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람들은 그동안 극장에서 영화한편 볼때마다 안내도되는 4000원을 내고있었음

이번주에 열린 국회 문체위 국정감사
한상준 영진위 위원장 / 강유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원래 영화표 정가는 15000원인데
통신사 할인 먹여서 11000원에 예매했다는
강유정 민주당 의원

례????
나는 영화표에 가격이 써져있어서
영수증을 따로 받아볼 생각도 못했음

다른지점 영수증에는 10500원으로 찍혀져있음 진심뭐임

영화상영관 입장권 통화전상망(영화표값 집계) 운영 주체
=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가액(영화표값)을 11000원과 7000원 중
얼마로 집계하냐는 질문에

...

모르겠는데요?

우리는 그동안 영화 관람인당 약 4000원의 돈이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부담하고 있었음

(새는 금액으로 인한 탈루는 덤)

보통 총 수입을 기준으로 영화 흥행 지수를 파악하는데
한국은 총 관객수로 파악하는게 신기했는데

만약 그게 이 이유라면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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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outube.com/embed/u068lXNTnN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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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인 물]

😠

[백일몽(白日夢)]

😠

[백일몽(白日夢)]

아니 저두 대부분 통신사할인 해서 영화보긴 했지만 영화값 올리면서 인력은 왜 줄이나 했더니.. 엄한 곳으로 흘러간 거군요??

[snowball]

😠

[복실ee]

? 뭔 돈이에요 그건?

[도훈(TWS)]

뭐지...??

[애쥬]

근데 영화 흥행 지수는 총 수입을 기준으로 삼는 게 더 명확한가요??

[어레]

관람객은 특별관(+)같은 경우나 각종 할인행사(-)가 반영되지 않은 단순 숫자라서, 해외에서는 보통 흥행수입으로 이야기해요. 한국은 이러한 경우를 생각해서 손익분기 관람객 수를 잡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빅토르]

머야진짜 처음 알앗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