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력을 안 한다
아닌데요? 저 사업하는 사람인데 당연히 노력하는데요?! 라고 나한테 반박할 수있어 ㅋㅋ (귀엽네)
근데 이 노력이라는 그러니까 너가 생각하는 노력의 기준과 진짜로 성공한 사업가들이 한 노력의
기준이 다를 수 있다는 거지
쉽게 말해서 그냥 사업장내서 나 사업하는 사람이다 라는 걸 뽐내고 거기서 오는 희열감을
느끼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거야
2. 사람을 귀하게 여기지 않는다
어차피 저 사람 한 사람쯤 없어도 돼
저사람과 거래 안 맺어도 난 괜찮아 다른 거래처 찾으면 되지
저 사람이 잘못한 거니까 내 성격대로 해야지
이런 마음가짐을 갖고 있는데.. ㅎ
자기자신을 통제할줄 모르는 인간이 어떻게 남을 다스려서 사업에 성공하겠다는거야?
사업이라는 건 부자가 된다는 건 결국 남의 주머니에서 오는 돈을 받아 부자가 된다는 건데
자기 성격대로 행동하면 성공하기 매우 힘들지
얼굴에 철판깔고 자존심 부리지 않고 고객을 대해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니...
그리고 그렇게 자존심 부릴정도면 자기회사 직원들한테도 막 대한다는 걸 의미하는데
그럼 당연히 직원들은 오래 못 버티고 퇴사율 높을거고
그렇게 퇴사율 높은 곳은 사람들이 진작에 눈치채고 입사를 안 할려해 ㅋㅋ
그래 백번 양보해서 그렇게 자존심 부리고 남을 함부로 대해도
운이 좋아서, 회사제품이 뛰어나서 부자가 될 수도 있어
근데 내 주변에 사업에 성공해서 건물주 된 사람들이나
아니면 이미 자기집을 샀다거나 공부를 잘해서 의사 되신분들 많거든?
이분들 특징이 뭔줄 알아? 자기 고집이 세서 혹은 자기자랑만 해서
대인관계가 엉망이야
사람들이 이사람들하고 어울리길 싫어해
심지어 직업이 의사인데도 사회성이 떨어져서 연애도 못하고 결혼도 못했어
본인은 연애를 하고싶어하는데도 항상 여자들한테 차여 ㅋㅋ
여자 구할려고 의사인놈이 어플깔아서 여자 구할려고 할정도니까 사이즈 딱 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