기일 뿐인데 엄마도 잘못이 있었을 수 있다, 누나는 폭력을 휘두른 게 맞다 이것저것 망상해서 남동생이 힘 쓰게 하지마라고 겁박해도 어떻게든 무한 쉴드를 치는 성향이시네요.
남녀를 바꾸는게 힘의 차이가 더 느껴지고 그래야 더 저 행동이 잘못된 행동임을 알리기 위해서였다면 뉘앙스가 좀 달라야 할 것 같아요. 성별갈등 유발로 알고 줄줄이 달린 답글들만 봐도 완전 잘못 전달됐죠.

2개월 전
중우정치  빨리 나아
궁예에게
냅다 사람 팬사람은 아니겠죠.
훈계목적으로 사람을 팬사람이 되는거죠. 뭐 명목이 있으니 그냥 폭력배랑은 다르지만 의도가 다름이 보이잖아요?

궁금한게 뺨친거랑 머리친게 밀친거랑 뭐가 다르죠?

밀친거나 뺨친거나 머리친거 전부나 아프기보다 기분이 나빠지는 폭력인데요.

그리고 엄마도 잘못이 있을수도 있다. 이건 싸가지없게 한 내용을 생략했으니 한 얘기고요. 크게 중요하게 언급한부분이 아니라서 바로 그걸떠나서라고도 얘기했고요. 사실 엄마가 잘못됐건 말건은 중요하게 다루지를 않았잖아요..

2개월 전
궁예  지금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어?
중우정치에게
머리나 뺨을 때리는 게 어깨 밀치는 거랑 왜 같아요? 훨씬 모욕적이죠. 보통 잘못된 행동을 제지하기 위해서 뺨이나 머리를 때리진 않잖아요. 그렇게 했을 때 괜히 큰 싸움으로 번지는 게 아니에요.
그리고 그걸 떠나서라고 뒷말을 붙이면 제가 뭐 참작해줘야 하나요? 님 성향이 보이니까 한 말이죠. 정당화로밖에 안 보이잖아요. 제가 적은 사춘기 동생 거울치료로 참교육했다고 키득거릴 수도 있다고 나라도 그러겠다고 한 부분도 별 말 아닌데 님이 같은 성향이라 그런거라면서요.

2개월 전
중우정치  빨리 나아
궁예에게
보통 잘못했을때 밀치지도 않아요.
보통은 양팔벌려서 상대를 막죠..

큰 싸움번지기 전 하는 행동이 어깨밀치는거이기도 한데요.

모욕의 차이가 있을수는 있어도 막 크게 다르지 않은거같은데요..

참작하든 말든 상관없는데 다른 내용은 다 있는데 왜 싸가지없이 얘기했는지 뭐라고 싸가지없이 얘기했는지가 없는지에 대해 얘기하는게 그렇게 이상한가요? 사실 제일 중요한 부분이죠. 왜 밀침을 당했냐가 안나와있는데 말이죠. 참작안하면 뭐 어쩌시게요.. 진짜궁금

2개월 전
궁예  지금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어?
중우정치에게
양팔 벌려서 막는 건 그냥 싸움 중재구요. 어린 동생이 엄마한테 싸가지 없게 구니 밀치면서 스턴 거는 거죠.

참작 안 하면 어쩌긴요, 그냥 님이 뭐라하든 말든 본문에 없는 내용 궁예하고 망상해가며 남동생 편 드는 사람이라고 이미 말했잖아요.

2개월 전
중우정치  빨리 나아
궁예에게
보통 싸가지없이 말하면 "잠깐 잠깐 잠깐 야야야! 너 엄마한테 그게 말버릇이뭐야" 정도 말하면서 말리지 누가 밀치라고 교육하나요?? 요즘은 가정이나 학교에서 밀치면서 말리라고 배우나요?

제가 뭐라하든 말든 그렇게 생각할꺼면 하세요.. 뭐 님 생각인데 제가 어쩌겠습니까.

2개월 전
궁예  지금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어?
중우정치에게
예? 어느 집, 학교에서 말릴 때 어떻게 말려야 하는 것까지 교육을 하나요? 교육이라는 단어가 왜 나오죠? 그냥 동생은 가족이고 만만하고 손아래니까 아무래도 좀 더 거칠게 말리는 거고, 밖에서 중재할 땐 뭐 엄마 때문에 화나는 것도 아닌데 이성적으로 싸우지 말라고 님 말대로 뭐 양팔 벌려 막든 하겠죠. 아기도 아니고 머리 좀 굵어졌는데 엄마 감싼다고 화나서 동생 밀친 걸로 식겁하는 부모 잘 없어요. 뭐 죽일 기세로 개같이 때리는 것도 아니고. 근데 누나니까 저 정도지 형이면 그냥 팼겠죠? 이건 아시죠?

아무튼 여지껏 말 섞어본 결과 님은 정말정말 끝까지 이상적이고 참 서윗하시네요. 굳이 부모한테 덤빈다고 개입하는 상황이 아니어도 형제, 남매, 자매 싸움 중에 밀치는 정도는 어느 집이나 참 흔한데... 뭐 설마 한 번도 친구 집에서 직접 본 것도 들어본 썰도 없으신가...? 싶고 그래요.

마지막으로 굳이 그렇게 말씀하지 않으셔도 피차 말 1도 안 먹히니 알아서 판단할게요.

2개월 전
중우정치  빨리 나아
궁예에게
형이면 개팼다 이 말이 참 웃긴게 그게 옳은 행동인가요?

한국 여성의 유리천장 이런얘기할때 인도였으면 취직도 못한거 아시죠? 이런얘기하는꼴이죠..

제가 너무 이상적인걸수도 있긴한데 저는 그겋게 배워서 자랗고 저희집에서는 그런상황에서 밀치거나 그런 경우를 못봐서 그게 당연한 방식인거라고 생각이 안들어서요.

2개월 전
궁예  지금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어?
중우정치에게
그만큼 너무 흔하다는 얘기인데 갑자기 웬 한국여성 어쩌고 유리천장 저쩌고 하시나요? 비유가 하나도 안 와닿고 당황스러워요. 성별갈등 유발하려던 생각이 아니셨다던 첫 댓글도 다시금 의심되네요.

