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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캐이지ll조회 126165l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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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미국 유학가면 제일 흔하게 보인다는 한국인 유형.jpg | 인스티즈

 

실제로 미국 유학가면 제일 흔하게 보인다는 한국인 유형.jpg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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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4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제 친구는 미국 가기전에 돈 벌어서 장학금받는 곳으로 유학 갔어요.
부모 도움이야 조금은 있었겠지만 본인 스스로 개척해서 커리어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1개월 전
maltesers  초콜릿
국제학생의 미국 유학은 아무리 장학금을 받고 20대 초반에 돈을 벌어도 부모 도움 “조금” 갖고는 불가능합니다
1개월 전
2222 학사 유학은 혼자 돈 벌고 장학금 받아서 가는거 진짜 불가능해요 이게 가능하다는 사람은 유학 경험 못해본 사람임
1개월 전
석박사했어요.
1개월 전
커피명가에게
석박은 장학금 나오는 경우도 많고 해서 풀펀딩으로 가면 돈 없는 사람도 가능하긴 해요

근데 본문에서 목사 자식 유학보낸다고 하는건 학사 유학일겁니다 석박 유학은 돈없어도 가능하지만 학사 유학은 기본 1년 1억이라 부모가 돈 많아야 할 수 있습니다

1개월 전
호냐냥  앩옭
ㅇㅇ7878에게
다 받아요. 제 남자친구가 텍사스에서 학사유학 중인데 학비 부담이 너무 커서 영주권부터 얻었거든요. 영주권 얻고나서는 학비부담이 딱 4분의 1수준으로 줄더라구요. 여튼 학사유학은 진짜 돈 많이 깨집니다. 평범한 2030 개인이 부모도움없이는 유지할 수 없는 수준이에요.

1개월 전
ㅇㅇ7878에게
1년1억이요? 한학기만 1억이에요ㅋ

1개월 전
유학생들한테 주는 장학금은 1년당 만불도 안됩니다..! 최대 천만원인데 등록금+생활비 합치면 1억은 우습게 깨져요... 장학금 받아도 부모 돈 없이 절대 못갑니다
1개월 전
그럼 부모 도움을 많이 받았겠죠. 어느정도까지인지는 모르겠지만요.
그 친구도 전공으로 일도 하고 있고 자리도 잡았구요.

1개월 전

1개월 전
저기 죄송한데 미국 시민권자는 장학금을 받을 받는데요 영주권자만 되도 매우 작아지고 외국국적에게는 장학금 제도 자체가 없는 대학이 태반입니다 미국에서 외국인은 받을수 있는 장학금이 거의 없어요
1개월 전
ㅋㅋ 미국 생활 학비 빼더리도 렌트비가 최저가 월 200부터인뎅.. 식비 다 합치면 못해도 400만원+ 학비 는 있어야한단 이야기죵
1개월 전
근데 애초에 부자들이 목사를 하는 경우도 많..음… 돈을 벌기 힘든 직업이라 보통 집안으로는 시작하기가 쉽지 않을듯 돈을 벌기까지 시간도 되게 오래 걸리고요
1개월 전
22 주변에 좀 있는데 조부모가 재산이 많으신 경우가 많았어요.
저도 본문처럼 생각한 적이 있어서 댓글 남겨봅니다

1개월 전
333 크게 사엊하다가 목사 된 분들도 많고 걍 금수저들이 목사 하는 경우도 많아용
1개월 전
우한폐렴  은 중국으로부터
교회는 진짜 세금 내야한다
1개월 전
성당은 세금 잘 내지 않나요?
1개월 전
호냐냥  앩옭
22 성당,절에 교회 좀 묻히지마세요ㅠㅋㅋ
1개월 전
누 구 야  내 잠을 깨우는게
22
1개월 전
333 성당은 교구에서 관리하는디 ㅋ신부님들 다 월급쟁이에여
1개월 전
NU'ESF  뉴이스트 사랑해🐷
444 성당은 애초에 탈세할 수 없는 구조인데
1개월 전
암온더춘식레블  Lev.210519
55 성당은 저 분이 잘못알고 계신듯
1개월 전
성당은 전국의 모든 성당들이 다 교구 밑에 있어서 개인이 차리는 게 절대 아님...
공립초등학교가 교육청 밑에 있는것처럼..

신부님들도 교사들 이동하는것처럼 성당 계속 이동해야하고..

1개월 전
임웅재  임시완죽도록사랑해.
66... 신부님들 월급쟁이신데요..ㅜ
1개월 전
성당에 교회묻히지 말기 7777.....
신부님들은 월 180 받으면서 살고 헌금내는것 따로 신부주머니에 안들어가서 의미없음
하다하다 신천지가 천주교는 안꼬신다는 말이 있겠어용..

