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명태균, 윤 취임 뒤에도 "대통령과 아직 통화‥'축하한다' 연락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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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명태균, 윤 취임 뒤에도 "대통령과 아직 통화‥'축하한다' 연락 와"
◀ 앵커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2년 재보궐선거 공천을 앞두고 "김영선이 좀 해 줘라"라고 말하는 육성이 공개된 이후 파장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취임식 전날 걸려 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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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취임식 전날 걸려 온 전화에 그저 좋게 얘기해 준 것뿐이고 취임 이후에는 명태균 씨와 통화한 적이 없다고 해명을 했는데요.
그런데, 명태균 씨가 취임식 이후에도 윤 대통령과 계속해서 연락을 주고받았다고 말하는 녹음 파일을 MBC가 단독으로 입수했습니다.
[명태균 - 지인 대화(2022년 6월)]
"대통령 전화로 통화 아직도 하고요. 대통령은 자기가 그거 안 하는 사람은 안 받죠."
지인이 명 씨에게 '취임 이후에는 대통령이 휴대전화를 바꾸지 않느냐'고 묻자 전화도 그대로고, 자신의 전화는 받는다며 과시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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