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에서 하는 여왕벌 게임이란 서바이벌 프로인데
여왕이 리더로 군림하고 3명의 수컷과 팀을 만들어 경쟁하는 계급 서바이벌임
팀원 선정 기준부터 하나가 되는 원팀을 만들고 싶다였고
팀원도 자신을 원한다고 지원한 사람으로 뽑았음
그리고 특히 3번이 그런 마인드를 굉장히 좋아하고
엄청난 충성심 멘트와 함께 각오를 다지더니 올곧은 모습으로 우두머리 수컷까지 차지함
원팀을 외쳤던 만큼 팀에 대한 마인드가 제대로 보임
최종 3위 랭크로 목표였던 우승은 못했는데
3번 소감이 진짜 고트함
“우승보다 완벽한 팀은 저희 정혜인 여왕님 팀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끝까지 팀에 대한 열정이 대단함
1화 보다가 3번 마인드에 꽂혀서 결국 정주행 달림
+)그리고 3… 이 아닌 안제민의 모습은
본업 피지컬 + 사복센스 너무 좋고
국내외에서 열심히 날아다니는 중
그냥 재미있어서 보다가 이상형만 추가됨 ㅋㅋㅋ
남동생이 엄마한테 2000만원 빌려간걸 알게된 딸의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