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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판수제돈가스ll조회 112562l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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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하면 뒤지는 부모 도움 없이 외국갔다가 신체정신 다망가지는 사람들은 눈에 잘 안띤다 ..twt | 인스티즈
실패하면 뒤지는 부모 도움 없이 외국갔다가 신체정신 다망가지는 사람들은 눈에 잘 안띤다 ..twt | 인스티즈


 
   
진짜 너무 힘들어요…주변에 금수저 친구들 너무 많고 그들과 같은 환경에서 모든게 비교되는 나 자신을 보며 하루하루 무너짐
1개월 전
ㅇㅈ
1개월 전
안녕, 잘 가  워더
실패하면 뒤지는 부모 도움 없이 외국갔다가 신체정신 다망가지는 사람들은 눈에 잘 안띤다..? 맥락은 이해되나 이게 무슨 말인지..
1개월 전
22 강다니엘 이모 급인데 ㅋㅋㅋ
1개월 전
실패하면 재기 못하는 환경에서 부모 도움 없이 갔다가 다 망가진 사람들은 이라고만 했어도 좀 나았을 듯
1개월 전
부모 도움 없이 외국 갔다가 신체&정신 망가지는, 실패하면 인생 끝나는 사람들은 눈에 잘 안띤다 아닐까요
1개월 전
실패하면 뒤지는, 부모 도움 없이 외국갔다가 신체 정신 다 망가진 사람들은 눈에 잘 안 띈다.
= 부모의 재정적인 도움 없이, 외국에 갔다가 실패하면 더 이상 기회가 없는 사람은 눈에 잘 안 띈다라는 말 아닐까요

1개월 전
저는 좀 다르게 해석했어요 실패하면 난리치는 부모인데, 그런 부모님 도움없이 외국에 갔다고....아닐 수도 있겠지만
1개월 전
금수저 얘기 나오는 거보면 맥락이 돈인 거 같아요 그래서 실패하면 정말 죽음과 직결되는......
1개월 전
저도 이렇게 해석했어요 아마 그래서 밑에 금수저 얘기가 나온 것 같아요
1개월 전
저도 이렇게 이해했어요 그냥 콤마 안 써서 내용이 모호해진거 같아요
1개월 전
진짜 뭔말이죠?
1개월 전
뒤지는 뒤에 콤마를 찍어여
1개월 전
진짜 뭔 말인지... 외국 유학 이전에 한국어 문법도 엉망인 사람이....
1개월 전
말을 왜이래 못하지ㅋㅋㅋㅋ한 3번 읽었네
1개월 전
‘^’  ☆☆☆☆
(실패하면 뒤지는)부모 도움 없이~ 이런 느낌인 거 같은데 맞나요 ㅋㅌㅌㅌ
1개월 전
이걸 이해 못한다고? 책 좀 읽어
1개월 전
  weus
독서와 상관없는듯
애초에 문장 구조가 이상한데요?

주어: 사람들
수식어: 실패하면 뒤지는 / 부모도움 없이 외국갔다가 / 신체 정신 다 망가지는

쓸데없이 수식어가 너무 긺

1개월 전
문장구조는 이상하지만 한국인이라면 충분히 이해 가능한 문장이라고 생각해요
1개월 전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지만 저희가 의도를 해석해야하는건데 그게 이상해서 댓글 다신 것 아닌가요~~ 정확한 말의 의도가 전달이 안되는 것 같고, 콤마가 있냐 없냐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기도 하는 것 같은데.. 오히려 글 쓴 사람이 더 책을 안 읽는 사람 같지 않아요~?
1개월 전
프로듀스 101  당신의 소녀에게 투표하라!
김사과에게
22

1개월 전
김사과에게
33333

1개월 전
Pinterest  우리가! 남이가~!
저 분 밑 트윗만 봐도 글을 좀 독특하게 쓰시긴 해요•• ㅠ 이해안되기
1개월 전
나물속에서숨셔  깨지지않아
이해는 되는데
문장의 주술관계가 개떡같아서, 개떡같이 말하는걸 찰떡같이 알아들어야되는 문장이란 말임

