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야 아빠가 없으니까 심심하지..
아빠도 회의 재미없어 죽겠다.
할 말만 딱딱 하지 무슨 쓸데없는 소리만 많아가지고..
전구랑 자동차 자기가 발명했나..
모리부장 중2병인듯. 아 여기 부장 이름이 설모리야.. 웃기지? (지 아들 이름은 세모인데)
프레젠테이션이 아니라 학예회에서 연극발표 하는 자아도취 학생 같다.(ㅋㅋㅋㅋ)
그런데 네가 전에 학교에서 한 소나무 역할은 정말 좋았어. 세모야 아빤 진짜 소나무로 착각했었다. 하려면 그렇게 해야지.. 아 회의좀 빨리 끝났으면 설부장 허세 쩔어(하ㅠㅋㅋㅋㅋㅋ)
말 한마디 손짓 하나가 다 허세다. 자기 사무실을 해저에 만들어 놔서 부장실이 아니라 아쿠아리움인데 밖에 있는 물고기들이 보고 인간은 다 저렇다고 오해하지 말았으면 한다.
아들한테 진심 찐텐100%로 상사 욕하는 한국아빠ㅠㅋㅋㅋㅋ 문장 하나하나 개찰짐
그리고 아들 답장
입양한 아들 장가가는거 보겠다고 감옥에서 숟가락으로 벽파는 미친 전과자 출신 회사원 개비가 나오는 국산만화
많은관심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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