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NRY는 "음악 업계에 종사하는 몇몇 친구들로부터 강남의 한 카페에 초대받았다. 그곳에서 처음으로 제시를 포함한 새로운 친구들을 소개받았다. 술집이 문을 닫고 우리는 음식을 먹고 쉬기로 결정했다. 최소 12명 정도였다. 우리는 식당을 찾으러 걸어다니다 곧 흩어졌는데 많은 팬들이 제시를 알아보고 사진을 요청하고 제시는 친절하게 응했다"라고 당일 밤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우리는 각각 흩어졌는데 다시 모일 때까지 기다리기로 했다. 모인 사람 중 많은 사람들이 술에 취해 있었지만 제시와 나는 술에 취하지 않았다"라며 "제시는 자신이 절대 외출하지 않으며, 이번이 오랜만의 외출이라고 언급했다. 그녀는 사람들이 취해있던 것, 사람들이 흩어진 것에 대해 속상해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곧 한 남성 팬이 친구 두 명과 함께 제시에게 다가와 사진을 요청했다. 늦은 시간 지쳐 있었고, 제시가 술에 취한 친구인 코알라를 케어하고 있는 상황에서 '피로하다'고 설명하면서 정중하게 거절했다. 그녀의 거절에도 불구하고 팬은 '왜요?'라고 반복해서 물었다"라며 "그의 태도는 괴롭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했다"라고 주장했다.
또 HENRY는 "우리가 떠나려 할 때 그날 밤 우리가 막 알게 된 한 남자가 갑자기 팬을 때렸다. 우리는 모두 이 이유 없는 폭력 행위에 충격을 받았고 혼란스러웠다. 제시는 당연히 겁에 질려 불안해했다. 우리 중 누구도 이 남자(가해자)를 개인적으로 알지 못했고, 우리는 그의 행동에 당황했다. 우리는 나중에 그가 한국 출신도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다. 제시는 싸움이 확대되는 것을 막기 위해 열심히 말렸지만 그 남자의 결정(폭행)은 터무니 없었다"라고 폭행 사건이 벌어진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제시는 괴로워하며 친구에게 전화해 도움을 요청했고, 우리는 한 블록 떨어진 식당(이자카야)에서 제시의 친구를 만나 진정하고 사건에 대해 논의했다. 우리는 음식을 먹거나 술을 마시지 않았고, 단지 일어난 일을 해결하고 싶었다. 그때 경찰이 와서 우리 모두에게 신분증을 요구했고, (폭행을 당한) 그 팬이 들어와서 '그들이 아니'라고 말해서 경찰들은 떠났다"라고 사건 이후 식당을 찾은 것이 음주를 위한 것이 아니라 상황 해결을 위해서라고 강조했다.
HENRY는 "내가 사랑하는 모든 것을 걸고 말하는데 그녀는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날 그 자리에 끝까지 있었고 모든 것을 직접 봤다. 어떻게 그녀가 알지도 못하는 미친 남자들을 통제할 수 있을까"라고 반문하며 "그녀가 나쁜 사람인 것처럼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걸 멈춰야 한다. 그것이야말로 정말 조작"이라고 했다.
열심히 말렸다길래 씨씨티비를 봤지만
언플만 보면 초록색 옷 입은 여자가 헨리인줄
정작 본인은 멀뚱히 보기만 함
니거 뭘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