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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기지개ll조회 79853l 1
이 글은 6개월 전 (2024/11/06) 게시물이에요



안녕하세요 저는 29살 대학생 여성입니다.
왜 29살인데 대학생이냐구요? 저에게는 장애가 있기때문입니다.
저는 태어날때부터 선천적 구순구개열을 갖고 태어났어요
그...입천장이 뚫리고 인중이 갈라져 태어나는 장애입니다.
수술이야 진작에 햇지만 현재 성인이된지금도 발음이 새고
인중부분에 수술흉터가있어요. 치열도 고르지 못해서
누가봐도 평범한얼굴은 아니다 정도는 눈치챌수있습니다.
이것때문에 어렷을때부터 따돌림과 놀림은 기본이어서 어린나이에도
사람들을 많이 무서워하던 기억이 나구요
발음이 이상해서 초등학교도 아홉살에 들어갓구
중간중간 중고둥학생때도 몇번 학업을 쉬다보니 여대생인데도 29살이데요 전공은 사회복지입니다.
그리고 저에게는 1년만난 동갑 남자친구가있습니다.
남자친구는 제가 실습나갓던 지역아동복지센터 선생님이구요 제주제에 남자친구 가당치도않아 그전에도 남자친군 없엇고 앞으로도 없을것같습니다. 제 얼굴을 보고서도 저를 많이 위해주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저는 사람에게 상처를 많이 받고 살아서 이사람은 언젠가 나를 떠날것같다고 항상 마음의준비를 하고 지냅니다. 막상그때가되면 많이 힘들겟지만요.
지난달에 제가 이런생각으로 표정이 많이 어두운걸 남자친구가 눈치를 채고
무슨일인지 이야기를 나누다가 제가처한상황 사회의 편견 자신감 헤어짐 이런얘기를 하엿고 저도 모르게 눈물을 터트렷습니다.
그러니 남자친구가 만난지 몇달만에 선보고 결혼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저는 아무리 대학생이지만 결혼할 나이도 어느정도 되엇고
본인은 벌이는 많진않아도 그래도 밥벌이할 직장도 잇고
1년만났으면 어느정도 서로에대해 많이 알앗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개 불안하면 나랑 결혼해줄래? 이러면서 급프로포즈를 받앗어요.
그런대 우리끼리만 좋은 나머지 미처 남자친구쪽 부모님을 생각을 못햇어요
이제 결혼을 한다치면 상대방부모님도 뵈어야하는데 얼굴때문에
도저히 자신이없어 현재까지도 프로포즈를 승낙을 못하고있습니다.
그런데 남자친구는 본인이 만나는 여자친구가잇는데 결혼할생각도 있지만
얼굴에 살짝 장애가 있다고 부모님께 미리 말을 햇데요...
남친 부모님께서 그소식을 듣고 얼마전 저를 만나보고싶다고 하셔서 정말
이를 악물고 용기를 내서 최대한 단정히 차려입고 만나뵈엇는데
제 자격지심인지는 모르겟지만 부모님들께서 저에게 별로 질문도 안하시는것같구 저를 보는 시선도 별로 안좋으셧지만 억지로 편안한척 하시는게 제눈엔 왠지모르게 보이는것같아 상당히 죄스러웟습니다.
그런데 어제 남친어머님께서 저에게 따로 전화하셧네요 남친에겐 알리지 말라면서....
저에게 장애가있다는건 들어알고계셧고 장애인에대한 편견을 안갖으려고 많이 노력하시는 분이기때문에 일단한면 제 인성을 보려고 만났던건데 인성이 아무리 좋아도 너무 장애의 정도가 심하다며 아무리장애가 심해도 둘은 행복하개 살수있을지 모르지만 아이를 낳을 계획이 없다면 모를까 아들이 독자라서(?) 절손하고 살순없다 그런데 아이가 태어났을때 너의장애가 그대로 유전이 될것같아 너무 두렵다 차라리 살다가 후천적으로 팔다리가 절단된 장애인이면 이해하겟는데 유전병은 잘 납득이 안되니 비슷한 환경의 남성을 만나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라십니다. 그러면서 너무 모질게 말해 미안한데 어머님도 자식을 키우는 엄마이기때문에 같은여자로선 저에게 백번천번 미안해도 자기자식 앞길은 망칠수가없어 내린 결정이니 부디 이해해 달라고 하십니다....
