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드는 사람 생기면 눈에 들고 싶어서
계속 주변 맴돌고
친구들한테 연애 고민 상담도 하고
서로 다른 취향으로 싸우기도 하고
동거 시작하고 사소하게 안 맞는 것들과
권태기로 인해 멀어지기도 하지만
또 둘만의 시간들을 통해 화해도 하고
현실적인 이유로 이별도
사랑에 빠질 때 , 사랑을 할 때 , 싸울 때, 극복할 때, 이별할 때 나와 그리고 다른 연인들과 크게 다르지 않음
보면서 계속 느꼈지만 진짜 그냥 사랑 앞에서는 모두가 다를 게 없이 똑같은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