1개월 전
222222222
1개월 전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이 저 문장의 문제점을 모름??
1개월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게요
1개월 전
줌바즈 러버  고마워 아름다워줘서
책 안 읽는 사람이 쓴 글처럼 보이는뎁쇼...
1개월 전
책 좀 읽어
1개월 전
책 읽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1개월 전
문맥파악 못하시는거 보면 님이 책 좀 읽으셔야 겠는데
1개월 전
ㄹㅇ
1개월 전
  꽃 뿌리
ㄹㅇㄹㅇ 몬 말인진 아는데 왜 저렇게 썼지 싶어서 두번 읽었네요 ㅋㅋㅋㅋ
1개월 전
수호자  내남쟈?
저만 못알아듣나 했네요..
1개월 전
제가 난독인가 했네요... 대충 뉘앙스로만 알아들음...
1개월 전
ㄹㅇ저 책 많이 읽는데 단번에 이해 안 돼요
1개월 전
듀(Dew)  모든 것이 나였다.
와 나만 이해 못햇나해서 동공지진 났엇음..
1개월 전
PLAVE예준  WAY 4 LUV
ㅋㅋㅋㅋㅋㄹㅇ
1개월 전
나만 이해못한줄 가독성 떨어져서 뭔소린가함
1개월 전
ㅋㅋㅋ실패하면 뒤지는 이라는게 왜 그렇게 붙나.. '부모는' 을 수식하는 의미라기엔 해석이 안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세상이 왜 이러는데 도대체
1개월 전
하고 싶은 말은 알겠는데 말을 더럽게 못하네.
1개월 전
저 짧은 문장도 명료하게 서술하지 못하는데 유학이 무슨 소용.
1개월 전
222 부모나 돈 때문이 아니었던듯 ㅋㅋㅋ
1개월 전
44444
1개월 전
일면식 없는 타인에게 이렇게까지 악담을 퍼붓는 심리가 궁금. 남의 인성 판단할 수준이 아닌듯?
1개월 전
우울증이 있으면 언어능력 저하되기도 한대요. 유학 후 마음이 아파서 그런걸 수도 있는데 그렇게 말 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어디에 공식적인 발언을 하는 것도 아니고 트위터면 뭐... 편하게 막 써서 더 그렇겠죠
1개월 전
3333
1개월 전
너무 경솔한 발언 아닌가요.. 님이 적은 짧은 문장에 인성이 보이네요ㅠㅠ..
1개월 전
근데 님도 그 인성이 저랑 별반 다를게 없어 보이네요?
1개월 전
글이 답답하단 이유로 그쪽이 타인을 '유학해봐야 소용없다느니' 날세우고 비방한 모습을 비판하신건데, 체리체리체인지님이 어째서 그쪽이랑 별반 다를 게 없나요? 제가 보기엔 그런 말할 입장은 아니세요.
1개월 전
본문부터가 지원의 수준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이 실패했고, 인생을 망친건 성공한 인간이 헛된 꿈을 꾸게했기 때문이고, 금수저들은 본인의 축복을 모르고 타인의 노력을 폄하하는 인간으로 규정하고, 뭐든지 타인의 탓으로 돌리는 인간이라 문제는 그게 아니라는게 보여서 지적한건데요? 그리고 댓글의 "인성이 보이네요"도 비방이라는건 구분도 못하면서 왜 비판과 비방을 운운하시는지? 단어의 뜻이 입맛대로 바뀌는거였나요?
1개월 전
폰쥬  폰공주
왤케화남
1개월 전
진짜 오만하시네요..
1개월 전
전혀 아님
1개월 전
22
1개월 전
맞는말같음
1개월 전
아기뱁새  스웨덴 뱁새 아테나
뭐든 돈있으면 편한건 팩트
1개월 전
가끔 가다 본인은 주거, 생활비, 여행경비, 사치 비용 등 지원 다 받아놓고ㅋㅋㅋㅋ 본인 스스로 모든 걸 다 해낸 것마냥 다른 사람 한심해하고 훈수 두는 사람들 보면 어이없긴 함
1개월 전
222..
1개월 전
33
1개월 전
4
1개월 전
55
1개월 전
쉬케치  엉애야
이런 글에서마저... ㅎ 참 대단한 세상이네용...
1개월 전
부모도움이 있는 금수저여도 유학갔다가 실패해서 돌아오는 경우를 많이봐서 유학이라는 행위자체가 그닥 쉽게만 생각하면 안되는거 같아요
1개월 전
222 재정적 지원 있어도 취업안되서 리턴하는 사람도 많음 아니면 졸업못하거나
1개월 전
갑빠로낳은정국이  내인생로또방탄
뱁새인지 미운 오리 새끼인지 본인 깜냥은 본인이 제일 잘 알 텐데 떠나 책 경험부터 쌓는 게 좋을 듯 짧은 글 하나 제대로 못쓰면서 뭔 성공임
1개월 전
완전 공감가요 해외에서 네포 베이비들 까는 것도 이 부분이라 … 이 간극은 본인이 제일 잘 알겠죠

별개로 저는 저 글 잘 읽혔고 뜻도 잘 전달된거 같아요

1개월 전
부모도움받으며 간 유학생들도 실패퍼센트가 훷 높음.. 말을 안해서 그렇지
1개월 전
말 못한것도 있지만 이것도 이해를 못하는게 이해가 안되네
1개월 전
2... 깔끔한 글은 아니어도 말하고자 하는 바는 확실하게 전달되는데 말이에요...
1개월 전
0oOo°  보글보글
3.. 심지어 그거 가지고 내용보다 우선으로 지적하는게
1개월 전
22 남 글쓰기 실력 키우라고 운운할 때 본인 사회성이나 기르길... ㅋㅋ 방구석에서 지적질이나 하는 게 참 웃기네요
1개월 전
55
1개월 전
그르륵캌캌힛맨뱅  피치원앤투앤모아보자
66 뭔말인지는 알겠는데 이런거 하나가지고 실패해도 되는사람마냥 몰고가는게....
1개월 전
7 요즘 댓글 보면 너무 공격적이거나 조롱이 섞여있어요. 저렇게까지 예민하게 반응할 일인가? 대체 뭐에 긁혀서 저렇게까지 상대를 깎아내리지 못해서 안달이지? 싶을 정도로…
1개월 전
8
1개월 전
99
1개월 전
10… 걍 수식어가 어디를 수식하는 것으로 보느냐에 따라 두 가지 케이스로 나뉠 뿐이고 어떤 쪽으로 보더라도 의미는 전달되는데 이게 어렵나.. 무엇보다 내용보다 우선으로 지적하고 있을 수준인 것도 전혀 아님 참
1개월 전
11
1개월 전
12 오히려 문해력 좋으면 잘 구성된 문장이
아니더라도 이해 가능할텐데요

1개월 전
13 이해 못할 정도도 아닌데 내용은 흐린눈하고 그저 문장력만 비꼬고 있음
1개월 전
14
1개월 전
 
석 매튜  Girl~
본인 공간에 본인 경험을 가볍게 쓴 문장에서
굳이 사람판별 할 필요는 없어보여요.

