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영화 '아마존 활명수' 오는 30일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마존 활명수' 는 28일 오전 9시 30분 기준 '베놈: 라스트 댄스', '보통의 가족'을 모두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이는 지난 언론시사회와 관객 시사회를 통해 "2시간 내내 쉴 새 없이 웃었다", "역시 믿고 보는 조합", "재치 있는 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이고, 스포츠 양궁이 나오는 게 색다르며 통쾌하다", "팝콘 들고 보면서 웃다가 끝날 때는 감동의 눈물 한 방울로 마무리할 수 있다" 등 다방면으로 쏟아지는 호평들이 이뤄낸 결과로 볼 수 있어 앞으로 '아마존 활명수' 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처럼 개봉 2일 전부터 가파른 예매율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는 '아마존 활명수'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과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제대로 한 방 쏘는 코믹 활극으로 오는 30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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