제 말은 통상적인 집안에서 손위형제가 형이었을 경우 엄마한테 대드는 남동생은 패고도 남았다는 뜻이에요. 누나니까 밀치며 멘탈 흔든 정도로 끝난거고 형이면 100% 때렸다, 남자분이시니 이 정도는 당연히 아시죠? 하고 확인차 물어본 거죠. 더 직설적으로 표현하자면 님 집안에서야 뭐 절대 안 그런다 쳐도 주변에서 남동생이랑 싸웠다는 친구 썰에도 매번 꼭 폭력은 안 된다고 소신발언 하시냐 뭐 이런 뜻입니다.

2개월 전
중우정치  빨리 나아
궁예에게
보편적인 더 잘못된 행동들을 예시로 잘못된 행동을 정당화하려하시니 그렇죠.

형제가 패는 경우가 많다한들 그게 뭐요? 둘다잘못된거즈 그게 흔한게 뭐가 중요한가요?

전세계 인구중에 인도,중국 등 여성인권 낮은나라가 흔하고 인구가 절대적으로 많듯 한들 그게 옳은게 아니잖아요??

그런건 확인차 묻는건 괜찮고 제가 왜 싸가지없게 행동했는가에 궁금증을 가지는건 오로지 남동생편인 행동이다라고 재단하는거 너무 내로남불아닌가요?

친구썰에서 동생팼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하는 경우는 못들었네요. 그런 가정사 남들에게 떠벌리고 다닐만한 좋은얘기는 아니잖아요?

2개월 전
궁예  지금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어?
중우정치에게
정당화도 아니고 딱히 부정적인 예시도 아니고 그냥 통상적이라니까요. 통상적 아시죠? 보편적, 보통의 뭐 그런 거예요. “그게 뭐요?” 로 나오실 게 아니라 묻는 말에 대답을 하세요. 누가 형제끼리 싸운 썰, 남매끼리 싸운 썰 풀면 매번 꼭 진지하게 소신발언 하시냐니까요? 당연히 대답 못 하시겠죠. 안 하면 님 뜻 인터넷 커뮤글에서나 관철하는 것 뿐인 거고, 하면 쟤 뭐야... 수군수군... 사회성 뭐야... 할 테니까요.
형제 자매끼리 서로 때리고 하는 것도 너무 흔한데 하물며 엄마한테 대드는 동생 밀친 정도를 폭력이라고 하시니 폭력이 판치는 세상 속에서 살기 너무 힘드시겠어요. 아니면 여기까지 왔으니 그냥 끝까지 우겨야겠다 싶으신 건지...

이젠 여성인권이에요? 제가 안 와닿는다고 말씀 드렸을 텐데요. 처음부터 성별갈등이 목적이었다고 인정하신 셈이네요. 유감이지만 저는 여성인권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거든요. 다른 데서 말씀 많이 하시구요. 옳냐고 따지면 당연히 아니죠. 근데 사회 체계가 그런데 그냥 살아야지 어쩌겠어요? 중국에서 태어났으면 그냥 그렇게 살았을 거고 인도에서도 그랬겠죠?

2개월 전
중우정치  빨리 나아
궁예에게
맞죠. 폭력이 판치는 세상 살기 힘들죠. 세상살기 쉽지않지않은건 다들 그렇지않나요? 살인 강간 사기 범죄가 만연한데 되게 꽃밭이신가보네용 ㅎㅎ

그리고 예시라는 개념을 잘 모르시나보네요.. 중국에서 태어났으면 그냥 그렇게 살았을거고라고 말하는걸로 봐서 제 글 자체를 이해못하셨거나, 무능한 AI 답변 복사했거나 둘중하나인거같아요.

누가 싸운썰 얘기하면 그러려니 하는데 일방적으로 때리거나 그랬다면 동생한테 왜그랬냐 그러겠죠. "헐 뮈야 왜 동생편들어?? 수근수근" 거린다면 걍 손절하죠

2개월 전
궁예  지금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어?
중우정치에게
그런 작은 것도 폭력이라고 하도 꾸득꾸득 이겨대니 님 눈엔 폭력 아닌 게 없어서 힘들겠다고 비꼰 건데 제가 왜 꽃밭이 됐죠? 갑자기 굳이 온갖 범죄 유형 끌어와 나열하시는데 그거 판치는 걸 누가 몰라요? 님 머리야말로 제대로 꽃밭 아닐까요.
뭔 자꾸 한국여성, 여성인권 같은 걸 끌고 오니 황당하다는 말이죠. 사회 체계가 그렇고 비판 받아 마땅해도 인지한 채 수긍해서 살 수밖에 없다는 말이 왜 님 말을 이해 못한 게 되는지요. 아니 당연히 그렇게 살지 한낱 힘 없는 개인이 뭐 어떡할까요. 님처럼 엄근진하게 미간에 힘주고 분위기 싸하게 만들면서 인터넷에서 일침 많이 하고 다니면 세상이 바뀌기라도 하나 보네요.
그리고 너무 개띠용인데 친구 없으세요? 싸웠다는 썰에서 님이 뭐라고 대체 심판을 왜 해줘요? 보통 뭐 동생이랑 서로 컴퓨터 한다고 치고박고 싸웠어 이런 썰 풀어서 남들 다 깔깔 와르르 엎어질 때 님 혼자 여기에서 누가 먼저 때렸으며 반격으로 때린 것도 폭력이니 안 된다고 뭐 구구절절 그러신다는 거죠...? 대박...

+님이 추가한 윗 답글 이제야 본 부분이 있는데 동생이 대들어서 팼다고 불구 될 때까지 죽어라 팬 것도 아니고 그게 왜 안 좋은 가정사 급이 되는 건지...? 남자들 흔하게 얘기하던데 진짜 친구 없으시구나...

2개월 전
중우정치  빨리 나아
궁예에게
개인이 모여서 사회가 되고 그래야 사회가 바뀌죠. 개인부터 뭐 어차피 내가 해봤자 사회가바뀌겠어 마인드면 투표는 왜합니까? 어차피 1표로 갈릴것도 아닌데말이죠.

동생팼다 이런얘기 자랑스럽게 썰 풀정도로 어리숙한 친구는 거의 없네요. 뭐 동생때렸다는게 유쾌한 이야기는 아니잖아요? 뭐 표정이 안좋길래 이런이런일이 있어냐하면서 상담정도는 해줘도 "하하 난 오늘 내동생 팼음" "깔깔 짜식 너무 멋있는걸" 이런대화는 그냥 상상자체가 안되는데요

컴퓨터 때문에 치고박고 싸웠다하면 그냥 그랬냐 이럴거같은데 보통 꺄르르 깔깔 그러나요..? 뭐가 웃긴건지 모르겠네요.