저는 한번에 읽었고 보이는만큼 공감하고 경험한 만큼 이해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1개월 전
æKARINA  IN KWANGYA
잘 쓴 문장은 아닌데 그렇다고 이해가 안 되는 문장도 아님 이렇다 저렇다 하기전에 자기 자신의 문해력부터 좀...
1개월 전
nakakita  발끼임주의
맞아요 실패한 사람들은 생각보다 더더욱 말을 꺼내지 않죠
1개월 전
nakakita  발끼임주의
사실 실패라고 칭하기엔 먼 훗날 돌아봤을 때 거름이 될 수도 있겠지만 좋은 사례들만 보다가 직접 겪은 쓴 맛은 실패로 다가오는 거 같아요
1개월 전
사람 나름인거 같음.. 커뮤니티에 잘 적응하면 주변에 대부분이 금수저니까 도움 받을 수 있는 일 엄청 많음 ㅠ 잘 적응하느냐가 문제긴하지만..
1개월 전
그들만의 세계를 구축해서 거기서 노는 느낌이다
1개월 전
진짜로요..
1개월 전
명료하지 않은건 맞는데 실패하지 않으면 뒤지는 뒤에 콤마만 붙이면 멀쩡한 문장인데...? 여기다가 시비거는건 사회성 부족이라 트집을 잡고싶거나 국어 실력이 떨어져서 그런 것 같아요
1개월 전
유학 도전한 것부터가 멋진 일이고 그게 다 경험이라는 거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안 갔어도 후회하지 않았을까요 해외 살면 살 수록 유학생분들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1개월 전
4714997  늘 그 자리에
유학 중인데 정말 많은 생각이 듭니다,,,
1개월 전
다른동네는 모르겠는데 말빨 글빨 따지는 영미권일 경우 모국어로도 저정도 필력이라면 음… 금수저셨어도 힘드셨을듯
1개월 전
그런가 실패담도 많이본 거 같은데..
1개월 전
일단업고튀어  나 무거운거 잘들어
나름 수저 들고 태어나 부모님과 어릴때 해외로 이민 간 케이스인데, 인생 절반을 그곳에서 보내면서 돈 많은 유학생, 돈없는 워홀, 영끌 어학연수 등등 참 다양한 케이스 많이 봤어요.

부모님 덕에 출발선이 다른 삶을 살았다는 것도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제 노력이 없던건 아니기에 그에 대한 자부심도 물론 있습니다. 다만 주변에서 물어보거나 상담해오면 부정적으로 답해주긴해요. 성공담이나 무용담보다는 직접 눈으로 본 실패 사례들을 예방접종처럼 알려주고, 그래도 감당할 자신이 있는지, 버려도 되는 돈이다 할 수 있는지, 그 시간이 아깝진 않을지 등을 잘 고민해보라 합니다.

제 얘기 듣고도 해외로 이주간 사람 딱 한 명 있어요. 부모님이 병원장이십니다.

1개월 전
유학의 실패라는게 뭔지 이해가 안가네요.
해외에서 산 경험은 무조건 자산이 됩니다.
하버드 못가면 실패인가요?
내 한계를 깨달았다고 실패인가요?
어떤 경험을 했던 내 가치관이 변하는 성장을 겪었다면 실패라고 할 수 없습니다

1개월 전
좋은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1개월 전
한국에서 일하고 정착했다면 뭐라도 됐을텐데 해외에서 이리저리 일하느라 돌아다니고 집세도 겨우 내면서 결국 자산도 경력도 없이 한국으로 쫓기듯이 도망온 경우를 말하는 것 같아요. 친구,지인들은 결혼하고 자식 낳고 잘 사는데 내가 얻은 것이라곤 0원에가까운 통장(그마저도 빚이 없으면 다행), 건강치 못한 몸이나 마음 등이라면 실패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죠.. 뒷배 없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 어렵죵…
1개월 전
유학은 애초에 성공이나 실패의 척도로 쓰이는 결과물의 개념이 아니라 과정을 말하는건데 스스로 실패했다고 정의할 필요가 있나요? 그냥 안타깝네요...
1개월 전
유학 가기 전 자신이 기대하고 간 게 있을텐데 그게 안돼서 그런것가타용 실패도 중요한 자산이지만 한번 실패하면 다시 일어날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1개월 전
공감이요 저도 본인이 직접 보고 느끼고 행동한 경험이라면, 결국 다 본인 인생에 남는게 있다고 생각해요
꼭 수치적인 결과 말고도 본인 내면의 성장, 실수로부터 얻은 깨달음, 가치관의 변화가 있잖아요 이런거 다 인생 살면서 직접 배우고 느끼고 얻어오는거죵
경험에 실패라는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1개월 전
유학 갔다가 우울증 얻고 오는 사람 꽤 봤음
1개월 전
BBIN  ⭐️
뒤지는, 이구나 뭔소리인가 했음
1개월 전
유학에도 실패가 있나요,, 경험하고 오면 되는거 아닌가
1개월 전
글 진짜 못 씀..
1개월 전
근데 유학 실패한 사례도 진짜 많은데 항상 경험! 경험! 이러면서 너무 유학 만능주의스럽게 말하는 거 조심하긴 해야해요. 특히 실패해도 경험이 되는 환경이 있고, 전재산 투자해서 얻은 건 실패 경험 뿐인 환경도 있는데. 유학에 들어가난 비용이 실패도 경험 삼자고 생각하고 넘길 그정도는 아니니까요. 같은 돈이면 여행이나 워홀이 낫겠다 싶은 상황도 있으니 심사숙고해야 하는 건 맞아요.
1개월 전
다른건 몰라도 금수저 유학생 인생수업 하지마라는 이야기는 동의 ㅎㅎ
1개월 전
그리고 애초에 유학은 돈 없으면 못감 워홀까지는 하층민도 갈 수 있지만, 유학은 돈이고 현실임 경제적여유 없는데 유학간다는건 힘들지요 대학원과정밟느라 가는거 아니면 돈없으면 유학을 가지마
1개월 전
펭틀맨  펭펭펭 펭틀맨이다
이것마저 성공한 사람의 인생을 탓하는 건가요?
1개월 전
가난한 유학생의 슬픔을 공유하는 일반인 SNS 글에도 글 못쓴다고 악플이 달리네...
1개월 전
글을 못 쓰는거랑 별개로, 글의 맥락상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짧은 문장인데ㅋㅋㅋㅋㅋㅋ고작 그거 이해 못 하는 사람들도 국어 못하는겁니다ㅋㅋㅋㅋㅋ
1개월 전
외향적이라도 유학은 버거워하더라고요. 친구는 유학시절 주말 마트가 제일 가기 힘들었대여. 다들 가족단위로 오거나 누군갈 기다리고 있는데 자긴 철저히 이방인인게 느껴져서 주말만큼은 마트를 안 가려고 했다더라고요.. 배운건 있었지만 별로 다시 그시절로 가고싶지 않대여
1개월 전
인생  다 부질없다
무슨말인가 한 5번은 읽은드
1개월 전
경험의 기회가 달라지기때문에 유학에서 경제적인 부분은 필수에요.. 누구는 땡스기빙동안 학원에 일주일 천만원 주면서 sat 준비하고 누구는 친구집 전전하고.. 금수저라도 유학가서 힘들수도 힘들어질수도 있지만 그냥 실패할 확률이 많이 적어지긴해요
1개월 전
그리고 본문 글 못쓴다고 하는데 유학 오래하면 한국어 어순?이 좀 달라지고 그러더라구요 물론 책도읽고 한국에 있다보면 다시 괜찮아지지만 저 글쓴분 여러모로 힘내셨음 좋겠네요
1개월 전
원글이 무슨 말을 하고싶은지 이해가고, 그 내용도 공감가나 글을 참 가독성 없게 씀...