1개월 전
8 갑자기 성당 머리채 잡기 나와서 어이없음, 교구에서 철저히 분배하는 시스템입니다
1개월 전
9 천주교 교구에서 헌금 다 수거한 후 분배합니다
1개월 전
10 어이가 없네 ㅋㅌㅌㅋㅋ
1개월 전
11 개신교에 비비지 마세요,,,
1개월 전
12...성당을 왜 저기에?...
1개월 전
갑자기 성당 머리채 잡기 진짜ㅋㅋㅋ 다른건 몰라도 천주교는 탈세랑 거리가 멀어요
1개월 전
맞아요 성당은 세금 잘 내요...
1개월 전
그리고 성당은....유학보낼 자식도 없....
1개월 전
Lee Mark '  127드림
ㄹㅇ요 갑분 성당?? 성당은 교구에서 관리하고 신분님 수녀님들도 한 곳에 오래 있지 않아요 ㅋㅋㅋㅋㅋ 매주 헌금 어디에 썼는지 주보에 다 나와있어요
1개월 전
ㄹㅇ 성당이랑 교회는 하늘 땅 차이임ㅋㅋ
1개월 전
 
극소수 맞아요.. 한국 교회 수가 많은 만큼 목사가정의 경제사정도 가지각색입니다. 저 정도면 세금 내야할듯
1개월 전
맞아요 저희 할아버지도 목사님이지만 용돈받아쓰셔요...^^ 주변에 저정도 부자인 목사님들도 한번도 못봤어요
1개월 전
극극소수입니다.
목사가 돈빼돌리면 성도가 법적처리해요
모두 21세기 살아갑니다
다들 모르면 비난보다 가만히있는게 나을듯해요

1개월 전
애초에 과세를 안하는데 탈세하고 자시고..ㅎ
1개월 전
돈 훔치거나 빼돌리거나 개인목적으로 쓰면요^^
1개월 전
근데 국내 대형교회는 세습하지 않나요? 순복음 부터 시작해서 세습 안한 대형교회 거의 없을텐데요 사랑의교회도 그렇고
1개월 전
세습한다고 성도들이 시위하는건 못보셨나요?
사랑의교회 세습건도 다큐 나올정도로 욕먹었는데ㄷㄷ
세습은 저도 욕합니다
큰교회만 세번다녔는데 그런일없었고, 있으면 성도끼리 소문+욕하고 교회떠난다고 시위해요. 그렇게 굴러가게 두지 않습니다

1개월 전
글쎄요.. 극소수라고 하기엔 보고 듣는 사례가 너무 많아서..
개척교회 아닌담에야 다 월급제인거 서로 알고
목사들이 많아져서 개척교회할때는 기존 신도 좀 데리고 나가서 영업도 하고 세도 좀 불려서 다시 신도 복귀시키고,
동네 작은 교회가 재개발되니 큰 교회짓고 공사대금 떼먹고,
조경 관련 회사에 잠깐 다닌적 있는데 교회는 선불 지급 아니면 계약자체를 안했어요.
하도 떼먹고 버티는 교회가 많아서.
이런 사례 말고도 기타등등
다 직접 겪은거임.
신도들도 다 알아요.
반론도 제기하고 항의도 하고 난리쳐도 망한 교회 하나도 못봄..
공사대금 받으러 주일에 갔는데도 신도들이 목사 방어함.ㅎㅎㅎㅎㅎㅎㅎ
반대 신도도 있지만 그냥 순응하는 신도가 더 많더라구요.

1개월 전
송파  살기 좋은 송파구
보고 듣는 사례가 너무 많아보이지만 그 많은 사례가 전체로 보면 극소수인건 맞아요
1개월 전
그렇겠죠. 저희동네만 해도 편의점보다 많은게 교회니까요.
그 교회가 다 잘먹고 잘 살지도, 다 썩어 있지도 않겠죠.
하지만 경험적 통계적으로 절대 소수는 아닙니다. ㅎㅎ
시골 교회는 진짜 잘 모르겠으니 빼구요.

신도들은 자꾸 극소수라고 하는데
어차피 남의 교회 사정 모르는건 신도들도 마찬가진데 어떻게그렇게 단언하시는지 모르겠어요.

1개월 전
송파  살기 좋은 송파구
문제가 많은 교회들 이야기를 듣는 것 보다 교회의 재정난, 목사의 생활고 이야기를 더 많이 보고 듣거든요.
자극적인 것에 관심이 더 쏠리기 때문에 문제가 더 커보이곤 하고요.
어느정도 규모있는 교회만 되어도 생활고까지는 없지만 도움이 필요한 작은교회 개척교회의 수는 생각보다 어마어마하게 많아요.

1개월 전
송파에게
정말 진지하게 교회 숫자가 너무 많아서 문제란 생각은 안드시나요.
아무리봐도 편의점보다 많은 갯수에 당연히 점점 신도는 줄어가니 생활고가 없을 수가 없지요..

1개월 전
송파  살기 좋은 송파구
노랑너랑에게
너무 많긴 해요 ㅎㅎ
근데 하나님 전하겠다는 사명감으로 직접 선택한 일이니까요.. (다른 목적이나 이단 사이비는 제외하고 ㅠ)
그래서 많다는걸 문제삼지는 못하겠어요. 저에게 그럴 자격도 없다 생각하구요.
여러모로 안타깝긴하죠..

