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캐시미어 니트웨어에 초점을 맞추고
노랑을 브랜드 상징 색으로 내세운,
지지 하디드가 설립한 의류 브랜드 Guest in Residence
원색의 쨍한 색감과 품질 좋은 캐시미어가 특징인데,
브랜드 모토를 “Future Heirlooms(미래의 가보)”로 내세우고
한두 철 입고 버리는 패스트 패션이 아니라
오래오래 입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춤
그래서 세탁을 자주 해도 보풀이 덜 생기는
고품질의 장섬유 캐시미어를 원단으로 사용하고
디자인도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함과 편안함, 실용성에 중점을 둠
미국에서는 지지 하디드와 절친인 테일러 스위프트가 입고 화제가 된 이 스웨터가 불티나게 팔리고
사브리나 카펜터, 엘리자베스 올슨이 쇼핑하는 게 화제가 되기도 함
이 날 파파라치 뜨고나서 손민수 하고 싶다는 반응도 많이 나옴
그리고 제일 대표적으로 내세우고 있는 요소가
목가적이고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무드인데
지지 하디드 & 벨라 하디드 자매가 가진 특유의 분위기이자 독보적인 강점인, 트렌디하지만 플라스틱하진 않은 내추럴함을 브랜드에도 자연스럽게 잘 안착시킨 듯
(벨라 하디드도 본인 향수 브랜드를 목가적인 분위기로 이미지 브랜딩했음)
오늘 올라온 지지 인스타 스토리 보면
한국에서도 뭔가 하려나 본데
본격 런칭 준비하는 건지 그냥 한시적인 판매인 건진 모르겠음...
+ 가격은 물론 매우 비싸지만...
샘플 제품 저렴하게 팔거나 가끔 세일도 하더라고..!
홍보 아님!
패션 1도 모르고 지지랑 친구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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