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덕후였다면 한번쯤 다 활동해봤다는 세이클럽 포토샵카페
원래 초창기 세이클럽 카페는 레이아웃에서 배경 하나하나 손수 제작해 꾸미는 재미가 있었지만
갑자기 카페스킨을 유료로 판매를 하기 시작함으로써 이상하게 운영을 하던 세이클럽 덕분에
포토샵의 꽃 '축전' 은 각종 사진을 이용해
브러쉬, 합성이미지, 글귀 등을 삽입해 여러가지 다양한 느낌을 제작하는 이미지이다!
들어가는 문구는 남녀사랑 오글오글 메시지가 대부분이었다 ㅎ...
ex) 愛, 사랑한다면 미쳐라 등‥
노가다정신이 투철한 실력자만이 가능했다는 도트식의 로고이다
저 이쁜 로고가 한순간에 뚝-딱 만들어질 것 같지만
브러쉬 연필도구 1px 사이즈로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찍어야한다..
덤으로 이벤트를 열어 신청을 받은다음 만들어주는 유행이 있었다 ((개추억))
딱히 신청을 해서 받아도 쓸 일이 잘 없는데 무조건 신청해서 받아야 직성이 풀렸다..
각자 개성에 맞게 손글씨를 이쁘게 적어 효과를 주기때문에 만드는 사람에 따라 손글씨가 개짱예엿다!
물론 손글씨 또한 예시를 만들어 만든이가 이벤트를 열어 손수 제작해주곤 했다
이쁘게 제작해서 나눠주는 기쁨은 포샵덕후들은 알것이다 '-'b
6. 캡쳐
동영상로고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캡쳐본
저 캡쳐된 사진 하나하나를 잘라서 이어 만들면 동영상로고가 된다^^b
(※주의 - 다 똑같은 사진 아님, 미세하게 다름)
동영상로고가 한창 붐일때 각종 연예인 캡쳐가 우루루 쏟아졌엇다
저 똑같아 보이는 사진을 잘라 완성을 시켜 움직일때 그 희열은 감히 말로 표현이 안된다
카페를 운영할때 꼭 필요한 '카페배너'
태그를 이용해 이미지를 클릭하면 바로 그 카페로 이동할 수 있게 해준 혁신적인 배너
각각의 카페마다 운영자료를 배포할때 배너한개씩 꼭 넣어 홍보해주는 센스!
배너가 없으면 카페 홍보가 안되기때문에 필수요소엿다
8. BGM
그 당시 유행했던 BGM들
딱 봐도 추억이 아련아련 추억여행속으로=☆★
운영자들은 그때 핫했던 음악들 위주로 선정하여 카페를 들어가는 이들의 귀를 호강시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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