근데 컴퓨터 때문에 동생 팼다고하면 왜 그랬냐 이럴꺼같고요.

2개월 전
궁예  지금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어?
중우정치에게
네, 님이 대단한 인터넷 남동생 인권 운동가인 건 잘 알겠구요. 주변에서 어깨 살짝 밀치는거 보일 때마다 열심히 소신발언 많이 하십쇼... 저는 먹고 살기 바빠서 지나치게 부당하지 않은 이상 그냥저냥 사는 일반인 1로 살겠습니다.
뭔 유토피아도 아니고 예상대로 ”저희 집은 안 그래요“ 에서 “제 주변은 안 그래요”가 됐네요. 꼭 님 주변 친한 친구들 아니어도 중•고등학교, 대학교 거쳐 오시면서 결국 각양각색의 이런저런 사람 다 만나실 거 아니에요? 그런 데서도 동생이랑 싸웠다는 얘기 한 번도 들어보신 적 없으세요? "하하 난 오늘 내동생 팼음" "깔깔 짜식 너무 멋있는걸" 누가 이런 대화를 해요? 너무 짜식는데 그냥 대화문 안 적으시면 안 될까요? 아무튼 꼭 컴퓨터 얘기가 아니어도 개빡쳐서 치고박고 싸웠다 하면 내용이 좀 맛깔나게 웃기면 웃을 거고 그냥 짧게 그랬다 하면 님 말씀대로 그랬냐 넘어갈 일이라는 거죠.
통상적으로 그렇다고 강조를 해도 그건 부정적인 예시니, 예시가 아니라 다들 그런다고 해도 예시의 개념을 모른다니 우기시고 동생이랑 싸운 썰 푼다 하면 썰이라는 게 보통 진지한 얘기라기 보다는 재미있기 때문에 굳이 썰이라고 말씀을 드리는 건데 일방적으로 동생 패는 싸이코로 생각하시고 뭐랄까 보통의 얘기들이 이해가 잘 안 되시는가 봐요.

2개월 전
중우정치  빨리 나아
궁예에게
치고박고 싸운얘기를 맛깔나고 재밌는 예시가 있나요?
진짜 얘기들으면 남자끼리 성희롱 재밌게해서 깔깔거리는거랑 같은말로 들려요. 사회생활하고 현실속에서 갑분싸안하려고 노력많이하세요..

가족하고 싸웠다는 얘기를 하면 위로나 공감을 해주지 희화하하면서 썰푼경우는 없었던거같네요. 그런썰 많이 풀고 웃으세요. 딱 그 수준인거니까요 ^^

적당히 전 분위기파악하면서 할말하고 그런얘기했다고 아무도 뭐라안하더라고요.

2개월 전
궁예  지금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어?
중우정치에게
갑분싸는 지금 님이 성희롱 어쩌고 하시는 게 갑분싸예요... 뭔 한국여성, 여성인권, 중국, 인도, 성희롱(new!)... 싸운 얘기도 그냥 투닥거린 게 아니라 크게 싸웠거나 얘기가 안타깝고 하면 뭐 놀랐겠다 하고 위로할 일이지 동생이랑 사소한 일로 싸우는 건 예사인데 진짜 유토피아에 살고 계신가 봐요. 기껏해 봐야 말 안 들어서 뭐라 했더니 내가 이김ㅋ 컴퓨터 먼저 한다고 싸우다가 내가 개빨리 밀쳐서 이김ㅋ 뭐 이런 걸 텐데 이걸 남자들끼리 뒤에서 여자 성희롱하는 것에 비교하는 것도 수준 참...
님도 앞으로도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어깨 좀 밀친 내용 나오면 지금처럼 엄근진하게 미간에 힘 주시고 남녀가 바뀌면 바로 가정폭력이니 뭐니 열심히 댓글 쓰세요. 응원합니다.

2개월 전
중우정치  빨리 나아
궁예에게
폭행썰에 낄낄거리는게 옳지않다
라고 하면 내 주변엔 그렇고 보통 그렇다라고 얘기하고
비유를 들면 무조건 과한예시괘 틀렸다이러고 자기가 틀린건 절대 임정은 안하고 논리는 없고 기준도 없네요..

그냥 님 세상만 맞고 제 세상은 다 틀렸다고 하면 무조건 님이 이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적의 논리네

2개월 전
궁예  지금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어?
중우정치에게
님이 끌고 오는 것마다 황당하고 뜬금 없으니 인정을 안 하죠.
그리고 유튜브만 봐도 현실 형제 현실 남매 싸운 얘기가 차고 넘치는데 엄마한테 대드는 동생 밀친 걸로 폭력이라고 하니 님이 오바하는 거라고 알려주는 것 뿐입니다. 그냥 남매 싸움 치니까 뜨길래 링크 붙입니다.
/> 제 세상이 맞다는 게 아니라 그냥 님 혼자 틀렸죠, 뭐...
근데 님도 뭐 여지껏 님 세상이, 님 상식이 최고인데 그건 피차 마찬가지 아닌가요? 뭔 저만 그런 것처럼 그러시네요? 님이야말로 무적의 논리 펼치시는 것 같은데요.

2개월 전
외동이신가요?
2개월 전
중우정치  빨리 나아
아니요
2개월 전
水星  mercury
풉...푸흡
2개월 전
중우정치  빨리 나아
풉키풉..키..ㅋㅋㅋ
2개월 전
가정폭력에 민감한 미국에서도 부모한테 싸가지없이 대들다가 형제가 밀친거면 폭력이라고 안함 ㅋㅋㅋ 상황 인지 자체를 못하고 밀쳤다는 거에만 포커스 맞추면 세상 모든 문제는 논란 없이 깔끔하게 법으로 정리됐겠지 ㅋㅋㅋ
2개월 전
중우정치  빨리 나아
혹시 미국 리서치 조사원이신가요? 미국에서 저걸 폭력이라고 안한다는걸 어떻게 아는지가 궁금.. 미국에서 산 경험가지고 미국은 다 그렇다 얘기하는건 아닐테고요

