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하자마자 맨날 싸웠다고 얘기하는
〈프로젝트 7> 포지션 매치 Love wins all 팀
도입부 파트를 기존 멤버 유영서에서
이은서로 바꾸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제안해 주는 심사위원들
멤버들끼리 연습하면서 파트 재정리 하는데
심사위원 말대로 본인이 당연히 그 파트를 하게 된 줄 알았던 이은서
하지만 멤버들은 기존의 유영서가 파트에 더 맞는 것 같다는 의견를 내놓는데
그 와중에 말 자르면서 본인이 더 낫다고 주장하는 이은서..
결국 투표로 이은서가 가져가게 된 유영서 파트..
그리고 여기서 끝이 아님..
우첸유가 메인보컬인데 파트가 적어
빙화가 파트를 양보해 주려는 상황
이은서가 그 파트도 자기 달라고 함
결국 또 화가 난 팀원들..
이후 연습하면서도 계속
팀원들 잘못만 꼬집는 이은서..
자꾸 이러니까 멤버들 서서히 폭발하기 시작
파트 싸움하면서
팀원들에게 서운함을 느꼈다는 이은서..
그러더니 갑자기..
자기 좀 그만 몰아붙이라며 눈물을 흘림...
결국 팀원도 개빡쳐서
밖으로 나가버림
서바이벌 매운 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상황인데 어떻게 생각함?
서바이벌에서 내 파트 욕심 낼 수도 있지
vs 그래도 팀 전인데 너무 본인 욕심만 부리는 거 아님?
어쨌든 다행히 무대는 잘 마무리 했고
포지션 매치 보컬 부분에서 1등해서 베네핏도 획득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