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기업을 어떻게 운영하면 국감때마다 출석을 안해도 계속 거론 되는거임?
올해 국감 너무 재밌는게
하이브가 여태껏 아니라고 빽빽 우겼던거 국감에서 다 탄로나고, 숨겨왔던거 다 들통나고 있음ㅋ
* 7일 문체위 국감에서 결정난 것
- 유인촌 문체부 장관 “연내 안무 저작권 가이드라인 발표 예정”
> 아일릿의 안무가 뉴진스와 매우 유사했기 때문..
> 아니라고 우기면 뭐함 국회의원들 눈에도 매우 흡사,,, -> 가이드라인 생겨버림ㅎ;
* 15일 환노위 국감에서 파묘된 것
- 국감 시작하자마자 어떤 의원이 노동청에 하이브 자료 요청했는데 못 받았다고 왜 안주냐고 항의
- 이정한 고용정책실장한테 하이브 으뜸기업 취소하라고 따짐; 사회적물의를 일으켰는데 당장 취소하고 의원실로 보고하라고 함
- 박홍배 의원 “김건희씨가 일본 총리 부인을 하이브로 데려가는 등 미심쩍은 일이 있다” “하이브 으뜸기업 선정에 커넥션이라도 있냐?” 의혹 제기
- 하이브 김주영 하니랑 면담할때 ‘영상 삭제 되었다/했다’라고 말실수함
> 하니가 그 녹취록이 있다고 함
> 씨씨티비는 인사 부분은 있지만 매니저 부분은 없어짐 (앞부분만 남고 뒤에 사라짐)
> 의원들 황당해함 왜 그랬냐고,, 의원들 점점 스팀 오르는게 화면으로도 느껴짐,,
- 하이브 김주영 “다른 레이블과의 관계는 독립적이고, 다른 레이블이라서 직장내괴롭힘이 아니,,” “아티스트는 구성원이 아니다”
> 아티스트도 구성원인데 왜 하이브가 구성원 보호를 안했냐?는 대답에 “광의로 보면,,,” 이라고 김주영이 대답, 다른 의원들이 꾸짖을 갈!!! 해버림
> 김형동 의원 “버는 액수에 상관 없다 보호 받을건 받아야한다” “다른 레이블이라도 몸통은 하이브, 하이브에서 했었어야 했다” “다른 레이블이라고 선 긋지 마라 하이브가 했어야 했다”
> 우재원 의원 “대주주들간의 싸움으로 인해서 구성원들이 피해자가 될 수 있는 상황” “하이브 김주영의 대답이 아쉽다, 하이브가 구성원을 더 적극적으로 보호했어야 했는데 못했다”
> 박홍배 의원 “대형 엔터사가 대중을 배신하고 아티스트의 인권침해 논란까지 일으키는 막장드라마” “하이브 최고인사책임자 이면서 ‘별도레이블’ 이라 응하지 않는다는 게 말이 되냐?” 비판
> 마이크가 꺼졌는데도 계속 이어나가는 박홍배 의원
“한 개 법인에 여러 레이블 나눠 놨다고 해서 다른 레이블이다 어쩔 수 없다 이러지 말아라. 그렇게 경영하면 안된다”
> 김주영 “새겨 듣겠습니다,,,”
- 하이브 과로사 은폐 의혹😦
> 정혜경 의원 “제보가 하나 있음. 과로사 은폐를 했다는 의혹이 있더라,,?”
> 2022년 9월 수면실에서 쉬고 오겠다는 직원이 수면실에서 쓰러진채 발견, 며칠 후 사망.
> 하이브 김주영 “개인질환이었다”
> 정혜경 의원 “부검 안했잖아요” “은폐는 그렇게 되는 거에요, 유족들이랑 합의해서”
> 하이브는 2024년 노동부 선정 으뜸기업으로선정
> 2022년 하이브에서 사람이 쓰러졌을 때 발행 한 보고서에 의하면 산재 0 사망 0으로 처리 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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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후로 파헤쳐진 걸로는 방시혁 아빠가 방극윤 으로, 전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전 노동부(서울지방노동청 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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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후로 커뮤니티 글에 그 해 사망이 1건이 아니었고 합동분향소를 차려줬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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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 의사와 상관 없이 회사에서 무조건 신고를 하게 되어 있음.