저도 몇십년 한국에 살았는데 가정교육한다고 사람 밀치는것에 이렇게 유한지는 몰랐네요. 뭐 한 커뮤만 보고 한국이 이렇다라고 말할순없긴하겠지만요

2개월 전
 
남동생 컨트롤을 누나가 잘하고 있네
2개월 전
저거 자기무덤 파는건데 자기만 모르네ㅋㅋㅋㅋ
실제로 저렇게 해서 남동생이 힘세지고 난후에
누나한테 걸핏하면 주먹질해서 걱정이라는 글도 인터넷에 올라오고 했는데
저게 좋은게 절대 아님
남동생이 잘못했더라도 말로 타이르는게 맞는거지
저렇게 힘쓰는 순간부터는 남동생이 힘써도 된다고 여지를 주는건데
과연 그게 좋게 작용할지는 의문임

2개월 전
근데 남자 애들이 생각보다 훨씬 여자보다 눈치도 없고 철이란 게 늦게 드는 애들이 좀 많아요… 그리고 확실히 성별 차이인 건지 남자 애들은 만만해 보이면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

띠동갑 쯤 차이 나는 남동생 하나 있는데 또래 남자 애들에 비해 조용하고 소심한 성격인데도 저런 성향들이 확실히 있고, 동생 친구들 같은 남자인 애들 봐도 여자 애들처럼 알아서 싹싹하게 하고 그러는 애들은 여자애들에 비해 소수에요… 성별혐오 아니고 그냥 타고 태어난 성별에 따른 특징 같은 거라…(지금은 안좋은 것만 적은 거 같지만 본문 특징 적은 겁니다. 오히려 이런 특징은 5-70대 아들 키워본 어머니들이 많이 말하고 다니심)

그래서 밈 같은 걸로 여고에선 안그러던 선생님이 남고에선 별명이 싸이코 라던가… 그런 것들 있잖아요. 그냥 남자애들은 만만하면 무시하고 본인이 서열 위라고(실제로 아닌데도) 생각하듯이 행동하는 애들 진짜 많아서, 저도 제 남동생 교육할때 때리진 않는데 이상한 짓하면 말로 수군대면서 그게 엄청 일반적이지 않은 행동이라는 걸 느끼게 해요. 근데 이건 저희 가정처럼 걔 위 형제, 남매가 둘 이상이어야 가능한 거…
그래서 본문 정도의 힘은 솔직히 남자 애 버릇 잡는 데에 나쁘지 않은 수준이라… 당연히 패면 안되지만요

2개월 전
남자는 버릇 잡을려면 패도 된다는 건가요?
구구절절히 썻지만 결국 내용은 남자는 패도 된다는 내용인데요?
이런 논리면 오빠나 남동생이
누나나 여동생 버릇 안좋다고 주먹으로 다스려도 무죄라는건데 동의하시는거죠?
앞으로 형제자매가 버릇없이 행동하면 패서 교육하면 되겠네요
성별타령은 싫지만 입장바꿔서
여동생이 버릇없이 굴어서 오빠가 힘으로 제압했다고 글썼으면
뭐라고 했을지 궁금하네요ㅋㅋㅋㅋㅋ

2개월 전
ㅋㅋㅋㅋㅋ 누나가 없으셨구나!
2개월 전
애기가 어른 때리는거랑 어른이 애기 때리는거랑 같진 않죠? 입장을 단순히 바꾼다고 곧바로 동등해지는게 아닙니다. 피해자 또는 약자는 참작되는 부분이 있어요. 그리고 이 사례는 남동생이 어머니에게 위협적으로 구니 말린거죠. 누나래도 여자인 이상 남동생보다 힘으로 약해요. 실제로 주먹으로 때린거도 아니고 밀쳐냈다는게 전부인데 과민반응 같습니다. 밀쳤다는 강도도 글만으론 모르고 강해서 쓰러지거나 벽에 부딪혔단 표현도 없구요. 폭력적인 수준은 아니었으니 동생도 손 올리지 않았겠죠. 개가 사납게 굴어도 보디블로킹으로 진정시킵니다. 그건 폭력으로 안보잖아요?
2개월 전
22 어느정도 자랐는데 폭력적인 성향 보이려고 하면 말로는 소용없어요
진짜로 인간이라도 동물 간 서열 정하듯이 서열정리로 해결되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2개월 전
저거에 뭐가 그리 긁혀서 주먹이 나간다 어쩐다 걍 가벼운 글인데 부들거리네ㅋㅋㅋ
2개월 전
? 여자 두들겨 패는게 정상인가 그건 그사람자체가 잘못된거지 그럼 엄마 한테 까부는 동생 머라해야함
1개월 전
그래도 남동생이 자제를 할줄 아는 애네
자제안되면 저런것도 소용없음…

2개월 전
힝구힝힝  owo
ㄹㅇ... 더 못 된 애였으면 누나한테 주먹 나갔을듯..
2개월 전
릭으로우  ❤️정태의04해❤️
웬만한경우 남동생은 누나랑 잘 지내는게 복인거 같음…내 주변 누나랑 잘지내는 남동생들은 용돈받고 코디가르쳐주고 얼굴 꾸며주고 고3때 얘가 아무생각없으니까 답답해하면서 진로상담까지해서 학교까지 정해주더라…
2개월 전
ha haha 무  이제 집냥이
원래 수치심을 자극하는게 가장 효과빠르죠ㅋㅋㅋ 치고박고 싸우는거 일상되면 나중에 남동생 힘쎄졌을 때 통제안됨ㅋㅋ
2개월 전
근데 남동생들은 중학생만 돼도 힘 차이 엄청 나요.. 제가 겪어봄 ㅎㅎ
2개월 전
솔직히 남동생은 저렇게 사람만드는게 맞음 저런식으로 사춘기때 엄마한테 개건방 떠는거 기강 안잡으면 사회나가서도 엄마한테 하던 행동 똑같이 다른 여자한테 하더라고요ㅋㅋ 패서든 수치심 건드리든 뭘하든 머리에 메타인지라는걸 조금이라도 심어주려면 지 꼴깝이 남한테 어떻게 보일거라는걸 조금이라도 자각시켜야함
2개월 전
22
2개월 전
33 맘카페 글에도 간혹 올라와요 남자애 기죽이는 방법 이런거 근데 이런건 형이 해주는게 베스트인데 요즘은 하나만 키워서 좀 어렵죠 ..
2개월 전
33 저도 제 남동생 겁나 잡았습니다 ㅠ 지금 그나마 좀 인간되었는데 아직도 멀엇어요
2개월 전
5 남동생은 힘 역전 당하기전에 어떻게든 기강 잡아놔야 됨..
2개월 전
666 저 때 제대로 잡아야 사람돼요.. 엄마한테 저 말하는 것부터가 가만 놔두면 큰일 남
2개월 전
 
