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버클리 야기 박사의 연구팀이 며칠전 COF-999 라는 탄소포집 물질을 개발함
기존 탄소포집 기술들은 비용대비 효율이 너무 떨어져서
전지구적인 탄소 배출양을 따라잡지 못하고 있었음
근데 이 COF-999라는 물질은 약 200g 정도로
한그루의 나무가 20년간 흡수하는 CO2 양, 약 40kg 을 포집할 수 있다고 함
여기에 다른 물질은 무시하고 CO2만 선택적으로 포집하며
재사용을 위한 배출도 매우 쉽고 약 100여회 반복 사용가능할 정도로 구조가 안정적임
심지어 다공성구조 라는 형태라서 기존 포집 기술들에 비해 10배 이상 빠른 속도로 포집이 가능하다고
심지어 성능이나 효율을 더욱 높일 여지도 있다는 코멘트를 남김
연구진은 해당 기술을 개발하는데 ai의 도움이 컸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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