부모 도움 없이 외국 갔다가 (공부든 취업이든) 실패해서 신체 정신 다 망가져서 온 사람들은 눈에 잘 안 띤다. (외국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인생은 (보편적인 것처럼) 포장되어 남의 인생을 망친다는 걸 (나의) 귀국길에 (뼈저리게 깨닫고) 비참하고 아파서 울었다.

대충 맥락에 맞게 해석해보면 이런 느낌스...

1개월 전
외국물까지 먹었으면서 아직도 한국인적인 생각으로 성공, 실패나누는거면 저분은 실패가맞네요.
1개월 전
22222222 이말맞!!
1개월 전
여기 댓글로 완성인거같음
이게 현대예술이지

1개월 전
ㄹㅇ
사회적 지능이라는 게 소멸했나 싶음 ㅋㅋㅋ 그런데 그런 사람이 꽤 많음 세상이 나를 상대로 깜카를 하고 있나......

1개월 전
내왼쪽엔요섭이손♥ 내오른쪽은윤기손♥  🌙달빛가득품은요정가루를줄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이기욱  평생 네 곁을 기웃기욱
그냥 많이 힘들었겠거니, 해주면 될 글에 글 못 쓴다 저런 실력으론 뭘 해도 안 된다 이러니까 삶이 팍팍해지는 거겠죠 참 살기 갑갑한 세상이네요
1개월 전
크리스 콜퍼  내함생축하고가봐라❤
저런 글 볼때마다 교수님이 방학때 알바하지말고 해외여행 다니라고 한 거 생각나요ㅋㅋㅋㅋㅠㅜㅜ교수님은 연대나와서 해외 유학생활 하셨으니...
1개월 전
공문서도 아니고 개인 sns에 올리는 글인데 왜 가독성 따지며 인신공격을하지..? 이거 지적하는 사람은 글 얼마나 잘 쓰는지 궁금하네요 ㅋㅋ
1개월 전
유학 다녀왔다고 하면 더 이해가 되는데 교수중에도 글 저렇게 쓰는 사람 많음ㅋㅋ
1개월 전
송파  살기 좋은 송파구
부모도움 다 받고 유학오는 금수저 애들과 본인을 비교하는 말인듯. 부모도움 없이 외국 와서 저들과 본인을 비교하면서 신체정신 망가지는거고 실패해도 도와줄 부모가 없으니까 d진다고 하는..듯?
1개월 전
지방러가 서울와서 생활하는것도 같은 맥락같아요 숨쉬는 모든 순간이 돈이나가는 삶이 힘들어 내려간다는 분들에게 엄버해라 버티는 사람이 성공한다 하는데 결국 버티는 것도 자금력이 있어야 버텨요 아니면 결국 빚더미만 쌓이는 거죠
1개월 전
근데 돈많아서 유학가면 다 성공하는줄 아는데 절반 넘게는 적응 못해서 떨궈져나옴. 아님 약쟁이되어서 퇴학엔딩이거나.
1개월 전
맑은맹세  청쿠기~ 치이~즈~
나만 못알아먹은 줄 ㅋㅋㅌㅋㅋㅋㅌㅌㅌ 뭔말이야 하고 있었는뎈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보통 저렇게 불평하는 사람들은 돈도 없고, 본인이 언어도 못했을 확률이 큼
나도 워홀 -> 유학 -> 이민 9년차이지만 단순히 돈으로 금수저 탓하며 불평불만 하지 말길
애초에 돈이 없는 집이라면 유학 간 건 아닐테고 워홀 갔다가 일 못 구해서 귀국하면서 슬퍼진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태반은 영어로 일상 대화도 제대로 할 줄 모르는데 가면 되겠지 생각하고 외국을 만만하게 보고 무작정 오는 사람들임ㅋ
내 친동생 포함 내가 외국 나가서 잘 먹고 잘 사니까 쉬운 줄 알고 영어도 한 마디 못하면서 왔다가 딱 저꼴나서 질질짜면서 귀국함 그러곤 내 탓을 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공 못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그 어떤 수단과 방법과 이유를 가리지 않고 남탓을 하더라고
원글 쓴 자도 본인 미래에 전혀 도움되지 않을 자기 연민 보다는 냉철하게 본인의 수준을 돌아보시길
어학은 기본적인거고 하물며 그게 안된다면 해외 취업에서 본인이 내세울 수 있는 능력이나 경력이라도 있었는지? 없었을 거라고 보임
외국이 유토피아인가? 나가면 만사 다 해결되게? 한국보다 더 어려운 게 외국인으로써 외국에서 자리 잡는 것인데