누나 노릇 잘하고 있는 것 같다
2개월 전
저런거 쌓이다가 나중에 동생 진짜 화나면 안 봐주고 두둘겨 맞음 내가 그랫음...
2개월 전
주작일듯 중고생정도면 누나 개팸
2개월 전
모든 사람이 사리분간 못하고 가족 패는건 아니에요..ㅋㅋ
2개월 전
고딩때 1짱있었는데 누나가 갈궈도 별소리 못함 근데 걔 성격이 악질이 아니고 주변 애들과 잘 어울리는 애긴했음
2개월 전
저렇게 했다고 누나 개패는 집안이면.. 얼마나 개차반인 집안인거임
2개월 전
녹차마루  방탄 보라해💜
22
2개월 전
누나도 없고 동생도 없고 친구도 없는 댓글
2개월 전
? 제 남동생은 저 때린적 한번도 없는데요.. 그런 애들은 걍 싹바가지 없는겁니다
2개월 전
저 중3 178cm짜리 남동생있는데 잔소리하면 고치는 행동은 안하지만 대답은 잘하고 한번도 대든적 없습니다
2개월 전
나타드코코  부드럽고쫀득쫀득
집안이 미숫가루급이면 패쥬
2개월 전
우리오빠 나 개싸가지 사조사억춘기 염병할때도 안때렸음
독한놈
그런집 많음

2개월 전
님 집안 ㅈㅊ인 거 티내지마세여
2개월 전
신 신 유  신나모롤
가족없는거 티내지마세요
2개월 전
 
근데 진짜 부모님한테 대드는 남동생 어릴때부터 관리 잘해놔야됨
1. 아버지가 엄격하거나
2. 형제남매가 관리하거나

2개월 전
애가 좀 컸다고 엄마한테 좀 대들기 시작했던 때에 누나가 기강 잡았다는 이야기겠죠... 그냥 누나-남동생 아니라도 서열 쎈 형제자매간에 흔한 이야긴데
2개월 전
저거 안먹히능 애들은 진짜 패던데.. ㅜ 더 크면 힘도 세지고
2개월 전
저러다가 더 엇나가요
2개월 전
남동생은 어릴 때부터 누나한테 혼나고 살아야 온순해짐
2개월 전
남동생은 맞으면서 커야함 ㅇㅇ
2개월 전
22여동생도 맞아야 조신해짐.. 동생들은 맞으면서 크는듯
2개월 전
아이타이  호랑이와 물고기들
33 남자애들은 엇나갈 길이 많아서 집안에 잡을 사람이 있어야 함
2개월 전
111
2개월 전
저도 저렇게 동생 키웠습니다…20대 초중 되는 남동생 아주 얌전하고 착해졌어요
2개월 전
일단 이름 부르는 하극상 하면 사람취급 안해주기, 부모님한테 4가지 없게 말하면 투명인간 취급하기 등등… 폭력 대신에 정말 조용한 훈육으로 잘 키움 그런데 좀 맞아야 할 때가 있긴 해요.. 이건 남녀 해당
2개월 전
하루의끝에너와나  우린 시작을 해 투나잇 ♪
주위 남동생 있는 친구들이 말했는데
사춘기 때 남동생이 누나를 만만하게 보는 시기가 꼭 온대요
덩치가 커지니 힘으로 이길 수 있겠다 싶은거죠
그럴 때 기강 빡세게 잡아둬야
선 넘는 행동 덜한다고 하더라구요

상대적으로 형이 있는 남동생들이랑 비교도 안되게 선 넘는 경우를 많이봤어요
본능적으로 형은 이길 수 없는 사람 누나는 이길법 한 사람으로 구분하나봐여

2개월 전
저 집 애는 불쌍하네.. 어쩌다 저런걸 가족으로 두고 태어났나..
2개월 전
형이 있는 남동생들 어떻게 자라는지 모르나 봄 저걸 가정폭력 어쩌고 하다니 ㅋㅋㅋㅋ..
2개월 전
형은 걍 바로 때려요
2개월 전
22ㅋㅋㅋㅋ
2개월 전
이거생각나요 개그지만
2개월 전
중우정치  빨리 나아
이 댓글 그거같아요!
"한국 여성인권 낮다고 얘기하다니.. 인도 여성인권 모르나봄.. "

2개월 전
가정폭력 어쩌고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 누나 언니 오빠 형 상관 없이 진짜 버릇 없게 굴면 맞지 않나요...? 솔직히 그리고 그런 경우 맞아야된다고 생각해요
2개월 전
금쪽이 이런 거 댓글에는 뭐 애한테 무섭게 안해서 그런다 체벌이 사라져서 애들이 버릇없다 그러면서 정작 진짜 기강 잡으면 가정폭력이래
2개월 전
누나니까 밀치지 형이었으면 주먹 날아감.. ㅋㅋㅋ
2개월 전
형이면 벌써 개팼지 ㅋㅋ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아 순간 제목만 보고 남동생색기는 이걸 남동생생식기로 보고 깜놀했네요
생식기를 밟는다는줄ㄷㄷ

2개월 전
위가 누나든 형이든... 언니든 오빠든... 동생이 개판이면 공포로 서열정리해놔야합니다 어릴때 철저하게 ㅇㅇ.. 물론 개판 아닌 동생은 애초에 서열을 지키므로 해당없음
2개월 전
여동생색기도 마찬가지
2개월 전
이 글 유독 찐따도태 테스토스테론 에스트로겐으로 다 바뀐 졸렬애들 왤케 많냐ㅋㅋㅋ 저런 가정이 불쌍 어쩌고~ㅠ
싸가지없이 대하길래 웃으면서 비꼬았더니 이게 남동생이 불쌍한거냐?ㅋㅋㅋ 여동생이었으면 댓글 꼬라지 달랐을듯

