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 아침 뉴스의 PD로 일하는 '베키'
경력도 별로 없고 담당피디는 아니지만 능력있움
아니 근데 이번에 방송국 전체를 조직 개편하고
새 담당PD를 뽑는다는고임..!!
베키가 될지도 모른다는 친구의 말에 베키는 두근두큰
but...인생은 쟈가웠습니다...개편에 정리해고 당한 베키...☆
베키 자리에 빽있고 학벌좋은 사람이 대신 온다고 함
쉬바 더 좋은 방송국에서 더 좋은 자리에서 일할고야
근데 거의 다 떨어지고 ㅎ 한군데에서 연락옴!
그것도 공중파에 나름 역사있는 방송국에 메인PD로!!!!
근데 막상 면접보니 자리가 난 곳은
시청률 만년 꼴찌의 모닝쇼 '데이 브레이크'...☆
월급도 절반이고 뉴스 자체도 후짐ㅎ
여튼 면접도 망치고...그렇게 돌아가려는데
엘레베이터에서 베키가 너무 존경하는 앵커 마이크를 만남!!
전설의 앵커라는 소리를 듣는 마이크지만
실제로 만나보니 조금 쟈가운 사람이군요 ㅎ
아무튼 그뒤로 어쩌다 합격해서
최저 시청률 프로그램이라해도 첫 담당PD가 됨!! ㅊㅋㅊㅋ
이 모닝쇼에는 두명의 진행자가 있는데 '콜린'과 '폴'임
안그래도 피디가 수십번 바꼈는데
이번엔 경력도 없는 풋내기라고 콜린이 정말 무시함 힝
거기다 폴은 아이디어를 내놔도 개무시하고
덤으로 성희롱도 아무렇지 않게 해대는 스레기새끼임
ㅎㅎ...벌써 같은 느낌이 난다..
그리고 담당PD로서 처음 진행한 아침회의
다들 지 할말만 해서 베키 정말 당황;
아 그리고 폴은 티비보느라 회의에 참석도 안함^^;
그래도 우리 똑똑한 베키는 상황정리 촥촥촥해줌 ㅎ올
폴은 부르러가도 안옴 ㅎ
폴은 나아중에야 나와서 하는 말이 '티비보는데 왜 불렀어?'
ㅋ..ㅋㅋㅋ 빡친 베키는 그 자리에서 폴을 해고함ㅋㅋㅋㅋㅋ
최저 시청률 프로에는 예산도 없는데 진행자는 어떻게 구해...
그러던중에 전설의 앵커 마이크가
들어가는 프로그램 없이 쉬고 있단걸 알게됨
그래서 바로 찾아왔쉬먀 ㅎㅎ
우리 프로그램 진행자 안할래염? ㅎㅎ
뒷 내용은 영화로 확인하세용
영화 제목: 굿모닝 에브리원(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