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흑수저 셰프 트리플스타(강승원). 사진 | 넷플릭스
[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정교하고 아름다운 요리솜씨와 댄디한 외모로 화제를 모은 넷플릭스 ‘흑백 요리사: 요리 계급전쟁’의 톱3 트리플스타(강승원)의 복잡한 여성관계가 폭로돼 논란이 예고된다.
폭로의 주체는 8년간 그와 교제하고 3개월여의 짧은 결혼생활을 끝낸 전처 A씨와 결혼 직전 교제 중이었던 또 다른 여성 B씨였다.
두 사람은 ‘흑백 요리사’ 방송 이후 잊고 있던 트라우마가 되살아났다며 디스패치에 관련 내용을 제보했고, 강승원은 두 여성과의 관계는 인정했지만 결별에 이르는 과정과 그 사이에 벌어진 사건들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디스패치는 “강승원과 A씨는 2022년 5월 결혼했고, 3개월 뒤 이혼했다. 혼인신고를 하지 않아 사실혼 관계였다. B씨는 강승원에게 잠수이별을 당한 뒤 결혼 소식을 들었고, 양다리였다는 걸 뒤늦게 알게 됐다”라고 보도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68/000110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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