2개월 전
Vji
남동생 둘이나있지만 집이 내명의 집이라서 남동생들이 알아서 쭈굴함
2개월 전
펭틀맨  펭펭펭 펭틀맨이다
남동생 있는 누나지만 전혀 좋은 방법 아닌 것 같은데... 그냥 사춘기 누나갬성 글
2개월 전
부모님한테 예의 밥말아먹은 동생 밀치면서 혼낸 게 뭐가 문제임? 여자든 남자든 버르장머리는 사춘기때 잡아야함 안 그럼 커서도 난리침
2개월 전
여기서 가정폭력이라고 하면서 남동생에 이입하시는 분들 왤케 웃기지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누나 누르고 사는 남동생들 한 번 만나보시면 생각이 달라지실텐데 안타깝다
2개월 전
NCΤ127  널 만나기 전엔 그저 어두웠지
걍 형제자매남매는 위에서 기강 잡아야 함 여자든 남자든 ㅋㅋㅋㅋㅋㅋㅋ막내라 예쁨받는거 알고 부모님한테 싹바가지 없이 했다가 오빠들한테 쳐맞고 머리잘려서 사춘기 세달로 끝남..... 사춘기때는 한두번 말로 해서 안들으면 그렇게 해야 밖에서 안그럼
2개월 전
어릴때 저렇게 개기면 진작 기강잡아야됩니다
2개월 전
베리아슈  비리슈비루바샤랄랄라
동생과 중딩때부터 서로 싸우는 일 없이 지내다가
성인 되고나서 설거지,뒷정리 이슈로 트러블이 생겼어요
싸가지 없게 틱틱거리길래 어릴 때처럼 한번 난리치니까 다음부턴 꼬박꼬박하더라고요...
정기적인 서열정리가 필요하구나 싶었던 날이엇어요...

2개월 전
쳐 기어오를 때 기강 안 잡으면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샙니다^^ 저 정도는 약과임
2개월 전
그래도 저 정도면 착해요
동생도 알 거예요 지금 힘으로 누나 이길 수 있다는 걸
진짜 개차반이면 힘으로 이기려 들 걸요

2개월 전
요약하면 "밀치고 계속 놀려서 교육했다"인데 이걸로 뭔가를 가르칠 수 있는지도 모르겠고, 가르칠 수 있다고 해도 위에서 아래로 자존감 밟아서 깍아내기식로 교육을 한다는게 교육으로서 성립을 하는지 의문임.
2개월 전
자존감 밟기보단 폭력써서 해결하는게 얼마나 우습고 유치한지를 알려주는거죸ㅋㅋㅋ저렇게 교육하면 나중에 본인 불리할때 폭력적인 성향이 덜나오는것같아요..그게 얼마나 방법인지 깨달아섴ㅋㅋ
2개월 전
폭력써서 해결하는게 우습고 유치하다는걸 알려주기 위함이라기엔 제목도 자존감 밟는다고 쓰여있고 본문 내내 웃기다고 하면서 ㅋㅋㅋ이라고 하는데 교육목적이면 그런 부분의 서술이 필요없었겠죠. 폭력을 써서 해결하는게 잘못되었다는 걸 알려준다기엔 시작부터 " 존X 밀치면서 개X랄했다"라고 쓰여있는데 " 존X 밀치면서 개X랄하기"까지는 괜찮은걸까요?
2개월 전
비웃기다………
2개월 전
보통 형이나 아버지가 잡는 게 제일 베스트인데 안 계시는 경우도 있으니 저럴 땐 답이 없음 진짜 형 있었다? 저렇게 못 개김 힘 쓰게 하지 마라 이런 말도 못 뱉지 ㅋㅋㅋ
2개월 전
벌써부터 힘쓰게 하지마라 란 말 하는 거 보면 저 정도로도 부족함 형이었으면 나 힘쓰게 하지마라 이런 말 했겠음? 그리고 형 있었으면 더 맞고 살았음 살았지 절대 덜 맞지 않음
2개월 전
근데 이게 뭐 맞춤법 틀린거 말고는 화나고 자시고 할게 있는 글인가요?
걍 어머니한테 버릇없이 구는 동생 누나가 잡아줬다 이정도 글 같은데, 툭 밀쳤으니 가정폭력이다 이런건 대체...

2개월 전
남자애들 가정에서 사람 좀 만들고 내보냈으면 좋겠음...
2개월 전
남동분이 엄마한테 예의있게 행동했으면 될 일
2개월 전
운정한  LUCKY U
남동생이 싸가지 밥 말아먹었는데
누나한테 밀쳐졌다고 가정폭력이라네
형이었음 진작 킥 맞았음

2개월 전
저도 남동생 있는데 저도 맨날 동생이 폭력적으로 행동할때마다 미친듯이 비웃어줬더니 이제 폭력적인 행동이 얼마나 우습고 짓인지 잘 인지하고 절대 그렇게 행동 안해욬ㅋㅋㅋ저런 행동이 멋진게 아니라 우스운 행동이라는걸 인지시켜주는건 정말 필요해요
2개월 전
근데 진짜 가끔씩 저렇게 막나갈때 한번씩 기강 잡아줘야 밖에 가서 이상한짓 안하는것같아요
2개월 전
사춘기 때 정보전으로 조져줬더니 가끔 기어오르긴 해도 사이좋고 어느 정도 깍듯해요 ㅋㅋ
2개월 전
페퍼톤스  사파리의 밤
남동생은 사춘기 즈음 손윗사람한테 대들기 시작할 때 기강 잡아야 해요... 그래야 사람 됩니다 정말로
2개월 전
근데 남녀상관없이 동생들 저맘때쯤 위에서 기강 좀 잡아줘야 별문제 없이 커요...제가 그랬거든요ㅎㅎ
2개월 전
ㄷㄷ 찐들이 많네
2개월 전
22
2개월 전
중우정치  빨리 나아
33
2개월 전
강하게 교육하면 둘중 하나임 잘 들어서 고분고분해지거나 아예 완전 비뚤어지거나
가정'교육'인데 타고난 성정에 맡겨야하는 교육이 좋은 교육은 아니겠지

2개월 전
평소에 엄마한테 싹바가지없이 구는 사람들 댓에서 겁나 이입했네ㅋㅋㅋㅋㅋ 누나니까 비꼬고 밀치지 형이었으면 벌써 엄마한테 말버릇미쳤냐고 아구창날아감
2개월 전
덩치커지면 말 드럽게 안들음ㅋㅋ
동생 본인도 누나가아니라 형이었음 벌써 맞았을듯 그러던데ㅋㅋ...

