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꾸준히 제일 많이 mz들
조롱성 패러디 많이 해온 snl
지금의 mz 이미지 안 좋은 부분은
다 snl이 만들어봤다고 봐도 될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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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uAqVdU2-Pzmi-9Z
www.youtube.com/embed/kzqkNP13E5A
이게 오히려 현실적인 신입 패러디라고 봄
애초에 진짜 빌런 말고는
상사가 갑이라서 별로 할 수 있는 것도 없음
근데 빌런 비율은 어차피 연령대마다 다 있음
근데 난 snl이 사회적 약자층만
집중적으로
조롱성 띄고 우스꽝스럽게 표현하는 거
(풍자 x 조롱 o)
진짜 악영향 끼친다고 보는게
그나마 mz세대들이 서
(봤자 을 입장에선 걍 권리 찾기..
인터넷에서 여론 만들기 정도)
야근 문화, 회식 문화 없애 가던 거
회귀 시켰다고 봄
실제로 뒤에서 (심지어 대놓고 말하기도..)
snl식 mz로 말나올까봐
회사가 제대로 돈이나 복지 안 챙겨주는데
말 못 하는 주변인들 꽤 봄..
근데 mz끼리도 같은 mz세대면서
난 젊꼰이다 등등 이런층들이 나오면서
뭉쳐야 그나마 힘 되는
을들끼리 못 모이고 자기들끼리 싸움
(위에선 벼룩이랑 개미랑
싸우는 거 같으니 우스울듯)
여성혐오도 심해서
심한 빌런 역할들 여자들로 몰아 넣고
못생긴 여자 예쁜 여자 구도 만들고
못생긴 여자는 자기 혐오 하면서 웃기는
옛날옛적 폐지된 개콘 웃음 코드 넣고 있음
여성 캐릭터들은 항상 백치미거나 깍두기
누군가의 여동생으로 놀림받는 롤
정말 지겨운데 그거에 앞장서는 snl
화제성 높고 밈도 많이 생겨서
부모님 세대
또래 세대어린 학생층들 모두
많이 보다보니 현실 문화에 영향을 많이 끼침
이미 이런 문제들로 논란 많이 됐었는데
또 어그로에만 급급해서
이번엔 제일 띄어주고 축하해줘야할
한국에서 노벨 문학상 작가를
이런식으로 그려내고
없어져가던 책읽기 문화에 조금이나마
도움 되어가던 찰나에
저런식으로 mz들 조롱하는건
문제가 심각하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