1개월 전
한결같은한결  이한결 사랑해
극소수에 해당할듯해요.. 아니면 제가 시골 살아서 그러는 걸 수도 있는데 제가 아는 목사님들은 교회에서 받는 돈으로 생활하기 쉽지 않아서 다 부업하고 계세요.. 진짜 케바케일 것 같아요
1개월 전
교회 바이 교회죠 제 주변 부모가 목사님인 집 거의 가난했어요 일반 사람들보다도 못 벌었습니다
1개월 전
성당은 왜요.. 애초에 신부님 수녀님은 교회목사처럼 결혼도 못하고 쥐꼬리만한 월급 받아서 그마저도 기부하느라 돈도 없어요
1개월 전
22
1개월 전
3333
1개월 전
444 신부님들 수녀님들 월급 180에다가 1년에 3만원 올라요...
1개월 전
5
1개월 전
피크닉복숭아맛  🧃🍑
교회 바이 교회긴 하죠,,
1개월 전
미국 꽤 큰 한국인 많은 곳에 살고있고 교회 꽤 오래 다녔는데 저런 케이스 본적은 없어요 들은적도 없음 피케이 주변에 꽤 많기도 했는데 대부분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않은데.. 진짜 극극극극극소수일거에요 워낙 한인교회가 많아서 어딜가도
1개월 전
시골깡촌 목사도 아들 유학보냄
1개월 전
매번 헌금 강조함 ㅋ 헌금에 별별 이름 붙여서 은근히 과시하게 만듦
1개월 전
저희 목사님 자녀분들도 유학가셨는데 원래부터 그 집 집안이 좋으심
1개월 전
교회도 사실상 개인사업자라 십일조 잘내는 부자 신도 좀 모으면 대박나는거겠죠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진짜 주변에 목사 자식들 미국 유학가는 경우 정말 많이 봤음 미국 유학 가려면 1년에 1억씩은 드는데 어떻게 감당하시는지 ㅎㅎ 평범한 목사 월급 가지고는 안될텐데
1개월 전
사실상 대형 교회 목사=본인 고객 모으는 개인 사업자 라서 세금을 왜 안걷는지 모를일
대형 교회 목사는 10000% 일반 중소기업 사장보다 잘벌듯

1개월 전
ㅎㅎㅎㅎ 복지사업명목으로 경비처리하던데여.. 실제 봄.
1개월 전
글에 천주교 얘기가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천주교는 종교인과세 이전부터 일반법인으로 등록해서 세금 자진납부하고 있었습니다.
1개월 전
성당은 아닌데 ㅋㅋ 암것도 모르고 아는 척은 하고 싶고
1개월 전
저런 목사님들도 있겠지만 일반화는 좀..
1개월 전
우리아빠도 부업이 목사님인데 목회하기 훨ㄹ씬전부터 사업하셔서 자식들 유학보냄
1개월 전
milk.t  
목사가 외국 나와서 신학공부할 경우 현지 교회에서 서포트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1개월 전
JUSTIN H. MIN  NO. 6
제 주변 목사님 가정은 거의 차상위거나 기초생활수급자던데 대형교회는 돈 진짜 많은가벼
1개월 전
그래서 한국에 사이비가 많은거죠 사이비도 종교로 분류되어 세탁과 탈세가 가능하거든요
1개월 전
교회를 제대로 안다녀봐서 교회시스템을 모르거나 + 기독교=교다 라는 독단적인 편견이 있거나 + 종교인은 청빈해야 한다는 우리나라 도덕적 관념이 더해진게 아닐까.. 아직까지 부자교회(?) 보다 거지 교회가 많습니다. 일반 전도사님들/부목사님 급여 100 으로 버티는 곳도 많아요..
1개월 전
댕아  아오에
22 급여 100도 안주는 경우도 많이 봤어요 50-80정도?
1개월 전
33 그래서 교회에서 숙소 제공해주거나 하는 경우도 많죠..
1개월 전
44
10일 전
한인교회에서 근무하시는 목사님들은 보통 그 교회에서 서포트 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본문 속 사례들이 다 사실인지는 모르겠으나 극소수의 사례 같네요..
실제로 그 속을 깊이 들여다 보지 않는 이상 모릅니다
제 친구 아버님도 목사님이신데, 아버님이 목사의 길 들어서기 전 벌어둔 돈+ 부모님 돈으로 친구 유학보냈습니다.
목사라고 다 가난하지는 않아요. 이전에 사회생활 하다가 신학의 길로 가는 경우도 많고 집안 자체가 여유로우신 분들도 많습니다.
무조건적으로 비난의 시선으로 보는건 너무 편협하다고 생각되네요.

