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하기 싫게 만드는 사람 특징.jpg

친구는 닥치고 먹으라고 꼽이라도 주지
부모 중에 저런 사람 있으면 진짜 가족모임 하기 싫어짐

[노랑너랑]

아들 부부가 잘 못했네요.
동네 분식점도 과분하신거 같은데 자꾸 엄한데로만 모시니 불평하시는거 아니에요.
저건 엄마가 문제가 아니라 아들이 문제임.
단호하게 말하거나 그냥 험한말 나올때 바로 일어나서 나와야함.
안그러면 못알아들으심.
60대가 문제가 아니에요.
평생 시골에서 농사짓던 분도 남의 식당가서 저렇게 몰상식하게 굴지 않아요.

[닉네임297348]

22222 뭐 저런 인간을 계속 데리고다녀요 참나

[젠젠젠젠]

동네분식집이랑 농사짓는사람은 왜 후려치시는지??

[IZ*ONE 강혜원]

2222

[디샘버]

333

[Levi Akerman]

444

[얘플]

삐지든지 말든지 냅둬요 애도아닌데 달래주니까 더 그러는듯

[붐버맨.K]

왜 굳이 같이가서 기분상하지

[박쮜성]

욕이 질질나오네

[ololo]

아들이 본인 엄마 제정신 아닌것같으면 중간에서 좀 쳐내라고..... 대리효도 시키네

[갈ldH]

아 극혐이다

[신짱똘]

아들이 얘기해야지 난 우리아빠가 저래서 엄청 뭐라하고 한동안 아빠랑은 외식안했더니 다시는 안그러심 며느리가 어떻게 싫은소릴해 자식이해야지

[우꾸꾸꾸]

늘 저런데 왜 같이 외식하지..

[곰탱여우]

글 내용에 나와있어요
밥 같이 안먹겠다고 만남 피하면 삐져서 연락 안받는다고

[우꾸꾸꾸]

삐져서 연락 안받으시면 나이스아닌가 싶어서요 ㅋㅋ걱정이야 아들이 하면 되는것이라...ㅋㅋㅋ

[청춘예찬]

어휴

[qwerty0257]

그렇게 외식을 하고싶으면 아들이랑 단둘이 가면 될듯

[그리운 일상]

22

[김집사]

저도 가족중에 저런사람 있어서 외식 잘 안합니다.. 같이 가는 사람들이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감석진]

아들 뭐하는데...

[디요용]

와 읽는데도 스트레스 받음

[쿜쿜]

삐지게 냅두세요 그렇게 연락 안 하고 2-3년 냅두면 앗뜨거라 싶어서 알아서 고치십니다.

[쿜쿜]

저건 얘기해도 안 돼요. 그냥 방치하고 무시하고 해야해요.

[거봉 넷]

저건 직계가족이 뭐라해야죠. 저도 아버지가 식당가서 직원보고 언니~ 부르시는거 기겁하고 언니라고 부르면 왜 안되는지 일장연설하고 다신 안그러겠다고 손도장받았어요ㅠ

[꼬리꼬리]

진짜 본문 보기만 해도 한숨 나오네요...ㅎ...
본문 내용 다 받고 전 무엇이든 다 맛 없다고 하는 사람들도 극혐이에요ㅋㅋㅋ
저희 아빠가 그러는데 먹을만큼 다 먹고 배불러서 그만 먹을 때에 꼭 근데 별로 맛있진 않다, 별로다 등등 에휴..
그렇게 말 하지 말라고 큰소리 몇번 내니까 안그러더라구요..ㅋㅋ

[오락가락끼리까락]

아들이 지 일을 안하네 저런 얘기 하는데 가만히 있는다니

[강세헌]

왜 델꼬다녀요 노인네쇠고집 부끄러워서 어디 가겠냐고 화내야 고칠까말까임 자기 성질대로 부려도 아이고 어머니 하고 모시고다니니 버릇을 못고치지

[피아니시모]

진상이시다

[배고픈사람]

저렇게 살아와서 고쳐지기 힘들거같은데

[英]

아들은 뭐하냐 진짜

[해만]

아들은 머함?

