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남매 중 장녀로 알려진 남보라는 예비 신랑과도 많은 자녀를 낳길 원한다고 소망을 드러냈다. 그는 “제가 가족이 많은 집에서 살았는데, 다 크고 나니까 너무 좋더라”며 “육아가 힘드니까 제 친구들도 다 둘 낳고 끝인데 저는 나중을 생각해서 힘을 내볼 생각이다. 역시 둘보다는 셋이 낫고 셋보단 넷이 낫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남보라는 올해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작품보다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데 좀 더 집중할 계획이다. 그래도 들어오는 방송 활동은 계속 할 것이고, 조만간 CBS 연애 리얼리티 ‘홀리한 내짝’으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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