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여시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쩌리에 올림!
받아 적으라노
일단 첫날은
- 새삥 신발 (웨이트용은 굽이 평평하고 높지 않은 ‘반스’나 다른 브랜드의‘스케이트 보드 화’ / 유산소용은 ‘트레일 러닝화’) 되도록 이 2개 준비해라.
🙅♀️참고로 평소에 신었던 신발을 헬장에서 신는건 비매너이다!! 그러니 헬스장용으로 쓸 새삥신발을 가져가거나 기존신발이면 빡빡 세척해서 가지고 가거라!!🙅♀️
- 텀블러 (센터엔 정수기가 다 있다. 물 안담아 가도 된다.)
- 등산용 같은 두꺼운 양말
- 땀닦을 수건 (센터에서 수건 대여 안해줄 경우)
이 3~4 가지 이다.
가루로 된 대용량 프로틴을 구매하고 싶다면 일단은
- 신타6
- 마이프로틴
이 대표적이고, 이후에 여시들이 알아서 맞는걸로 찾아 구하거나, 직구하는 방법이 있다. 운동 후에 아몬즈브리즈나 오트밀과 함께 섞어서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물이랑 섞어 마셔도 되지만 맛없다.. 그리고 최대 15분 안에 먹어라)
처음으로 레깅스를 구매한다면 가성비로
젝시믹스(360N, 380N, 젤라인텐션)나 뮬라웨어 추천한다.
필테를 했을 경우, 필테 운동복으로 입었던것도 상관없다.
조거팬츠의 경우는 스쿼트나 하체운동할때 앉는 자세에서 빤스 윗부분 까꿍으로 보이는 경우 있으니 주의해서 착의 잘 보고 구매해라.
중급자가 되어서 프로틴 말고 다른 보조제도 함께 구하게 된다면
- 아르기닌 : 최대 운동 30분 전에 먹어라.
- C4 부스터 : 최대 운동 30분 전에 먹으면 된다.
참고로 C4부스터를 먹으면 아르기닌은 안먹어도 된다.
C4 부스터에 아르기닌+카페인 성분이 들어있다.
- 크레아틴 : 아래 마크가 있는 걸로 찾아 운동 후 15분 안에 먹어라.
- L글루타민 : 근손실을 막아주고 근회복 역할을 하는데 걍 크레아틴과 같이 운동 후 15분 안에 먹어라.
- BCAA 보다 EAA가 효과가 더 좋다고 한다. 이것은 여시들이 알아서 둘 중 아무거나 택해서 ‘운동 중’ 에 먹어라.
무게 증량을 하기 위해 웨이트 도구를 첫 구입하게 된다면
- 리프팅 (허리) 복압 벨트 : ’쉬크 SCHIEK ‘ 브랜드로, 허리사이즈 잘 재서 구매해라. 사이즈 미스로 낭패보지 말아라.
- 스트랩(그립) : 베르사그립 PRO를 추천하며 웬만하면 여자들은 Small 사이즈 사면 된다.
베르사그립 PRO- 손목, 무릎 보호대(아대) : 가끔 스쿼트 하다 손목이나 무릎이 시큰 거리는 경우에는 쉬크나 베르사 등등 검색하고 알아서 구하면 된다. (필자는 손목이 안좋아서 쉬크 손목 보호대 쓴다.)
쉬크 손목 스트랩
이상 피티 PT 운동 초심자를 위한 준비물 안내 끝이다.
그럼 도움이 되길바라며, 앞으로 다들 득근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