1개월 전
본인이 살아온 환경이 전부라고 생각하진 마세요
1개월 전
외국 생활 정착 실패 후 돈탓만 하길래 해외 생활에는 그게 전부가 아니라고 말하는데 저한테 무슨 말이 하고 싶으신건가요?
"본인이 살아온 환경" 제가 살아온 환경이 바로 저들이 적응 못해서 돌아간 곳입니다. 여기서 10년을 거진 살았어요.
돈과 능력 부족이 보통 적응 못하는 주된 이유입니다. 그것 두가지를 떠나서도 본인의 성향이나 성격이 외국살이에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향수병이나 가족이 그리울수도 있고요. 그럼 한국 돌아가시면 됩니다.
돌아가면 돌아가는 거지 금수저 유학생을 들먹이며 남탓은 왜 하나요? 그리고 비록 실패라는 정의가 무엇인지 모르겠으나 실패했더라도 도전했다는 본인에 도전 정신에 박수쳐주면 됩니다. 특히 첫짤처럼 자기 연민과 비교 심한 패배의식 가진 사람들은 본인만 좀 갉아 먹는 거예요. 뭐든 남탓만 하는 개피곤한 스타일.
해외 생활 해보신 분이신가봐요? 제가 틀린 말 한 거 있으면 반박해보세요. 반박할 준비 되어 있으니까.

1개월 전
이보세요 본문은 외국생활 정착 실패 후 돈탓하는게 아니잖아요. 실패의 이유를 떠나 금수저는 그야말로 비빌구석이라도 있다는 얘긴거잖아요. 해외생활 실패의 이유가 돈이든 아니면 단순히 적응못하고 향수병때문이든 간에 돈없는 사람은 그런 실패 자체가 엄청난 인생의 리스크에요 거기에 정착하는데 들었던 비용, 그 기간동안의 국내에서의 공백 등등 모든게 리스크라고요 근데 금수저는 설사 실패해 돌아와도 가난한 사람보다는 리스크가 훨씬 덜하겠죠. 그쪽이 나름 고난 역경 이겨내고 해외에 자리잡은거로 엄청난 자부심이 있나본데 글의 주제파악도 제대로 못하면서 경솔하게 남의 노력이 부족했다고 말할건 아닌거같네요. 그쪽이 이해 못할 일이라면 내 말에 반박해보라고 남들을 붙잡고 설득할게 아니라 그냥 지나가시면 돼요
1개월 전
금수저는 비단 유학 뿐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도 재정적으로 안정적인 게 당연한 것 아닌가요
가난한 사람이 실패하면 리스크가 큰 것도 당연한 거구요
애초에 정말 가난한 사람은 “유학” (워홀도 아니고 기술이민도 아니고 유학입니다) 조차 불가능해요.
본인의 실패일 뿐인데 그걸 자신보다 돈 많은 사람과 비교하면서 자신은 불행하며 금수저들을 좋지 않은 프레임에 가두는 건 본문 쓰니가 아닌가 싶네요.
개인의 트윗일 뿐이니 개인의 불행에 한탄하는 건 문제 없으나 공개적인 글이기도 하고 본인의 실패에서 자아성찰이 아니라 남을 헐뜯는 게 좋지 않아 보이는데요

1개월 전
건들면 냥냥펀치갈김에게
가난한 사람이 실패하면 리스크가 큰 거 뭔 말인지 알고 이해합니다. 내 포인트는 본인의 해외 생활 실패 -> 단순히 돈 부족의 문제라고 보는 게 안 된다고요. 고로 금수저 = 돈 들먹이면서 핑계 대는 게 말이 안 된다는 겁니다. 어케 잘 아냐고요? 저희 집이 어머니 한부모 가정에 저희 엄마 콜센터에서 일하세요. 근데 제가 워홀 2년 동안 돈 개같이 모은 돈으로 제 대학교 1년 반 학비대고, 나머지 어머니가 모은 돈으로 내고, 그래도 모자란 거 대출 받고, 그 대출 후에는 제가 취업해서 갚았으니까요.
해외 생활 실패를 무조건 돈으로만 보고 금수저 탓하는 게 싫다고요. 저 사람이 실제로 워홀이든 유학이든 갔는데 학업을 잘하고, 영어를 잘했다면 기회도 그만큼 있습니다. 장학금 제도 괜히 있는 거 아니고요. 학교 다니면서 영어 잘하면 페이 괜찮은 곳에서 알바하면서 생활비 충당도 다 가능합니다. 영어 못하면 알바를 해도 한인 밑에서 일할 가능성이 높고, 그러면 학업만 망치고 돈도 제대로 못 받는 경우가 많고요. 개인의 능력 부족은 돌아보지 못할 망정 끝까지 실패의 요인을 남탓으로 돌리는 게ㅋㅋㅋㅋㅋㅋㅋㅋ 기가 찹니다. 해외는 유토피아가 아닌데 영어도 멘탈도 돈도 안 되면 한국에 계시는 게 맞아요~ 괜히 나갔다가 남탓 하지 말고~ 외국 나가면 문제가 다 고쳐질 거라고, 만사 행복할 거라고 생각하고 자기 객관화도 안 되는데 나갔으니 문제죠. 거기에 돈까지 없었으면ㅋ