2개월 전
누나니깐 조롱 정도로 끝났지 형 앞에서 엄마한테 저런 식으로 행동 했으면 벌써 맞았답니다^ㅡ^ 애초에 형 앞에선 힘쓰게햬지먜래라는 말도 못해요
2개월 전
누나가 착하네요 저같음 남동생이든 여동생이든 저런 말 했으면 오늘 힘쓰는 거 보여준다하고 엄청 싸웠을 것 같은데
2개월 전
힘쓰게하지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누나 있는 남동생들이 여자들한테 인기 많은 이유
2개월 전
구체적이고 뚜렷한 교육방법도 모르면서 저걸 가정폭력이라고 빼액대는 한심한 것들이 왜이리 많음 긁히셨다먄 죄송함다~
2개월 전
저라도 놀릴 거 같은데요 ㅋㅋ 전화번호부 힘쓰게하지마라로 바꿈
2개월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일반화하고 싶진 않은데 꼭 저런 여초카페에서 남들이 보기엔 전혀 아무 타격 없는 사이다 날리는 척하면서 자기가 남자한테든 여자한테든 한 방 먹였다고 착각해대는 일화 너무 많이 보임…
남동생 쓰레기인 거랑 별개로 저 말 한 것도 망상같고 자기가 상대방 한 방 먹였다고 착각하면서 의기양양하는 거ㅋㅋ..

2개월 전
궁예  지금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어?
보통 형은 저절로 서열이 잡히고 누나랑 남동생이면 어릴 때부터 서열 빡세게 잡혀야 하는데 그런가 보네 ㅋㅋ
2개월 전
누나가 있는 남자는 딱 티가 난다고 해야 할까요?
저 사연처럼 누나가 약간 기강 잡는 타입인 경우 눈치도 빠르고 싹싹해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인기도 좀 있고, 연애도 잘하는 친구들이 많았어요

2개월 전
헐 22
2개월 전
맞아여 한번 대학교 가기 전에 남자애들은 어떻게든 한번 잡아야해요 제 동생도 잡도리 한번 하고 나서 사회화가 됐어요
2개월 전
뭔 가정폭력 버르장머리 없는 애를 그냥 밖에 내보내는 게 더 문제다 요즘은 너무 오냐오냐 키우려 해서 문제예요
2개월 전
이게 맞음 남자-여자 형제 특히 누나쪽은 동생 기 잡아줘야 안기어올라여
2개월 전
누나한테 쳐맞으면서 자랐는데 감히 대들 생각을 몬합니다
2개월 전
저도 남동생 한번도 때린적 없고 가족 모두 진짜 애지중지 키웠는데 사춘기때 게임으로 엄마랑 싸우다가 엄마 소파에 살짝 밀친거보고 개빡쳐서
나중에 진지하게 한번만 더 그런짓하면 진짜 가만 안둔다 이런식으로 화냈더니 그 뒤로 그런짓 한번도 한적 없긴 해요

2개월 전
와 댓망진창 ㅋㅋㅋㅋ 이걸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있네
누나가 현명하게 대처한게 맞고 훈훈하게 끝나서 웃으면서 댓글달러 왔건만 ㅋㅋㅋ 어휴…

2개월 전
으휴찐따들아 힘 차이 나는 관계에서 교육시키려면 자존심 밟든 세게 나가줘야 앞으로 힘 쓸 생각을 못하지 어떻게든 말꼬리 잡고 늘어지려고 형이었으면 깝쳤겠니?
2개월 전
남성과 여성의 기본적인 차이에서 오는 방식이겠지... 단순히 누가 열등하다 하는 헛소리가 아니라, 현실적으로 남자들은 서열이 중요하다는거 남자들도 알거임 학창시절부터 서열 타고 자랐으니..가정이라고 다를까
2개월 전
그리고 커뮤남들만 봐도 여자를 봐주네 어쩌네 하지 않음? 그런 부분에서 남자와 여자는 절대 힘쓰는 부분에서 동등할 수 없음. 이걸 부정하는건 뭐..ㅋ 여자가 타고난 힘보다 못 한 모자란 놈인거겠지
2개월 전
본문 방법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저는 남동생 어릴 때부터 나쁜 행동 하면 때리면서 키우긴 했어요. 그러니까 나중에 힘 세져도 함부로 안 하더라고요. 성인 되고 나서 어떤 책에서 봤는데 남자들은 서열에 민감해서 좀 잡을 필요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지금은 남동생이랑 사이 아주 좋고 연애상담, 취업상담 해주면서 잘 지내요.
2개월 전
뭐 본문 내용은 그렇다 쳐도 제목이 같은 혐오발언이랑 뭐가 다른가 싶음
2개월 전
아무렇지도 않게 때리면서 키운다 하시는 분들 많은데..
공부 많이하고 박사까지 한 전문가들조차 애 그렇게 키우지 말라는데 왜 이리 당당하게 말씀하시는지...
그러고도 좋은 결과가 나왔다면 그 동생들이 본질적으로 착하고 성숙한겁니다

2개월 전
동윤이_귀여워  사랑둥이동윤이
2..ㅋㅋㅋㅋㅋㅋ뭘때리고 잡고 뭘꺾어요...
2개월 전
짱영훈  빵훈이 여자친구
전 성별불문 부모한테 싸가지없이 굴고 까불면 맞아야한다고 생각해서 누나가 잘했다 생각이 드네요 참고로 전 둘째임
2개월 전
가정폭력일 수도 있겠지만 적정선에서 제지하지않으면 더 큰 가정폭력이됨
이게 인정이 안되는 사람은 그냥 그렇게 살면됨