1개월 전
십일조 냠냠
1개월 전
십년 전에 아시는 분 대형 교회에서 목사는 아니고 목사 아래 직급(?)이신데도 외제차 뽑고 그러던걸요...
그리고 그 아래 직급 분들이 돈 걷어서 무슨 날이면 외제차 선물해주고 그랬다고 들었어요. 지역은 송파 쪽이긴 해요

1개월 전
목사라며 성당은 왜 나옴.. 신부님 초봉 100만원에 30년차 190만원으로 동결이에요 ‘한국 천주교회 성직자들은 1994년부터 교구별로 근로 소득세를 원천 징수하고 있다.’고 종교 신문에 써있고요. 저는 귀찮아서 걍 무교하지만 까도 팩트로만 까길
1개월 전
저는 중형교회 정도되는 교회 다니는데요 최말단 전도사님부터 담임목사님까지 모두 월급 받으시고요 담임목사님 월급이 600만원 입니다. 이 담임목사님이 오시기 전까진 월급이 좀 적었고 5년에 한번씩 담임목사님이 바뀌는 구조였는데 전교인 투표를 통해 담임목사님이 정착하시게되시고 조금씩 월급이 증액되었다고하네요. 그리고 매달 교회의 돈 운용을 어떻게하는지 위원회에서 한달간의 재정 변화를 권사님, 장로님이 모인 자리에서 발표하시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습니다. 어차피 목사가 교회돈 가지고 횡령할 수 없는 구조더라고요.

저는 부모님이 제대로 믿으시고 저는 그냥 일요일에 교회만 왔다갔다거리는 선데이 크리스찬이라 교회의 돈 운용에 상당히 의심이 많은 편인데요 실제로 대형교회의 경우에는 걷히는 헌금이 많아서 목사 월급이 상당하다고해서 본문에서와 같은 일이 가능하고요. 근데 대형교회 수가 애초에 그리 많지 않습니다. 반면에 아주아주 작은 개척교회의 경우에는 진짜 투잡을 당연히 뛰시면서 목회일 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고, 저희 교회같은 중형교회에서 그런 어려운 교회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재정적 도움을 주기도합니다.

1개월 전
2
1개월 전
제 지인이 교회 목사 딸이었는데 씀씀이 레전드였어서ㅋㅋㅋㅋ 어느 정도 공감이 가네요
1개월 전
목사는 진짜 케이스가 너무 달라요 개척교회들은 정말정말 쥐꼬리 월급보다 더 적게 사는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1개월 전
극소수라기엔 유학생들중에 목사 자식이 꽤 많아서요
1개월 전
교단 내 지원프로그램 활용하면 아주 방법이 없는건 아니에요. 기독교 안에는 목사 외에 선교사도 있으니까요.
1개월 전
선교사인 목사 자녀는 유학 많이 가요 원래 해외에 살았어서
1개월 전
유가young  안녕히계세요 여러분
교회 진짜 세금 내야됨ㅋㅋㅋ극소수라기엔....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저사람 성당은 왜 끼워넣는 거임? 성당이 뭔지 모르는 듯
신부님들 다 월급쟁이고 발령받아서 순환근무하는 공무원 같은 느낌인데 글고 신부님들은 결혼을 안하시고 자식이 없음ㅋㅋㅋㅋ

1개월 전
성당이 탈세의 온상? 성당은 세금 내고 신부님이랑 수녀님은 월급받아요 그리고 다 결혼도 못하니 자식 또한 없어요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척은
1개월 전
과세 언제쯤이나 가능할지..
1개월 전
임웅재  임시완죽도록사랑해.
성당은 아닌데 왜 같이 묶는지 ㅋㅋ ㅋㅋㅋ
1개월 전
CIX 용  
비종교인은 그저 신기
1개월 전
저희어머님이 옛날에 다시니던 교회가 목사가 자식들유학자금을 교회돈으로 했다는게 밝혀져서 신도들사이서난리난적있었다네요 한동안교회안나가셨다고..
1개월 전
FRANCE  프랑스
다른건 모르겠으나 제가 아는 친구는 선교사 자녀로 학교에서 학비, 생활비 지원받고 간 친구들도 봤어요. 미국에 기독교 학교도 많아서 섣불리 판단하긴 어려울 것 같아요.
1개월 전
Michael Scott  DUNDER MIFFLIN
종교인 과세는 진짜 해야지 뭔 교회가 치외법권지역도 아니고
1개월 전
삼촌이 목사인데 ㄹㅇ 비싼거 턱턱 내시고 해외여행 자주가시는거 부러움
자식들도 다 유학중이긴함

1개월 전
얼마전 미국 보바티 한인 진상 가족도 목사랑 목사딸이던뎅 ㅎㅎ
1개월 전
거긴 미국으로 아예 이민 가서 살고 있는 케이스 아닌가요? 본문은 한국에서 목회해서 자녀들 유학 보내는 걸 말하는 거고
1개월 전
한국에사 목사하는거랑 미국 한인타운에서 목사하는거랑 별 차이 없을거같아요
1개월 전
본문에서 이야기하는 상황과 아예 다른 예시를 드시고 무슨 차이를 말하시는 건지 모르겠네요
1개월 전
그 목사 딸이 의대졸업하고 의사하고 계시던데 그분 시민권이나 영주권 취득시기가 언제인지 모르겠으나 미국시민이라 한들 의대 학비가 만만치 않을텐데 , 그 돈 결국 신도들 돈으로 갔겠죠 ㅎ 그리고 미국도 한국과 비슷한 교회문제 많아요 한국이나 미국이나 사이비천국이라서 굳이 한국이라서 그런건 아니라고 덧붙이고싶네요 ㅎ
1개월 전
고구마민에게
여전히 유학‘까지’ 보내는 한국 목사들 이야기에 미국에서 한인교회하다가 진상 떤 목사랑 뭔 연관을 짓고 싶으신 건진 잘 모르겠네요.

