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가 신혼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조세호가 그의 아내와 함께 여행하는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속 조세호와 그의 아내는 10cm 차이가 나는 설레는 키 차이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조세호의 키는 166cm, 9세 연하인 아내의 키는 175cm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특히 조세호 부부가 착용한 커플 샤넬 가디건은 1600만 원이 넘는 것으로 전해져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해당 제품은 지난해 블랙핑크 제니가 공항 패션에서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블랙과 화이트, 두 색상이 있으며 각 800만원대다.
앞서 조세호는 지난 20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9세 연하 비연예인 신부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날 조세호는 개인 SNS 계정에 “오늘 이 자리 함께해주시고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꼐 다시 한번 깊이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신혼여행 잘 다녀오겠다”고 적었다.
이 결혼식에는 지드레곤부터 유재석, 태양, 민효린 등 톱스타들이 총출동해 얼굴을 비췄다. 눈길을 끈 건 안재욱도 결혼식에 참석했다는 점이다. 그는 이날 자신의 사진과 함께 “아는데 어떻게 안 가요!”라는 게시글을 올렸다.
그러나 김흥국은 조세호와 개인적인 친분이 있음에도 불구, 그의 결혼식에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심지어 김흥국은 조세호한테서 결혼식 초대장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 1월, 9세 연하 회사원과 1년째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고 알린 바 있다. 이후 4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녹화 현장에서 구체적인 결혼 예정일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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