[우댜댱]

삐져서 전화안받으면 걍 오예 나이스 하고 쌩까야함...솔직히 안보고 살면 어머님이나 손해지 며느리는 안보고 살면 속만 편하지않겠어요?ㅋㅋ큐ㅠㅠ 진짜 저러면 내 엄마여도 같이 외식 안합니다...

[Cuzz]

뭘 원해서 저러는거지 아들부부가 자기말에 쩔쩔매면서 기분살피는게 좋아서 저러는 걸까요?

[뜨차]

내 부모여도 뭐라함... 상호간 예의없는 게 제일 싫음

[도깨비: 쓸쓸하고 찬란하神]

아들은 뭐함? 개짜증나네

[또니또니 쬬삐]

시부모 손절하는게 말처럼 쉽나ㅠㅠ 진짜 곤란하실듯..

[luvmylife]

요즘 시대에 60대면 그렇게 고령도 아님 나이 들어서가 아니라 그냥 원래부터 좀 모자란 사람인듯

[모힛도]

시짜짓. 갑질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네.
나는 언제나 왕처럼 떠받들여져야하고,
너네야 곤란하든지 말든지.
저 짓을 다 받아주니까 저 지뤌하는 거임.
무연락+개무시밖에는 답이 없음.

[산호]

음.. 난 엄마가 저렇게 해서 어지간하면 외식안함.
저런 행동할때마다 큰소리 내고 화내도 돈주고 먹는데 그런 말도 못하게 하냐는데 말이 안통해서 배달 시킴.

[먼지 퍼머겅]

저러고 사는 사람들 버림받아야 정신 차리고 못 차리더라도 다른 사람 구해서 또 저럴 텐데…

[페이드로타]

저러는 인간들은 일부러 다른 사람들 모욕하면서 본인 체면과 위신 세우는 거임... 정작 저렇게 좋은 식사 장소들 혼자 갈 용기는 없을 걸요? 일부러 며느리 앞에서 보란듯이 나 만만찮은 인간이다 쎈척하는 거임. 그러게 식당 제대로 골랐어야된다고 꼽주는거보면 사이즈 나옴.

[파워 쿨톤]

아들 뭐하냐? 비싸고 좋은데 말고 가성비 맛집이라 바빠서 직원도 싸가지 없는곳으로 데려가서 본인 같은 인간한테 당해보셨으면

[오더하기오]

제 부모가 저래서 전 그냥 필요없을 땐 연락 안 해요..

[수찬이가다해줄게]

그냥 냅둬요 삐지면 연락 안받으면 몇년 동안 연락 없고 좋을텐데요

[아이아이]

요즘 60대면 지금 30대 정도 부모되는 나이인데
저 정도로 못 배울 나이는 아님
그냥 나이 치고도 무식한 듯

[어쩌나(2018)]

아들은 뭐함?

[_Mine]

아들이 잘못이 크다 아들이 뭐라 하든지 이래서 같이 못 다닌다 단호하게 말해야지 입은 뒀다 뭐하냐

[멋쟁이]

미친인긴이네 싸이코아냐

[pms4946]

데이트를 왜 남의자식이랑 해 아들이랑 하라그래..

[김도영]

어렸을때 된장찌개전문 식당에서 아맛없어! 넌 그거 맛있니? 무슨 이런 실력으로 장사를 해 맛없어 진짜 맛없어! 하면서 공기밥에 국물까지 싹싹 비우시던 집안어르신 생각난다... 진짜 맛있었음

[밍츄]

와 근데 아들도 대박이네요.. 본인 부모가 저러는 거 안 창피하나..?

[Don’t be lonely]

으아아아아아악

[초리]

삐지면 걍 두면되지 저게 뭐라고 자꾸 데리고다님?

[통통]

본인이 하는 행동이 갑질이라는 인식도 없나봐요

[묘옹해유]

착하다.. 그걸 다 받아주네... 나였으면ㅎㅎ

[(105세)]

에휴 10살 애같음 10살도 요즘 예의바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