신도들 헌금을 목사가 쓰는 거 자체를 문제 삼고 싶으신 거 같은데 헌금하는 신도 중에 헌금이 목사와 그 가족 생활비로 사용될 걸 모르고 하는 신도가 있을까요?

말씀하신것처럼 그 딸이 시민권자인지 영주권자인지도 , 학비를 학자금 대출을 받아 냈는지, 헌금으로 냈는지, 장학금을 받고 다녔는지도 알 수 없잖아요

한국에서도 목사 자녀가 의대를 다닌다 라는 거 자체로 문제 삼지는 않죠 ㅋㅋㅋ 본문도 그래서 유학 얘길 하는거고요

그 인간이 목사로서,인간으로서 소양이 턱없이 부족한 건 맞고 교회 성향도 빤히 보이지만 뜬금 사이비 얘기 까지.. 계속 딴소리 하시는 거 같아서 여쭸던거예요~

1개월 전
팍스로마나에게
에휴~ 네네 님말이 맞아요^^~

1개월 전
고구마민에게
넹넹^^~

1개월 전
성당은 빼는게 좋겠네요.
1개월 전
메타메타몽몽:)  오늘은누구로변신할까
교회도 재정팀 있어요... 목사님들이 헌금 관리하는 게 아니라 몇 년에 한 번 안수집사님들이 재정팀으로 뽑히면 헌금 관리하는 거구요ㅠㅠ 헌금 들어온 거 안에서 전도사님들, 부목사님들, 직원분들의 월급 드리고 학교/병원/우물 등 어려운 나라들에 필요한 건물을 짓거나 물품도 지속적으로 보내드립니다. 또, 각 부서별 운영비 예산도 주고요. 헌금을 담임목사가 모조리 먹는 거 아닙니다ㅠㅠ
1개월 전
근데 보통 따로 후원도 받더라구요
1개월 전
종교세금이 낮아서 우리나라에 그렇게~~사이비가 많다~~결국 다 돈때문
1개월 전
조부모가 돈이 많았을수도 있고 다양한 사정이 있는거죠 기초수급자 아이가 비싼거 시켜먹는다고 뭐라하는거랑 비슷한 느낌.. 좀 거부감드네요
1개월 전
저희교회 목사님 딸 아들도
유럽에 성악배운다고 유학 갔어요.
선교 갈때도 본인은 비지니스 이용 하고..

1개월 전
제 고딩친구 중 2명이 유학갔는데
한 명은 의사 집안
한 명은 목사 집안 이었네요..
저희 집이 경제적으로 여유로워서 복지관 운영하는 교회에 기부도 많이 했었는데 참 못 볼꼴 많이 봤습니다..

1개월 전
말만하자 말만  히-히히히힝
예체능은 무슨 장학금 받고 다니려고 빡세게 공부해서 사는 2년동안 집-학교-도서관-마트-집 루트만 유지하고 현지에서 친해진 아시는분들이 저 챙겨주시고 한국 나와서 알바하고 다시 장학금으로 어느정도 학교갔어요. 저 학교 알바도 했습니다. 저희 동생 대학원까지 장학금으로 다녔고요. 저는 다시 한국에 와서 열심히 일한지가 오랩니다.
저희집 돈 없는데 공부는 집에서 다 해서 여기까지 왔어요. 몇몇대형교회들에 대한 말씀이신 것 같은데, 대부분 교회에서 급여? 없습니다 그런거. 교회운영하시는데 들어갑니다. 지금껏 부모님께서 다 따로 일하시면서 저희 키우셨어요.

1개월 전
대형-초대형교회는 최소 한 두명의 회계사 세무사들로 구성된 재정팀이 있고 높은 확률로 최소 중형 회계법인으로부터 매년 감사 후 쓰여지는 비공개 재무제표가 있습니다. 감사가 장난도 아니고 이 과정에서 담임목사들은 당연히 관여하지 못하고요, 목회비 뿐 아니라 교회 내 프로그램, 교회건물 토지 관련 세금/세금환급금 등이 많고요 교회 외부에는 공개가 안 될 뿐임 깔 때 까더라도 참고하세요!
1개월 전
주변에서 도움주시는분들이 겁나 많더라구요 미국에서 만난 친구 중에 목사님 자녀들 많았는데 교회 장로님이 등록금 대주고 권사님이 생활비 한번씩 주고 꽤 여러명이서 돌아가면서 돈 주시더라구여 몇 년을 목사님 자식이란 이유로.. 목사들이 인맥이 넓어서 그런식으로 도움 많이 받는대요
1개월 전
뺑뺑이로 일반인문계 고등학교 미션스쿨 걸렸는데, 학생이 교외대회로 받은 상금도 십일조 내라는 말 들었습니다^^
참고로 이단, 사이비 아니고, 학교가 근현대 문화재로 등록도 되어있는 정식 종파예요ㅎ

1개월 전
맞죠~ 시골에서도 시골에서 친구네가 하는 교회다녔는데
일도 안하는 친구가 차사고 놀러다니는거 옆에서 보면서 내가 쟤 용돈주고 있는거구나 생각 들어서 교회 자체를 끊었어요~

