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는 5일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방탄소년단(BTS)의 향후 활동과 매출 기여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경준 하이브 CFO는 "현재 2026년 완전체 활동에 대해 멤버들과 논의 중에 있다”며 구체적인 매출 예측에 대해선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이 CFO는 “방탄소년단의 복귀가 큰 매출을 가져올 것이라 예상되지만, 신사업과 다른 아티스트들의 성장이 함께 이루어지면서 방탄소년단의 매출 의존도는 예전만큼 높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이브는 방탄소년단의 복귀가 회사의 매출에 중요한 역할을 하겠지만, 다른 아티스트와 사업 성장의 동반 성과를 통해 다각화된 수익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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