1개월 전
왜 돈탓이 아님? 금수저 탓이 결국 돈탓이잖아요? 뭘 이보세요 저보세요 하는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공한 사람의 인생은 포장되어 남의 인생을 망친다" <패배의식 그 잡채. 으... "금수저 유학생분들 남들한테 인생수업 금지" "금수저들은? 자신이 누리는 게 돈인지 모르고" 라고 적어놨는데 이게 돈 탓이 아니면 뭔데요?
그리고 제가 언제 실패한 게 돈탓이라고 했나요? 해외 생활 실패에는 여러요인이 있지만 다만 돈이 없어도 능력이 있으면 살아남는 경우가 태반이답니다? 성공의 여부는 결코 돈이 아니라는데 왜 모르세요? 해외 생활 안 해본 사람들한테 설명하는 개지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 외국 사는 한국인들이 재벌집에 부잣집인 경우는 아니예요. 돈이 오히려 많으면 학업 종료 후 귀국해서 엄빠가 해준 집에서 편하게 한국에서 사는 경우도 많고, 계속 아득바득 이민하는 사람들 중에는 오히려 그냥 능력이 좋은 사람들이 더 많아요. 돈 없어서 한국 가면 살기 힘든데 능력 좋으면 외국에서는 두세배 이상으로 연봉 받으니까 갈 이유가 오히려 없는거죠. 제 댓글의 주제 파악도 못하는 건 당신이신 것 같은데요. 해보지 않은 생활에 대해서 하긴 어떻게 아시려나요. 그저 돈 없으면 생긴다는 리스크 그거 하나에만 꽃혀서 인터넷에 떠도는 패배의식 찌든 글 옹호하지 마시고 제에발 해보고 말씀하세요.

1개월 전
Homer Simpson에게
저는 님 의견에 공감하는 쪽인데 왜 저한테 답글을..?
저는 님처럼 본문 글쓰니가 본인실패를 금수저탓한걸 아니꼽게 보는쪽인데요

그리고 저 해외영주권자고 여기서 저 포함해서 워홀 유학 수두룩하게 봐서 하는 말인데 왜 멋대로 해외생활 해본적 없다 하고 승질내세요;

1개월 전
건들면 냥냥펀치갈김에게
님한테 답댓글 단 게 아니라 저 위에한테 답댓 달았어용~

1개월 전
Homer Simpson에게
아 초장문으로 쉐도우복싱하는거 개길티네 ㅋㅋㅋㅋㅋ첫댓글부터 님이 화가 많고 그동안 고생한것 때문에 울분이 쌓였으며 해외정착 자부심 또한 굉장하단건 알겠어요. 님 노력 많이 하셨고 대단해요. 근데 그 해외에서 잘 살고 있다는 사실로 그렇게 못한 사람들 깔보는 순간부터 저같이 해외에 조용히 살고 있는 사람이 보면 그냥 웃길 뿐이에요. ㅋㅋㅋㅋㅋ 전 댓글 여기에 쓸 때부터 남들이 “넌 해외에 잘 정착했으니 유학실패한 쓰니가 공감이 안되겠지”하고 선입견 가질까봐 이민자인지 안 밝힌 것 뿐이에요. 해외 정착하신거는 축하는 하는데요, 해외생활 안 해본 사람들한테 설명하기 지치네 뭐네 하는것부터 너무 오만하시네요. 타인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깔보는 그릇이 작은 사람이신가 봐요.. 같은 이민자로서 부끄럽네요.

1개월 전
건들면 냥냥펀치갈김에게
먼 울분? 넘겨짚기 레전드. 전 단지 남탓하고 패배의식 쩌든 사람들을 극혐할 뿐~ “해외에 조용히 살고 있는 사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hat a title ㅠㅠ 셀프로 명칭 달아주는거 갸웃기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편 드는 거라고요~ 했다가 바로 밑에 댓글에서는 뭐노 지킬앤하이드냐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합으로 걍 다 개재밌네 도파민 싹 도네 개꿀잼

1개월 전
건들면 냥냥펀치갈김에게
두번째 댓글보면 님 닉넴이 앞에 안달려있죵? 그건 딴 애한테 답글 달았능데 저 사람이 답댓 안 받기 해놔서 저런건데..... 왜 자기한테 그러냐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의식과잉 좀 방지하셔요

1개월 전
Homer Simpson에게
둘째 댓글엔 제 닉넴이 없지만 첫 댓글엔 제 닉네임이 달려있죠? 저한테 알림이 왔으니 제가 답을 했겠죠?? 진짜 얼마나 해외정착하면서 더러운 걸 많이 당했길래 똑같이 더러운 인간이 되나요 .. 말투도 그렇고 님같이 천박하면서도 우월감에 빠지신 분 오랜만에 봅니다 ㅋㅋ 정작 해외에선 끽해봐야 겨우 시민권이나 영주권 딴 이민자1일 뿐인데 본국에 있는 자국민에 뭐라하는 꼴이 우습네요 ㅋㅋ
본인 힘들었다는 가정사를 그렇게 본인을 추켜세우고 남을 까내리는 데 쓰지 말고 좀더 겸손해지심이 어때요? 워홀 후 학위 후 취직이면 저보다 나이 많으실거고 20대 후반은 되셨을텐데 나잇값좀 하시고 그 개념없는 말투는 좀 고치세요 ㅎㅎ 님 말투를 보면 이렇게 말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 불행하고 가난했던 가정사를 극복하지 못하고 아직도 이런 천박함이 남아있으신건지 싶네요..ㅠ
열심히 웃으면서 조롱하려고 애쓰는거 다 보여요…그런데 님 말하는것부터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 아니란 건 이 댓글 읽는 누구나 다 알거같네요 ㅎ 부끄러운 줄 아시길..애잔합니다.. 최소 20대 후반 나이먹고 윗 댓글에 남기신 말들은 별로 기분 나쁘지도 않고.. 그냥 초등학생이 상대방 기분 나쁘라고 본인 머리에서 할 수 있는 말 최대한 짜내서 비꼬는 정도 같아요
님이 하는 말 보면 님 인생 최대업적이 해외살이 하는거란 건 알겠어요. 많이 자랑스러워 하세요~ 어찌보면 별것도 아닌건데 그런걸로 내세우며 남들 까내리는 꼴을 보면 인생이 아직도 많이 힘드신 거 같은데 응원해요~ 그리고 워홀와서 배운 영어 이제 좀 익숙해졌다고 본인이 하는만큼 남들이 못하는걸로 또 까내리던데 이것도 저처럼 어릴때 이민 온 사람이 보면 웃겨요 ㅋ 특정단어 액센트있고 어떨땐 어버버거릴게 개뻔한데..ㅎ