1개월 전
내가아는 개척교회 목사딸, 진짜 찢어지게 가난하고 집에 돈도없던거 뻔히 기억하는데 교회 목사질로 떼돈벌어서 지금은 뭐 전두환도 안부럽게 살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개ㅁ츙한 그집 막내아들은 국내대학 노답이라 중학교때 이미 유학보냄ㅋ 볍신같은 신자들은 그꼴보고도 십일조하는게 참 사이비같았음ㅋ 사이비 아니고 주요 개파(?) 뭐 그런건데 ㅋ 내눈에는 걍 싹다 사이비같고 돈갖다바치는 것들도 참 둔하게 안쓰러움ㅋ 나는교주다 성상납 하는거나 다를바없어보일정도ㅋ
1개월 전
동창 중에 목사 딸 있었는데 부유했음ㅋㅋ 심지어 지방소도시에 그냥저냥한 교회였는데도
1개월 전
성당 세금 잘 내고요
애초에 한국-지역교구에서 관리하는거라 탈세할 것도 없습니다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교회 목사분들 엄청나더라고요 ㅋㅋ 저희지역만 그런진 모르겠는데 목사님 벤츠s클 아이폰프로 들고 다니십니다
1개월 전
불법만 아니라면 비난하고 싶지않지만 종교적 믿음이 강한 목사와 세속적 물질주의가 되게 안어울리긴 하네요
1개월 전
오 제 친구도 교회가 점점 커지니까 집도 점점커지고 교회도 몇층으로 새로올리고 미국유학도 가더라구요
1개월 전
종교인 과세가 어려운이유가 현금이나 현물로 헌금을 내면 포착이 안돼요.... 헌금을 카드로 내는 사람이 존재하지가 않으니까 실질적으로 과세하기가 어렵죠
또 종교인이 너무 많은탓에 종교인 과세하자고한 당은 종교인들한테 표 하나도 못 받는다고 생각하면 돼요
+ 종교인 과세 실시한 당은 평생동안 표를 못 받겠죠
이래저래 과세하기 힘들어요
성당처럼 자발적으로 사업자등록해서 자발적으로 세금 내면 참 좋을텐데 하나님은 저런것들도 목사라고 신도들 돈 훔쳐서 유학하게 냅두시네요ㅋㅋ 이래서 종교인들 안 좋아합니다 일부라고 일부라고 다들 입모으지만요
저희쪽 근무하시는분들은 다 알아요 기독교만 세금 안내려고 악을쓴다는것을...... 특히 개신교요 ㅋㅋ
하나님의 말씀은 전하면서 세금은 내기싫어하는 사리사욕 채우는 사람들 다 지옥갔으면 좋겟네요

1개월 전
교회에 헌금하면 그걸 목사가 가져가는 걸로 착각하시는듯.. 목사도 그냥 월급 받습니다 그것도 교회 크기에 따라 천차만별이구요 누군가는 기초생활수급자로 살아가고 누군가는 부자로 사는거죠.. 추가로 대한민국에 목사는 계속해서 늘고 있지만 교회에 출석하는 성도는 줄고있죠 큰 교회는 점점 커져가고 작은 교회는 점점 작아지고 있어요.. 빈익빈 부익부입니다
1개월 전
예전에 외국에서 학교다녔을때 아빠가 목사인 애들만 5명이였음 ㅋㅋ 그때는 어려서 이런생각도 못했는데 나보다 돈걱정 안하고 살아서 부럽기는 하더라
1개월 전
본문에는 심심치않게 보인다고 쓰여 있는데 제목에는 제일 흔하게라고 적혀 있네요. 심심치않게라는 말의 뜻을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걸까요?
1개월 전
목사가 사장인 곳에서 일한적 있는데 종교 강요해대서 역겨웠어 사이비 집단이나 마찬가지.
1개월 전
극소수라니 ㅋㅋㅋ 외국살면서 진짜 많이 봤는데
1개월 전
커버치는 개신교 분들도 많네요. 사바사 케바케 이겠지만 한국기독교는 자성의 목소리가 큰만큼 어두운 부분이 많은것도 사실인것 같습니다.
1개월 전
목사님 딸 내 친구 애 셋인데
셋을 다 영유+사립초 코스로 보내더니
셋다 미국 유학 보냄ㅋㅋㅋ
남편 평범한 회사원이고 내 친구 전업주부인데 어디서 온 돈일까 싶음

