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집에 분양 보냈던 강아지가 집까지 찾아왔네요ㅜㅜ

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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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집에 입양 보낸 강아지가 8km 떨어진 우리집까지 혼자 걸어서 돌아왔어요"

사정이 생겨서 새끼 강아지를 더 이상 키우기 어렵게 돼 다른 집으로 입양을 보냈는데 혼자 걸어서 집까지 돌아왔다면 믿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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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적당히 좋아해라 얘들아...ㅠㅠ
짝사랑하면서 상처받지말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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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든개]

브라 찢음.. 가슴을 찢을 순 없어서.. 하.. 마음 아파

[용이요]

ㅋㅋㅋㅋ내 감동 돌려내요ㅠㅠ

[애기이구아나]

ㅋㅋㅋㅋㅋ아놔 다시 붙이셔~

[말랑딱복숭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멍9]

아나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XT 최연준]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뷰]

ㅋㅋㅋㅋㅋㅋㅋ

[섭섭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먼작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쇼쇼쇼쇼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설]

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짝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뚀뚀]

닉넴에서 두번 터졌어욬ㅋㅋㅋㅋ ㅇㄴ ㅠㅠㅋㅋㅋㅋ웃걐ㅋ
+세상 모든 강아지들아 동물들아 행복하렴..😭

[레몬나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윤이_귀여워]

아웃갸ㅋㅋㅋ여며요~ 브라 개비싸다구요ㅠㅠㅠ

[눈눈]

앜ㅋㅋㅋㅋㅋㅋㅋ 제 감동 돌려줘요ㅜㅜㅋㅋㅋㅋㅋ

[오우무아무아]

하씨ㅋㅋㅋㅋㅋ 뭐야 내 감동 어디갔어ㅠㅠ 진짜 눈물 고여있다갘ㅋㅋㅋㅋㅋㅋ빡빡 웃었잖아욬ㅋㅋㅋㅋㅋㅋ

[기분이최정]

이러니 어떻게 강아지 안좋아하냐고요ㅠㅠㅠ

[혜미네]

저도 시골에서 이런 일 본 적 있어요 진짜 찾아오더라구요 어떻게 길을 아는건지.....

[CIX 용]

강아지 버리지 마세요 제발

[새벽의거리]

진짜ㅠㅠ 강쥐들아.. 이기적이게 살아 흐어어 이 천사들 사랑둥이들

[고기동 얼음박치기]

눙물이.....

[모브사이코]

와 진짜 대단하다 강쥐...ㅠㅠ

[우한폐렴]

완전애기일때 보내야지... 왜 키워놓고 보내는거야..

[lanini]

고생하지마 강쥐ㅠㅠㅠㅠㅠㅠㅠㅜ

[곰팽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스트피크닉]

제발,,,이분은 다른 내용..이지만..
이걸보고 유기하거나 버리는 사람들은 반성하고 천벌받길

[phoenix fly]

이래서 입양 까다롭게해야함 뭐어쨌다고저쨌다고 키우다 남주고 버리고 그러는사람 말고 끝까지 키울사람들만 골라서.

[r냑으]

🥲

[훈남]

강아지도 감정이 있는 생명체..😭😭😭 (다른 동물 다 무시 하는 거 아닙니다 모든 동식물 생명체들 사랑 받아라..)

[insaengmusang]

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

[2멍9]

강쥐야 행복해...

[버블티중독]

😭

[TXT 최연준]

ㅜㅜㅜㅜㅜㅜㅜㅜ

[류민석 Keria]

진짜 사랑스럽다

[아샷추 주세요]

😭

[까꾸루]

하 ㅏㅁ아파 ㅠㅠ 행복하자

[고냥고냥]

ㅠㅠㅠㅠㅠ 가족인걸요ㅠㅠㅠ

[하봉구선생님]

저 쪼끄만 아기가 ㅠㅠㅠㅠㅠㅠㅠ

[아라리]

😭

[뭉뭉아]

강아지야 ㅜ ㅜ ㅜ

[티버]

사실 입양 받은 사람이 몰래 두고 갔다는 상상하면 너무 쓰레기겠죠..?ㅠㅠㅠ 애기야..

[귀염둥이왕이보]

힝ㅜㅜ 혼자 어케 찾아올생각을 했을까 생긴것도 너무 귀야버

[남금짝]

제발요.. 강아지 유기하고 가버릴때 어떻게든 따라가려고 뛰어가는모습 보면 진짜 가슴이 너무 아파요 유기하는사람들 진짜 다 죽었으면

[저리쩌리]

저희 집도 인테리어 공사 때문에 키우던 강아지 잠깐 이모부네 공장에 맡겼는데 이틀만에 찾아왔어요 아마 그때 이모부가 자전거로 데려가셨어서 냄새로 찾아온 거 같아요 너무 감동 받았는데 한편으론 짠했어요..

[영원을 노래하는 뉴이스트]

전 책임질 자신이 없어서 못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