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편 재밌으니까 다들 봤으면,,)
오래된 사건이라 다들 아실텐데
방배동의 서래마을 사건이라고..
네 자기집 냉장고죠.
수사관의 입장에서는
영아들이 죽어서 태어났냐, 살아서 태어났냐가
엄청 중요하죠.
살아서 태어난거면 누군가에 의해 살해가 된거잖아요
그럼 살인사건과 관련이 되는거고.
애기들이 태어나자마자 제일 먼저 하는게
숨쉬는 거예요.
그래서 폐 속에 공기가 있는지 없는지 보는게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부검을 해보니까
둘 다 폐 속에 공기가 있는거예요..
검사를 해봤더니
놀랍게도 두 영아의 아버지가 이 사람인거예요.
그래서 엄마를 찾으려고 하는데
엄마가 찾아지지를 않는거야
방배경찰서가 그때 굉장히 수사를 잘했어요
그래서 그 집에 가서 애들이 쓰는 칫솔,
빗, 귀이개 이런 것들을 쭉 갖고왔어요.
한국 국과수가
영아들이 프랑스인 부부의 자식임을 발표했더니
한국 국과수의 결과를 절대 믿을 수 없다
너무 빨리 했다
그렇게 우리나라를 폄하하고 그러니까
우리는 엄청 억울했죠.
한국과 결과가 일치했어요
정식으로 자신들이 너무 오만했다는 것을 인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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