1개월 전
길소명  똑 닮은 딸
제가 다니던 직장도 교회 재단이었는데 사모님께서 큰아들 + 큰 딸 + 작은 아들 전부 다 유학파라고 자기네 애들은 하이 클래스라고 자랑을 자랑을..ㅋㅋ 다 어디서 나온 돈일까요? 신도들이 목사님 차도 바꾸어주시고, 집에 잔디도 다 깔아주시고..
1개월 전
고독한정택운  빅스 좋아함
헌금+성도 돈으로 유학가는 목사 애들도 있겠지만 기냥 금수저도 많더라고요 '~'
1개월 전
고독한정택운  빅스 좋아함
애가 벌어서 가는 집도 봄..
1개월 전
본문에 나온 케이스가 어떤 케이스인 줄 알고, “저런 교회가 있다면 정말 문제가 있다”라고 말하는 게 아니라 “극소수다” “우리 교회는 안 그런다“라는 반박부터 하려는 게 이 글의 완성 같아요.
1개월 전
목사 자녀들 진짜 금수저들이에요...^^ 진짜 제가 아는 목사 자녀들 중에 못사는 사람 본적없어욬ㅋㅋㅋ그리고 유학은 진심 필수코스
1개월 전
일부겠죠? ㅋㅋ 일부겠지만 제가 본 목사도 돈욕심 있었어요
1개월 전
이쟁찌  동방예대실음14학번 SF9재윤
??? 유학비를 대주는 신도가 있다고요 ??? 뭐 목사님이 하느님이라도 되는 건가요 ??? 근데 정말 신기한게 목사님 옆집 사는데 정말 매일 택배가 탑처럼 쌓여요 대부분 농산물
1개월 전
4714997  늘 그 자리에
유학생인데 주변에 목사님인 친구들 진짜 많긴 해요,,,
1개월 전
성당 신부 수녀는 자영업자ㄴㄴ 월급쟁이ㅇㅇ
1개월 전
저 초등학교때 동창이 신도20명도 안되는 상가안 작은교회 목사님 자녀였는데 교단(?) 무슨지원인지 그걸로 새아파트에 큰차 새로 뽑았다고 자랑했던거 들은 기억나서....아직도 신기하긴해용....
1개월 전
제 중딩 동창도 3남매 모두 해외유학 갔어요 그리 잘사는 동네도 아니였는데 ... 교회 규모가 안커도 목사들 벌이 장난 아닌란거 그때 체감했었고 신도들의 피같은 십일조 수금해서 지들 사리사욕에 다 쓴다는거 아직도 모르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저 놀라움
1개월 전
저는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는다는 것부터 개신교의 목사는 성직자라고 생각 안 합니다. 건사해야 할 배우자와 자식이 있다는 건 오롯이 제 한 몸을 종교와 사회, 타인에 헌신할 수 없다는 이야기이고 이런 점에서 천주교, 불교의 성직자와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목사를 성직자로서 인정하지도 존경하지도 않아요. 물론 너가 그렇게 생각 안하면 어쩔건데 너 뭐 돼? 하신다면 그렇긴 한데 어쨌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렇습니다.
1개월 전
ㅇㄱㄹㅇ 성범죄자도 개신교 목사가 압도적으로 많아요
1개월 전
aen
신천지도 재정부 있고 봉사같이 도와줄 사람들한테 돈 다 쓰고 그래요 ㅋㅋㅋㅋ 그런거 낸다고 청렴 깨끗하지 않죠 무조건 돈 남아서 그걸로 배 불리는 게 종교인데..^^ 애초에 배 불리지 않을 거였으면 자기들이 직접 세금 내려하고 신고 했을걸요~
1개월 전
목사님 자녀인 제 친구들 보면 가난하던데.. 자식도 많은데 좁은 집에 살고.
근데 특징이 성실하고 공부를 잘 했어요. 그래도 돈 벌려고 간호학과 가고 그랬어요..
케바케인가 봐요...

1개월 전
헐 ㄱ교회는 세금 안내나요?
1개월 전
다귀찮  로또당첨소망
저런걸 다 알고도 헌금내는거 아닐까 싶어요
1개월 전
NCT해 찬  NCT
제가 다녔던 교회도 딸이 BMW 타고 다니더라고요... 심지어 직업도 없었는데^^...
1개월 전
아샷추 주세요  아이스티에 샷 추가
어렸을때부터 헌금 강조하고 헌금 안 내면 꼽주는 교회를 워낙 많이 봐서 합리적 의심이 들긴해요ㅎㅎ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부모님 목사에 저희 부모님 월급 250받으면서 자식 둘 키웠습니다 지금은 담임목사라 350정도 받는다고 알고 있어요
그 돈 가지고 가족 의식주, 병원비(아픈 가족 있어서 많이 나가는 케이스)내고 가난한 성도님, 특히 혼자 가난하게 사시는 노인분들 달에 몇번씩 밥 사다드리고, 약소하지만 용돈(?)드리고 그러면서 살았거든요. 대신에 어릴 때 기억을 돌아보자면, 주변에서나 성도님들 중에 도와주는 사람이 꽤 있었어요. 아마 큰 교회라면 그런 분들이 더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잘사는 목사님들도 꽤 봤습니다. 자세히는 모르지만 아마 큰교회 목사님이겠죠? 아, 원래 집이 잘살았던 경우도 봤습니다. 반면에 목사 아내분이 따로 일하는 경우도 많고 재정난으로 폐업(?)하는 작은 교회들도 많습니다.
유학같은 경우는 돈 많은 목사 자녀들도 있겠지만, 선교사님 자녀 분들일 수도 있어요. 거기는 아예 해외생활이 정착되어있고, 어려움이 많다보니까 큰교회에서 후원을 많이들 합니다.