출퇴근길,업무중,외근길에 사고/사망 무조건 산재
사업장 안에서 사고/사망 무조건 산재
집에서 자다가 죽었어도 업무량과 스트레스 정도에 따라서 과로사 인정될 수 있음
하이브 직원들이 자기들이 애도해줬다고 블라인드에 광광 거리는데 그거 다 쓸모없는 얘기; 핀트를 잘못 잡은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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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에서 과로로 인하여 뇌출혈로 직원이 쓰러지는 일 발생. 산재 처리했다고 함.
> 23일 업데이트
> 하이브, 정혜경 의원 측에 “무응답”
> 자료 요청한지.. 국감일로부터 8일됨
> 정혜경 의원, “의무는 없지만 난 니네 자료 꼭 보고 싶어^^ 연락 줘”
> 하이브 “확인해서 알려드릴,,”
(https://naver.me/GkRyRE6t)
[단독] 하이브, 국정감사 ‘직원 과로사 의혹’ 제기에 무응답…정혜경 측 “의무 없지만 제출해
m.entertain.naver.com
* 22일 문체위 국감에서 파묘 된 것
- 대한체육회, 하이브 응원봉 국내 가격 방어 의혹
> 하이브에서 파리 올림픽에 응원봉 5천개 제공한 거 알고보니 3천개만 협찬.
> 2천개는 하이브가 대한체육회에 유상판매
> 하이브가 개당 2만 2천원으로 판매함.
> 예산 4천 4백만원 씀
> 대한체육회는 프랑스에서 응원봉을 4만 4천 5백원 주고 팔았다.
> 다 못 팜. 708개만 팔고 나머지는 무료로 뿌렸다.
> 대한체육회는 1천 2백 49만4천원의 적자를 봄
> 예산으로 장사해서 수익 남겨보려고 하다가;
> 쌍방파묘; 니네 뭐하묘??? 황당해서 링크 남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6/0000126565)
> 지난 기사를 보면 5천개 제공해준다고만 하지, 판다고는 안함. 모든 기사가 하이브 칭찬 일색ㅋ
> 내일 (24일) 국감 나오는 사람이 하이브 최고운영책임자 이면서 빌리프랩 CEO인 김태호인데
대한체육회랑 업무협약 맺은거 사진 대문짝만하게 찍었네. 아쉽다 22일 국감에도 나왔어야지..
(https://www.asiae.co.kr/article/2024031316555079115)
* 23일 환경부 국감 자료에서 파묘된 것
- 하이브, 연매출 1000배 축소신고. 폐기물 부담금 1억 2천만원 덜 냄
> 하이브, 23년 매출 2조 1781억이나, 공단 시스템에 매출액을 21억 7809만원 입력.
> 이번달 까지 1억 2512만원 추가 납부 해야함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558728)
> 24일 업데이트
> 하이브 “단위 착오로 인한 기재오류 였을 뿐” “이미 추가분 납부 완료함”
> 그 이후 파묘 된 것
> 방시혁 365억 호화저택 하이브 자산에서 누락
> 지난 5월 민희진 대표 짤린 후 누락되었다며 어도어 - 하이브 아이엠 간의 수수료 41억 발생
>하이브 대표이사가 설립한 ‘계열사’ 사업보고서에서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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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문체위 국감 파묘
- 하이브, 임원용 주간보고서에 타 아이돌 비방
> 민형배 의원 “하이브는 대중문화예술법 잘 지키고 있나?”
> 하이브 김태호 “잘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 대중문화예술법의 신의 성실 의무 : 제작자는 대중문화예술인의 사생활을 보호하고 명예가 훼손되지 아니하도록 한다
> 민형배 의원 “예 입수한 자료 보고 가실게요~”
> 하이브 김태호 “이 문건 기억하고 있지 않은데요,,”
> 민형배 의원 “아니 저게 임원용 보고서임. 외모평가,,, 그,,, 질 낮은 표현들,,, 문제는 저게 미성년자들에 대한거임,,,” “아이돌에 대한 비인격적인 인식과 태도, 그런걸 지적하는 거임”
> 민형배 의원 “걸그룹 들이나 아티스트들에 대한, 저희가 보기에는 어떻게 이렇게 할 수 있지 싶을 만큼 한 내용들이 있어서 공개를 안하는 거임”
> 유인촌 장관 “제가 봐도 심하다.”
