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 본 들은 알고 있을 장동선 박사님!!
이번에 톡이나 할까 나오심!! (반갑)
뇌는 안주하려는 건 에너지를 아끼려고 해서!!!
한 실험에서도 사람들이 점점 기호화 시켜서 말했다는데
귀찮은 건 둘째치고 2시 방향으로 말하는 게 더 잘 전달 될 것 같아 ㅋㅋ
그래서 게으르다와 효율적이다는
어떨 땐 같은 거일 수도 있다는 게 재밌었음 ㅋㅋ
엄마.. 난 효율적인 거야~~
뇌를 튼튼하게 하는 방법도 물어봤는데
1. 운동, 2. 사람, 3. 감정 표현!!
근데 진짜 박사님,,, 표정이 정말 이모티콘 같으심 ㅋㅋㅋㅋ
그걸 또 따라하는 김이나 ㅋㅋㅋ
(스마일)(해피해피)(으쓱)
그런데 이 세 가지가 다 포함된 게 춤이래!!
헤이마마 추러 가야겠다….
우리는 춤을 뭔가 섹시하다~는 느낌으로 본대!
평소에 생각해본 적 없는 얘기였는데
‘캬바레’나 ‘춤바람 났다’라는 예시를 보니까
오 진짜 그런가? 싶음!!
그리고 어떤 경험과 기억이 있느냐에 따라서
쓰는 언어도 많이 달라진다고 하심..!!!
또 우리가 자주 접하는 플라시보 효과!!!
이것도 흥미로웠는데
오히려 과학을 잘 몰라서 과학이 그랬대! 하면
아 그래..? 하게 되는 거 분명 있음 ㅋㅋㅋㅋ ㄹㅇ
어찌 보면 그 당시에는 너무너무 불안해도
돌이켜보면 소중하고 아름다웠다는 기억이 되는 게 좀 억울하기도 하고?
당시에도 즐길 수 있으면 더 좋을텐데.. 싶고…
그러니까 스트레스를 받으면
나는 발전하고 있어! 생각하고
내 인생의 연출자는 나다! 하고 생각하기…
과학을 통해 사람은 혼자가 아니다라는 것을
증명했다는 것도 너무 신기해..
내 이야기에 공감해주고 들어주는 사람이 있으면
다시 힘 난다는 거….(와엠아쿠라잉ಥ_ಥ)
그렇게 이과 감성을 비집고 나온
박사님의 가사.. 과학이 이렇게 따뜻한 거였는지…!!!
마지막은 김이나 작사가님이
찰떡 같이 제목도 붙여줌 ㅋㅋ
🔽파워 문과도 재밌게 본 뇌과학 얘기 풀버전
톡이나 할까 뇌과학자 장동선
https://tv.kakao.com/v/423172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