1개월 전
헌금은 그 돈이 교회 유지 + 목사 월급 + 선교사 후원 + 지역사회 후원(장학금이나 기부) 등으로 쓰이는 걸 알고 냅니다.
십일조는 교회에서 많이내면 성도의 10% 정도가 냅니다. 재정 담당하시던 집사님이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그 사용내역은 영수증 처리 다해서 주기적으로 정리해서 다 볼수있게 회의 같은 걸 합니다. 못믿겠다면 어쩔 수 없지만요,,
이걸 내는 신앙적인 이유는 돈을 버는게 내 열심만이 아니라, 신의 도움이 있었다고 믿기 때문이고 그렇기 때문에 또한 금전적인 것에 집착하지 않고, 내가 어려울 때 도와주실 거라는 걸 믿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그러한 경험을 고백을 하는 사람들도 있고요.
안 믿는 사람들이 보면 이상할지도 모르지만 기본적인 신앙의 형태는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돈의 집착하는 목사를 많이들 봤다는 댓글을 보면 부끄럽고 마음이 아프네요ㅎㅎㅠㅠ
그치만 다들 그러는 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자 댓글을 씁니다 지금은 잠시 안나가고 있지만 오랬동안 그 집단 내부에서 봐왔던 모습은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았거든요!

1개월 전
십일조는 ㄹㅇ 내는 사람이 바보에요 저도 어느 순간 깨닫고 이젠 걍 안냅니다
1개월 전
저 아는분 아버지 목사 였는데 유학보내고 아들 목사 안한다니까 작은 건물 사줌...
1개월 전
송파  살기 좋은 송파구
제 주변 목사자녀 많은데 선교사 가정이라 외국나가서 사는 경우가 많았고 진짜 유학은 2명정도 있어요.
(근데 조부모님께서 보내주신 유학이었음)
길 걷다보면 고개만 돌려도 교회일 정도로 교회가 얼마나 많은데요 ㅎㅎ 극소수인건 맞아요.

1개월 전
송파  살기 좋은 송파구
드라마 출연하는 인물 엑스트라까지 다하면 어마어마하게 많은 배우가 있지만 주조연은 손에 꼽는거랑 비슷해요
1개월 전
십일조 할꺼라는 분한테 너한테나 쓰지 왜 교회 배를 불리냐고 하니
기부도하고 좋은데도 쓴다고 했던 말이 생각나네 ㅋㅋ
교회안에 비치된 각종 헌금봉투랑 건물보면 난 그냥 기업 같던데 맘이 착한건지 .. ㅋㅋ
교회만큼 절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스님들 롤렉스에 벤츠타고 정모 오시는거 보고 진심 놀람
종교란 뭘까요..

1개월 전
돈 없는 목시가 있긴한가
1개월 전
그르륵캌캌힛맨뱅  피치원앤투앤모아보자
주변에서 많이 봤어도 극소수라고 하는 이유=한국에 교회가 진짜 개애애애애애ㅐㅐㅐㅐ많음
그냥 길가다 눈에 보이는 교회도 잔뜩인데다가 교회도 못구해서 어디 지하, 가설건물, 다른용도의 시설 일욜만 시간제로 대여해서 예배하는데도 많기때문... 어차피 교회가 크고 잘보이는데만 보이니까 잘사는것 같겠지만 못사는분들 월급쟁이분들이 천지빼까리임
글고 시스템 갖춘 교회는 재정부만 헌금 볼수있고 목사 월급떼고 나머지로 교회운영하고 사회활동하고 함

1개월 전
나도 그래서 탈 기독교함. (모태신앙이었음)
동네 중소교회인데 딸 둘 다 유학..
너무나 부유해보이는 모습에 현타 옴.

성악 유학생활 끝내고 결혼적령기에 돌아와
모든 남자들에게 흘리다가 결국
청년회에서 제일 괜찮은 남자 골라서 결혼.
여기까지는 그렇다 치는데
이 부부 이사한 시점이 대박임.
정확한 명칭은 기억나지 않지만,
신도 승급전 다음에 바로 이사감ㅋㅋㅋㅋ

평신도-집사-권사-장로 계급이 있는데,
이것도 승급전처럼 등급을 올려주는 날이 있음.
근데 정확한 기준이 있는게 아니고,
걍 돈 주면 (헌금) 대충 연차 보고 올려줌.
근데 등급 올라갈 수록 감사헌금 가격대가
엄청 올라감 암묵적인 기준이 있음.

돈 없으면 20년차도 계속 집사임.
1인 당 최소 100이 넘어가는데
이 날 최소 20명 이상이 등급이 올라감.
그럼 아주 최소로 잡아도 2천 이상의 현금이
일시불로 들어오는 것^^

그 부부 이사가는 거 보고 바로 탈교회했음.
더 극혐이었던 건.. 장로들은 죄다 남자임.
교리부터 시작해서 여혐 덕지덕지 뭍은 종교임.
다른 종교도 마찬가지긴 하지만ㅎ
깊숙이 들어갔던 개인적으론 이슬람 제외하고
제일 싫어하는 종교임.

1개월 전
안저러는 경우가 극소수일것 같은
1개월 전
우리집 큰교회 다니는데 전 목사 딸래미 유럽 유학 가서 애인 사귀고 할 거 다 해서 신기하긴 했음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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