- 하이브 음반 밀어내기
> 하이브 김태호 “저희가 반품 조건부로 음반을 밀어낸 적은 없고요.” “연초에 이걸로 문제가 됐어서 내부 감사를 했었다.” “23년도에 판매된 물량에 0.몇퍼센트만 반품 되도록 했다..”
> 민형배 의원 “그래? 다른 내부자료 ㄱ.”
> 민형배 의원 “2024년 2월 4일자 이메일인데 여기보면 반품 진행 프로젝트 라고 정확하게 표현되어 있어요”
> 하이브 김태호 “이게 아까 그 건,,,”
> 민형배 의원 “2023년이라며?” “전에는 했는데 지금은 안하고 있다 이 말임?”
> 하이브 김태호 “회사 방침이 아니라 실무자들 판단이었다”
> 민형배 의원 “시장 교란 행위잖아요?”
> 하이브 김태호 “실제로 이런 게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시장을 교란 한 적은 없..”
> 민형배 의원 “있다고 보여줬는데 왜 없다고 하냐”
> 하이브 김태호 “반품 조건으로 진행한 물량이 시장을 교란할 정도는 아니었다”
- 빌리프랩, 뉴진스 컨셉 표절
> 민형배 의원 “이런거 원래 안 껴듬. 근데 빌리프랩이 뉴진스 표절했다는 거 어떻게 생각함?”
> 하이브 김태호 “사실이 아닙니다”
> 민형배 의원 “이거 보셈. 증거제시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던데?”
> 하이브 김태호 “민희진 고소했음 ㅇㅇ 사법부 판단 기다림”
>> 5월 민희진 하이브 가처분 판결문 파묘
✨ 국감 사상 초유의 사태 : 하이브 남으세요 ✨
- 국감 도중에 하이브가 올린 공지
> 보고서? 그거 여론 취합한거임. 하이브 입장 아님. 짜깁기 한거임(참고로 민형배 의원은 전문을 받았고 전문 다 깔까요? 했을때 태호가 말은 못 햇지만 아무튼 짜깁기임) 유출 세력 잡히기만 해 가만안둬
> 민형배 의원 “햐,,, 하이브 니네,,, 국감이 아직 안 끝났는데 니네 이 공지 뭐냐?????”
> 전재수 위원장 “국회가 만만해??? 김태호 남아”
✨ 10시부터 하이브 국감 다시 시작 ✨
> 민형배 의원 “니네 내부자료 복사해온 것만 이만큼 있음” “이거 공개해????” “다시 묻는다. 하이브 의견이 여기 있음? 없음? 들어있지? 간접 인용만 한게 아니라 하이브가 평가한 거 있잖아. 한번 읽어봐?????”
> 하이브 김태호 “…”
> 민형배 의원 “여기 국감장이고 증인 선서 했는데 태호 너 위증하면 안됨 ㅇㅋ?” “이거 의견을 제안하는 내부 문서라고 공식 발표 했더라? 공개할까요? 여기 니네 의견 천지다. 그럼 다시 한번 묻겠다. 이거 만드는 데가 위버스지? 방시혁 의장이 편집장한테 이거 작성해서 보고하라고 한거 아니야?”
> 하이브 김태호 “잘 모르겠..”
> 민형배 의원 “그래서 방시혁 불렀는데 대신 나와놓고 이런 식으로 하면 어떡함??”
> 하이브 김태호 “…”
> 박정하 의원 “입장문 마지막에 유출한 세력한테,, 책임을 묻는다?? 야 니 입장 말해봐”
> 하이브 김태호 횡설수설,, (타이핑 너무 힘듬,,,)
> 박정하 의원 “너 지금 오해했나본데, 내부자 색출하지 말라는거야.”
> 전재수 위원장 “김태호 증인 그러니까 색출 하겠다는 거야 말겠다는 거야?”
> 하이브 김태호 “하지 않겠읍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끝
나 보려고 한 정리,,, 마지막날이 개빡세네,,,
엔딩병 걸렸나 엔딩사수 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