1개월 전
건들면 냥냥펀치갈김에게
"특정단어 액센트있고 어떨땐 어버버거릴게 개뻔한데..ㅎ" -> internalised racism 오진당
이게 진짜 천박한 거란 거 모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 때 이민 갔는데 수준이 그것 밖에 안되세요? 본인 엄마 아빠가 이민자인데 이런 말 하는 거 부끄럽지 않으세요? Sometimes marginalized racial groups turn oppression inward, hating their own racial group as a result이던데 딱 그 꼴 교육 수준 보인다.....ㅋㅋㅋㅋㅋㅋ
어렸을 때 이민이면 님 엄빠가 1세대 이민자로 넘어가서 개고생하면서 키웠을텐데 딸램이가 커서 하는 일 -> 다른 이민 1세대 영어 발음 조롱하기 ㅠ 심지어 지가 들어본 적도 없는 사람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영어 넘 잘해서 해먹고 살기 쉬운데 보여줄 수도 없고 아쉽당.........
남에게 악센트로 어버버거리는 걸로 조롱하는 거 보면 딱 본인이 그러는 것 같은데? 어케 그렇게 잘 알아요? 원래 욕하는 포인트에서 본인 insecurity가 투영되니까 ㅎㅎ 본인 포함 본인 주변 한국인들은 그렇게 영어 하나봐요? 어울려다니는 사람들 수준 보이는 것 같아요~
그리고 자꾸 더러운 꼴을 언급하는데 뭐가 더러웠다는 건지 모르겠어요..... 님 엄빠가 이민할 때 더러운 꼴 많이 겪었나요? 본인 경험에 다들 빗대서 얘기하니까 그래보이네용 전 금전적으로 도움 못 받았던 거 외에는 해외에서 해먹고 살기 넘 쉽던데요? 금방 대학교 돈 모은 거 보면 모르겠나 ㅎㅎ 그리고 취업후 1년 만에 빚 다 갚은 것도 연봉을 잘 받아서인데....ㅎㅎ ㅠㅠ 굳이 따지자면 님 같은 사람 보는 게 지금 제일 힘겹네요 ㅠㅠ

1개월 전
건들면 냥냥펀치갈김에게
평생 그렇게 패배주의 옹호해보세요~ 자기 일도 아닌데 빡쳐서 말벌장수마냥 달려오는 거 개웃김
internalised racism은 진짜 고치세요
너 같은 애들이 이민자라는 게 개쪽팔립니다
초등학생 수준의 교육수준은 본인이라는 게 말을 길게 할수록 티나네요 입 오래 열면 빈 거 티나는 스타일 ㅎ

1개월 전
건들면 냥냥펀치갈김에게
"저처럼 어릴때 이민 온 사람이 보면 웃겨요 ㅋ" -> 평생 업적 ㅠ 어릴 때 이민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 때 이민 갔는데 아직도 cultural awareness 수준이 그 꼴인 것도 신기함. 어떻게 교육 받았길래...?
수준이 너무 떨어져서 안타까울 정도...... 논쟁도 뭐가 맞아야 하지 진짜 개노잼

1개월 전
제가 말하는 환경은 해외/한국 같은 물리적 환경이 아닙니다. 어릴 때부터 재정적 상황, 가정 환경 등등으로 인해 본인과 완벽히 같은 컨디션에서 살아온 사람만 있는 건 아니예요. 능력주의의 함정에 빠져 계신 것 같네요. 본인이 노력해서 정착하신거 축하하고 멋집니다만 정말 외부 환경 때문에 그만큼의 여건도 안 되는 사람이 많다는 사실을 아셨으면 합니다. 본 글도 금수저를 '탓'하는 게 아니라 본인이 느끼기엔 환경이 뒷받침되지 않았다면 그렇지 못했을 텐데 전부 자신의 덕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아니꼽다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저도 성공한 사람들이 절대적으로 주변 환경 때문이다 라는 말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실패한 사람 또한 무조건 능력부족 실력부족, 원글 표현을 쓰자면 '수준' 때문이 아니란 얘기입니다. 참고로 저도 당사자는 아니지만 친언니가 유학-영주권 취득한 케이스라 해외 정착 관련해서도 성공 실패한 사람들을 몇 만나봤습니다. 처음엔 형편이 괜찮아 유학을 갔다가 집안일 때문에 돌아간 사람, 부모님이 허리띠를 졸라매고 지원해주시는 거에 죄책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1개월 전
한 10번읽음.. 진짜 뭔말인지 모르겠어서..
1개월 전
뉘앙스로만 알아먹고..
1개월 전
STERNE  틴탑위고락잇드랍잇팝잇
나도 유학중이지만 실패의 기준이 도대체 뭔지 모르겠음 영주권? 취업?
돈이 많으면 유학하는동안 삶은 좀 더 편하겠지만 비자를 돈많은 사람만 주는것도 아니고... 이민성 앞에서는 평등하다고 생각함
운과 본인 능력이 중요한것 같음

