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백인 커플이 들어왔기 때문에 「일본어를 모르면 대응할 수 없다」라고 말했더니 「no english menu?」라고 영어로 물어서 「없다」라고 일본어로 대답했다. 여기는 일본이다. 나도 영어 나라에 가면 영어를 한다. 일본에서는 일본어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해라.
이거 찬반양론으로 재미있네. 일본어가 통하지 않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대접하고 싶은 사람은 마음대로 친절하게 하면 되잖아.
나는 귀찮아서 일본어로 밖에 대응하지 않을 뿐이야.
사과와 휴업 소식
어제 가벼운 마음으로 중얼거린 내용에 매우 불쾌감을 느끼신 분이 많은 것 같아 진심으로 유감입니다.
지금은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일할 기력이 없으므로 내일은 휴업하겠습니다.
영업 재개는 미정입니다만, 앞으로도 일본어를 읽고 쓸 수 없는 백색인종님에게 의지하지 않는 술집을 운영하겠습니다.
뉴스 기사에도 진출
손님에게 저렇게까지 응대한 것은 문제가 있어도 타국에 갔으면 타국 언어 정도는 알아야 하지 않냐는 의견들도 있었음.
근데 저 사건 며칠 전 올린 글이 있었으니....
손님에게 받은 한국 롯데의 초콜릿. 조선문자 투성이로 한자가 한 글자도 없다.
수십 년 전까지만 해도 한자를 썼는데 왜 조선민족은 한자를 버리고 말았을까?
대만이나 중국의 식재료는 한자로 어렴풋이 알 수 있지만 조선 문자는 전혀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한국의 식재료는 원재료인지 모르는 것이 곤란하다.
그리고 18시간 전에 올린 글
이번에는 한국의 롯데 초콜릿 건으로 무서운 수의 인용 통지가 조선문자로 오는데 조선어도 조선문자도 모르고 번역해도 잘 의미를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뭔가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일본어를 '영어'로 써 주세요. 답장은 하지 않지만.
japanese or english 푸탓까무니다.(부탁합니다)
손님의 선물에도 조선문자 거리는거 보면 그냥 인종차별 하는 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