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우미우에서 60~70만원대로 판매중인 키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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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막냉이]

99% 할인된 가격에 만들어줄 수 있는데...

[Chovy]

660원이면 만들겠는데요 ㅎㅎ;

[비온뒤맑고]

아 만드는방법 까먹었는데 ㅠ 개당 60만원 짜리인줄 알았으면 열심히 배울걸

[누리누리]

신발끈 두개만 가지고 오면 내가 만들어줄수 있는데.. 70만원 미친

[인간CHANEL Jennie]

43프로 세일해서 74만원ㅋㅋㅋ 장난하나 재료값 만원만있으면 집에서 몇개는만들듯

[HELLKITTY]

명품은 ㄹㅇ 이름값이구나 ㅋㅋㅋ

[뿌뿌핑]

와 저거 20년 전에 많이 만들었던건데

[22nd]

끈 두개면 만들수 있는걸ㅋㅋㅋ

[ilillliliiilli]

ㅋㅋㅋㅋㅋ진짜 최고다

[건강이최고다]

재료 사서 직접 만드는게 훨 이득인데 70만원이 말이가

[여름엔 아이스커피]

6천원만 줘도 만들어줄수 있는데..

[길소명]

뭐?

[오타니 쇼헤이]

동대문 가서 재료사서 만들수 있음 저거

[밈미]

이거 초딩때 만들던건데

[그뤠쉐]

읭?

[커플매니져]

나도 만들줄 아는데 하면서 내려왔는데 다 똑같군

[이지은 (IU)]

...?

[아샷추 주세요]

옛날에 문구점에서 저거 만드는 키트 팔았는데.. ㅋㅋㅋㅋㅋㅋ

[피아니시모]

저 하나만 만들어줘요

[어쩌나(2018)]

재료사서 만드는게 저렴할듯

[DΑY6]

예뻐도 안 살텐데 예쁘지도 않아서 어이없

[siennaa]

엇 이건

[만나서 영광입니다]

나도 시켜줘요 미우미우 키링 장인ㅋㅋㅋㅋㅋ

[휴강하고싶어요]

지금도 만들 수 있습니다

[신 짱 아]

저걸 왜 사지...

[사막여우l]

운동화끈으로 맨날 만들던 거 아냐 저거..

[고오스]

나도 저거 잘 만들 수 있는데 ㅋㅋㅋㅋ

[우산을펼칠까말까]

미우미우 본사 출입 열쇠인가요

[성찬업고튀어]

하이고 내가 만들어야쓰것다

[RUUUUUUUUUUU]

돈벌기 참쉽네

[꿈결버블글리터]

이런 현상은 명품이 사실 명품이 아니라 '사치품'인 거라고 생각하면 모든 게 이해됨ㅇㅇ

[꿈결버블글리터]

해외 럭셔리(luxury)가 명품(名品)이란 단어로 통상 불리게 된 건 언제부터일까. 1920년부터 현재까지 조선일보 기사를 검색한 결과, '명품'이란 단어가 처음 사용된 기사는 1964년 6월 9일 '명품'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올린) 독주회 관련 기사였다. 그 이후 1974년까지 10년간 한 건도 없다가 1975년부터 1993년까지 연간 10건 정도 등장한다. 그러나 이때 쓰인 명품은 '백자·청자 같은 문화재급 도자기', '빈센트 반 고흐 등 국내외 유명 회화 작품'에 붙는 말이었다. 명품의 사전적 의미대로 '뛰어난 작품', 영어로 표현하면 'masterpiece'를 명품으로 지칭한 것이다.

[꿈결버블글리터]

당시 백화점에서 해외 수입 파트를 담당했던 A씨는 "럭셔리를 적확하게 표현할 단어를 찾기가 어려워 일본에서 어떻게 쓰는지도 알아봤지만 별다른 대안이 없어 고심했었다"고 회상했다. 일본에선 럭셔리를 '브란도(ブランド·브랜드)'라고 부른다.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책 '럭셔리코리아'에서 "사치품이라는 말이 주는 거부감을 줄이고 소비자들의 선망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명품이라는 단어를 쓰게 됐다"고 설명했다.

1991년 루이뷔통코리아가 한국에 진출한 뒤 국내 첫 홍보 담당 매니저였던 손주연 한피알 이사는 "당시 원문의 '럭셔리'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쉽게 알릴 수 있는 단어를 찾다가 일부 언론에서 해외 브랜드 제품에 명품을 붙이는 걸 보고 공식 보도자료에 '명품 브랜드 루이뷔통'이라 적었다"고 했다. 그는 "루이뷔통 그룹(LV MH)이 각종 백화점에 매장을 내고 사세를 확장하면서 명품이란 단어로 인식시키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고 덧붙였다.

[꿈꾸는 아이]

오잉

[까꾸루]

나 진짜 잘만드는뎅..

[의기냥냥]

진짜 오랜만에 보네 추억이다...ㅋㅋㅋㅋㅋㅋ

[.어서오슈.]

와ㅋㅋㅋㅋ

[광공처돌이]

심지어 안이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