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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변명도 않는 뻔뻔함에 분노”…'김건희 특검' 시민들 나섰다 | 인스티즈

[현장] “변명도 않는 뻔뻔함에 분노”…‘김건희 특검’ 시민들 나섰다

“김건희 윤석열 국정농단 국민이 심판한다” “국힘도 공범이다 특검 수용 결단하라” 푸른색 손팻말을 든 더불어민주당 당원과 시민들이 서울역 4번 출구에서 숭례문으로 이어지는 300여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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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변명도 않는 뻔뻔함에 분노”…'김건희 특검' 시민들 나섰다 | 인스티즈


“김건희 윤석열 국정농단 국민이 심판한다” “국힘도 공범이다 특검 수용 결단하라”

푸른색 손팻말을 든 더불어민주당 당원과 시민들이 서울역 4번 출구에서 숭례문으로 이어지는 300여미터 5차선 도로를 발 디딜 틈 없이 메운 채 ‘심판’과 ‘결단’을 외쳤다. 잇달아 불거지는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과 최근 드러난 명태균씨와 윤 대통령의 통화 녹취, 이에 대한 대통령실의 불분명한 해명에 이르기까지 시민들이 거리에 나선 이유는 다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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