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 쿠팡다니는데

엽기 혹은 진실(세상 모든 즐거움이 모이는곳)

[손훙민]

글쓴이는 잘 클 것 같아요

[반반무마니]

엄마가 가족을 위해 저렇게 노력하시는데 마음 아프당

[똔지]

직업 귀천없는데 그걸 모르는 사람이 선생이라니 안타깝네.

[약속했잖아]

예전이나 지금이나 선생님이라는 사람들은 되게 무례함. 저도 학생 때 지금 공무 안 하면 여름 때 에어컨 안 나오는 곳에서 일하고 겨울에는 히터 없는 곳에서 일한다 이랬는데 지금 일하면서 생각해 보면 그냥 가정을 위해서? 아니 일하는 자체만으로도 대단하다고 해야 하는 시대인 것 같아요. 히키코모리? 이런 사람들이 많이 발생하게 한 것도 다 저런 말을 했던 선생님들 그리고 사회의 문제 때문이라고 생각함. 그러니깐 성공하지 못했네? 난 실패자네? 이런 생각에 모든 걸 놓아버리는 시대가 된 게 아닌가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