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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사진관 부스에서 성관계하다니” … 경악한 업주 “가게 접겠다”
자신이 운영하는 무인 사진관에서 성관계하는 남녀 손님을 목격했다는 업주의 사연이 전해져 공분을 사고 있다.지난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인 사진관 운영 중인데 못 해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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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A 씨는 주말 저녁 9시쯤 매장 상태를 확인차 CCTV를 보던 중 사진 부스 안에서 남녀 고객이 성관계를 하고 있었다고 토로했다.
A 씨는 "이 커플은 카드로 결제하고 사진까지 다 찍고 나갔다"며 "CCTV 영상과 바닥을 닦은 물티슈 등 관련 증거 자료를 경찰에 제출하고 커플을 고소했다"고 밝혔다.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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