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골든 로드 직전까지 갔던 우승 1순위 후보 JDG
계속된 준우승을 하던 T1.
당시 최고 세계 폼으로 평가받던 룰러를 위기의 순간에 넘겨버려 골든로드 저지와 함께 오랜 준우승을 마감하는 페이커의 슈퍼토스.
2:1로 지고 있고 지면 결승이 끝나는 마지막 상황.
상대방의 탑 3연다이브로 인해 3데스로 경기 초반 매우 불리하게 가던 상황
엘크 솔킬, 미드 한타 이니시를 기점으로 멱살 캐리한 4경기.
BLG의 반격에 위기를 맞을뻔 했지만 오히려 역으로 반격해 죽지않고 오히려 경기를 끝내버린 5경기.
작년 vs 올해 더 임팩트 있는 페이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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