2개월 전
부모님한테 대드는 것보다 밀치는게 더 잘못됐다는 논리가 참 ㅋㅋㅋ
2개월 전
때리는건 형제가 더 심하지 않나요? ㅋㅋ
2개월 전
근데 여동생이든 남동생이든 싹바가지없게 굴면 자존감 좀 밟아놔야 사회화가 됨 ㅋㅋㅋ
2개월 전
Morningsun  넌 나의 뮤즈
아 왜 제목이 남동생식기라고 보인걸까요 ㅠ
2개월 전
신 신 유  신나모롤
도대체 예민한 도태인들 왜 이렇게 많냐 댓글에..ㅋㅋㅋ 꼭 여자 관련된거만 보면 흥분해서 달려듬 사회화 안된 거 티내면서
2개월 전
비투비 서은광  토닥토닥
가정폭력 어쩌구 하는 사람중에 진짜 형제 있는 사람 없을듯 본문에 밀쳤다고 되어 있지 때렸다는 없는데ㅋㅋㅋㅋㅋ 뭐 밀어서 넘어져 다친 것도 아니구..
2개월 전
근데 진짜 찐은 애초에 부모님한테 싸가지없게 안 굴죠,, 저 훈육을 누나가 할게 아니라 애초에 부모로부터 그러면 안 된다고 배웠어야 함.
2개월 전
남동생은 싹수부터 잘라놔야 커서 사고 안칩니다 ^^
2개월 전
인간 만들려면 남자는 좀 잡아야 됨 아니면 인간쓰레기 되어서 사회 나오죠
2개월 전
음??
2개월 전
집이 얼마나 콩가루들이길레 저정도에 남동생이 누나팬다고 하는거지 ㅎㄷㄷ 그걸 부모님이 그냥 보고 계신가 남자가 여자 패는게 대단한 권력인줄 아는듯
1개월 전
티제미  🤍
저건 교육이 아니라 자기가 말한대로 그냥 비웃는거죠 쪽팔려서 허세는 안 부린다고 해도 속으로 부글부글할듯요 걍 누나나 남동생이나 수준이 높진 않은 것 같아요
1개월 전
똥그르르르  생즙기에서생즙기
본문 동생은 잘못하긴했지만 별개로 훈육할때 자존감 건드리는건 아닌거같아요 특히 예민한 사춘기에는요 그리고 중고등남학생은 절대 힘으로 못 이깁니다.... 형이라면 모를까 누나 엄마는 힘으로 안되니 힘으로 밀어부치려고 하지마세요 괜히 우습게 보이기만 해요
1개월 전
b9
나 장녀인데 중고딩때 순수 힘으로 여동생 남동생 패잡았음ㅋㅋ 힘이좀쎔;ㅋ 지금은 다들 성인되고 잘지냄 부모님이 손을 쓰기 힘든 부분이 있으면 나서서 좀 밟아줘야됨 맏이라면 다들알것임ㅋ
1개월 전
저도 남동생이 엄마한테 대들면 아빠가 기강잡고 전 때려서 잡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일 전
장녀로 태어나지 않아서 감사합니다.....
18일 전
남동생 있는 입장에서 걍 개웃긴데 댓글 어지럽네 ㅋㅋㅋ 가정폭력 들먹일 글도 아닌데
4일 전
부모님한테 대드는 건 호되게 혼나야 됨
4일 전
너는 내 꿈의 출처  우주의 섭리 DN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애초에 싸가지없는 행동을 하지 않으면 되잖아...^^
4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선착순 무료나눔) 지하철 역 1개씩 가져가세요127 진스포프리12.21 20:0878794 0
이슈·소식 시아준수가 키우던 반려동물의 행방103 episo..12.21 19:37100315 10
이슈·소식 임신한 와이프가 음식물 쓰레기 버려 달라고 해서 싸웠는데 제가 해야 되는 걸까요?97 친밀한이방인12.21 23:0776026 15
이슈·소식 남녀갈등 없던 시절의 프로그램83 신고져12.21 21:0670814 11
유머·감동 인프피 그 자체라고 알티 타고 있는 트윗...jpg57 qksxk..0:5054889 0
회사 월급날 25일인 회사가 좋은 이유28 인어겅듀 10.21 09:35 15177 2
전여친 결혼한다는 글 쓰고 욕먹는 블라인6 피벗테이블 10.21 09:07 7448 0
현재 미쳐버렸다는 삼성전자 신제품 가격...jpg72 아공방 10.21 09:06 103894 2
박경리 작가가 평가하는 일본문학2 31109.. 10.21 08:54 4078 1
흑인으로 50일간 살아본 백인 기자 키토제닉 10.21 08:49 8177 3
우리나라 외고생의 유서 내용17 WD40 10.21 08:35 33079 2
키 163cm의 남성이 듣고 살아온 말4 유기현 (25.. 10.21 08:35 5041 0
런던과 이탈리아 여행 중 겪은 낭만적인 일화.jpg6 김밍굴 10.21 08:35 10336 8
공무원 입사한 지 3개월 된 사람의 업무 후기2 95010.. 10.21 08:34 9243 0
세상은 넓고 괴상한 영화들은 많다 아파트 아파트 10.21 08:34 1325 0
"부모도 큰맘 먹고 가는건데"…'노키즈존' 흑백요리사 출연진 식당에 갑론을박23 유기현 (25.. 10.21 08:34 14930 0
"나 살아 있어” 장기 적출 앞두고 깨어나 '경악'…美 발칵 뒤집혔다2 태 리 10.21 08:34 3361 0
대만의 아침식사 종류 두바이마라탕 10.21 08:34 2275 0
작년에 촬영한 북한여군 하고 초소라는데..12 하품하는햄스터 10.21 08:33 20260 1
룸살롱 갔다가 걸린 아이돌 인기멤버들28 S님 10.21 07:22 65539 3
1004여시의 "리츠칼튼 호텔" 무나후기1 NCT 지.. 10.21 07:22 4032 3
아 나훈아팬분 너무나 당연하게 에드워드리 좋아하는거 제발.twt289 킹s맨 10.21 07:19 107995 31
'서울 아파트병'에 걸려있는 사람들6 쿵쾅맨 10.21 07:04 17980 0
아기 곰인형 후이바오🐼.gif3 episo.. 10.21 07:04 2055 0
[익웃] 친구랑 a whole new world 듀엣했는데 정말웃김 ㅠㅠㅠㅠㅠㅠ(나..1 백챠 10.21 07:04 620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thumbnail image
by 도비
    참변 -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九“ 타카히로가 안 보이는군. “” 아마 근처에 있을 겁니다. 잠깐 바람만 쐬고 오겠다고 했으니, 금방 올테지요. “남준의 말에도 야마구치는..
by 한도윤
1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7년 전이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사는 즐거움은 잃어버리고 옆구리가 시리기를 넘어서 얼어붙을 정도로 외로웠다. 아무래도 대학교 2학년 때 CC였던 전 애인과 헤어진 후 제대로 된 연애를 쉰 지 4년 정도 되..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六연을 내려다보는 윤기의 동공이 흔들렸다. 윤기는 그녀의 표정에서 굳건한 신념을 느꼈다. 평온하고 잔잔한 북촌의 풍경과 대비되는 상황이었..
thumbnail image
by ts
"나 갑니다"재희는 책상위에 놓인 박스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사무실은 고요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그가 첫 출근을 했을때 마음속에는 반짝이는꿈이 가득했다. 그러..
thumbnail image
by 도비
   기다림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四“ 야마구치 타카히로. ”식탁 위 테이블에 앉아 밥을 먹던 세 남자 중, 나이가 많아 보이는 남자의 부름에 앳된 얼굴의 청년이 고개를 들..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