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숙한 세일즈에서 성인용품 개발한 얘기 잠깐 나왔는데

그거에 대한 영화가 있음

19세기 영국 배경이고 여자들만 히스테리아라는 병을 앓는데 그걸 병원에서 치료해줬단 말임
(걍 자궁 있는 여자들만 걸리는 정신병이라고 치부함)
근데 치료 방법이라는 게 걍 오르가즘 느끼게 해주는 거임 ... ㅋㅋㅋㅋ

영화에서는 이 할배 의사가 하다가

이 젊은 의사를 영입함
처음엔 못 했는데 연습하고 나니까 예약이 넘쳐남
그래서 쉴 때 계속 손목 스트레칭 하고 있음


그러다 ... 기구를 개발하게 되는 내용임

치료하는 중임

치료하는 중임 2222

장르는 코미디, 로맨스라서 가볍게 볼 수 있고

펠리시티 존스랑 매기 질렌할도 나오는데 좀 더 직접적으로 여성 인권에 대한 얘기도 함

국내 포스터는 이렇게 구린데

새로 만든 진료기구 테스트 하는 거임

해외 포스터는 이렇다죠




재밌으니까 한번 봐봐

티빙이랑 웨이브에 있음

 2

[시바 포]

오 흥미롭네여

[오리온초코파이]

오 주말에 봐야지

[이제훈]

국내 포스터 개웃기네 아

[박성찐]

국내 포스터 최선이냐고요

[퀴디치]

국내 포스터 왜저래

[또잉'-']

부르르 이러네

[동그란 돈]

너🫵🏻도 그거🥵
“”써•“ 봤니~?💕🌹

[>.<::]

히스테리아 국내포스터는 제목만 남겨두고 글씨 다 없애면 괜찮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