1개월 전
귀여운아이  ㅂ6탄
아무리 돈없다없다해도 유학갈정도면 집에 돈이 어느정도는 있으니 보내는걸텐데..금수저까진 못돼도요..
돈이 얼마드는지는 모르지만요 ㅎㅎ

1개월 전
부모 도움있어도 힘든 게 유학이라고 생각해서- 나도 경제적 지원이 있는데도 우울증 씨게 걸려서 적응하는데 4년 걸림ㅋㅋ
1개월 전
알라숑  ㅋㅋㅋ
걍 트위터의 말은 다 거르는게....이상한 말 많음...자기들만의 세상에 갇혀서 사는 사람들 많던데 트위턴....
1개월 전
부모 도움 받아도 유학은 쉽지 않다...는 걸 알지만 직접 해보고 몸소 느껴본 결과 실패하면 큰일 나는 해외생활은 정말 조용히 고장나고 망가지는거 같음
1개월 전
워홀 인턴쉽 해외취업까지는 어느정도 배경 비슷한 사람들이 많은데 유학부터는 어나더 같음... ㅋㅋ 내가 장학금 제도로 입학하려고 이것저것 알아본다니까 거기다대고 해외에서 대학 왜 안 다니는지 모르겠다, 돈만 내면 들어갈 수 있는데라고 하시던 분이 계시는데, 그분은 집값 미쳐버린 이곳에서 부모님 도움으로 자가 마련하고 그 대출금마저도 부모님이 지원해주시던 ... 그리고 학비? 유명대학은 몇억씩 뜨는데 내맘대로 되는지... 동생은 조기유학생이라 동생 주변 얘기 들어보면 가끔 부모님이 대출까지 받아서 보내주는 경우도 있던데 이런 학생들이 어떻게 부모님한테 적응못하겠다 소리를 쉽게 할까 싶음
1개월 전
외국도 외국이지만 국내에서조차 실패하면 돌아갈 곳이 없는 상태에서 살아가기란 참 힘든 것 같아요. 도전도 모험도 옛다 모르겠다 해보자!라는 마음가짐 조차도. 비단 금전적인 것 뿐만 아니라 정서적인 부분에서도 도움 받기 힘들면...
1개월 전
임웅재  임시완죽도록사랑해.
대충 이해는 되눈디....
그냥 뭐 전 다 신기합니다....
애초에 나갈 엄두조차 못 내는 인간도 있답니다

1개월 전
자신의 씁쓸한 실패담을 털어놓는 글에 글쓴이의 작문능력을 평가하고 지적하고 실패의 원인이 당신에게 있을 것이라 넘겨짚고 훈계하는 댓글들이 있다는 사실이...
1개월 전
해외생활은 정말 큰 도박이죠 .. 내 나라 한국에서도 먹고 살기 힘든데 어딜가나 이방인 취급 받는 곳에선 더 외롭죠
1개월 전
해외가 유토피아는 아니다 현실 도피를 위해 유학을 오지 마라
이정도만 알고 가면 될것같은 글이네여 글을 못쓰네 실패한 이유를 알겠네 왈가왈부할 글이 아니라..

1개월 전
뭔소린지
1개월 전
개인이 sns에 쓴 글 맘대로 퍼와놓고 가독성이 떨어지네 실패한 이유를 알겠네 이러고있네 인성뭐에요~?
1개월 전
우울증와서 글 저렇게 쓰는거아닐까요...
1개월 전
금수저와 달리 실패하면 대안이 없는 사람들은~
1개월 전
말을 잘못했네 마네에 집중할 게 아니라...
1개월 전
ㄱㄱ
1개월 전
본문 맞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지금 조금만 아래로 내려 봐도 문장을 제대로 만들지도 못한다면서 그러니까 부적응하는거다 비꼬잖아요.

1개월 전
오즈의마법사  등장
실패라고 보지 말고 경험이라고 봅시다. 결과를 떠나서 남들과 다른 문화와 사회를 경험해보고, 배웠잖아요. 비교할거 없어요. 지금 당장은 내가 실패한거 같고 우울해도, 내가 노력하고 부딪혀서 배우고 쌓은 그 지식과 경험은, 세상을 보는 눈으로 남아서 사라지지 않아요.
1개월 전
아니 여기 왜 이래요 쿨한 척 문장의 문제를 지적할 게 아니라 요점을 봐야지
1개월 전
진짜 저 글이 이해가 안된다고…? 본인이 실패라는데 무슨 경험이 남는거야 병만 얻어왓다는데
1개월 전
실패하면 뒤지는 부모(의) 도움 없이
이거아닌가요...?
뒤지는뒤에 ,를 붙이면 더 이상한데......

1개월 전
저도 똑똑한편은 아닌데 저 글을 이해못한다는게 신기하네.. 아무튼 금수저들은 인생 설명하면 안된다
1개월 전
글 내용은 보셨나? 이런 글에도 글 쓰는 거 보니 니가 실패한 이유 알겠다는 반응은 당사자도 아닌데 도를 넘게 상처 받네요...ㅋㅋ ㅠㅠ
1개월 전
글 좀 못 쓰면 어때요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가 크게 변하진 않는데 가치 없는 언쟁에 감정 소모 하지들 마시고 내용을 좀 보고 질적인 얘길 할 순 없을까요
1개월 전
안타깝긴한데.. 그냥 세상을, 현실을 잘 모른 체 좋은 것만 생각하며 간 거 같은...
1개월 전
원래 실패한 사람들은 넷상에 글을 잘 안쓰는법이죠
1개월 전
쨋든 남들 하는거 좋아보인다고 아묻따 탈조선 ~ 외국이 좋음ㅠㅠ 이러는 사람들 보면 한심하고 참 세상 물정 모른다 싶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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