이해하고 헤어져야겟죠...
생에 한번밖에 없울 연애와 결혼이 이렇게 허무하게 끝이나네요
다음생에도 장애인으로 태어나야한다면
이런 안면장애 말고 살다가 팔다리에 문제가있는 장애인으로 살고싶습니다..
그렇게해서라도 남자친구를 잡을수만 있다면 그리하고싶을정도로 .
너무나도 마음이 아픈데 남자친구는 아직 이사실을 모릅니다
오늘 토요일이라 호수공원가자고 하는톡도 무시하고 네이트판 작성하고있는데 어디다가 말할곳도없고 우리엄마아빠한테 말하면 부모가슴에 대못박을거같아 여기에라도 하소연해보네요 다들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글 작성자 입니다.
오늘 하루종일 그냥 울다지쳐서 집에만있다가 남자친구가 연락이 안되서 그런지 저녁에 저희집까지찾아왔는데
아무것도 해줄말이 없어서
그냥 우리는 인연이 아닌것 같다.
이젠 각자의 길을 가야할것같으니 힘들겟지만 현실을 받아들이자고 햇습니다.
남자친구는 도대체 왜그러냐면서 묻기만햇지만 어머님 얘기는 굳이 하지않았습니다.
아들과 엄마 사이 제가 이간질 하는것처럼 보일까봐서 그냥 깔끔히 끝내고 싶엇습니다.
솔직히 아직도 미련은 많이 남지만
이것도 인생을 살아가는 과정중 하나라고 생각하려구요.
그리고 잠이 안와서 뒤척이다 문득오늘 판에 질문올린게 생각나서 이제서야 댓글들을 다 확인해 봅니다.
베스트댓글.....뭐라할말이 없네요.
근데 제현실이니 부정할수도 없어요....
그리고 차라리 팔다리가 없엇으면 좋았을걸
이렇게 글쓴 부분은 죄송합니다.
팔다리 장애있으신 분들을 욕보일 의도는 없엇어요 그냥 남친 어머님께서 후천적으로 팔다리없는 장애인정도면 이해를 하겟다고 하시기에 순간 절박해 그쪽으로 생각이 들엇을뿐입니다...
사지장애로인해 고통을 겪고 계신분들 죄송합니다.
그리고 학업을 도중에 많이 중단한 이유는
초중고 시절내내 너무 상습적으로 괴롭힘을 많이 당햇기때문에 그렇습니다.
한 예로 제 중학교때 별명이 수지침 이엇는데요
어떤 아이들 무리가 제 인중에 볼펜처럼 튕기는 모양에 수지침을 놓고 부어버린 인중을 보면서 보거스라고 그림을 그려서 다른반에도 돌리고 그런적이 있습니다.
저것은 그냥 기억나는 수많은 일들중 하나이구요
그것보다 더한 괴롭힘들이 학창시절 내내 있었습니다.
정말 운이좋아서 장애가 있는 친구를 도와주고 품어주는 친구들이 주변에 많고 그런환경이엇다면 제가 좀더 밝게 살수 있엇을지 모르겟지만 저는 아쉽게도 그런환경에 처해있지 못햇어요.
그래서 한학년을 다니다가 너무 괴롭힘이 심하면 휴학을 하고 그 학년 친구들이 윗학년대로 올라가서 마주칠일이없어지면 전 다시 복학을 해서 학교를 다니고를 좀 많이 반복을 하엿네요.
그렇다고 해서 휴학해 쉬는동안 방구석에 틀어박혀서 허송세월만 보내진 안앗구
여성인력개발센터라는곳에 중간중간 찾아가서
자격증도 이것저것 땃어요. 양재,수선, 바리스타,컴퓨터 자격증도 땃고, 몇개 더 있긴한데 자격증을 살려서 관련분야로 취직을 해보려고 여기저기 면접을 봣는데
오라는곳은 자격증 없이도 하는 공장뿐이더라구요.
그래서 부모님께서 우리가 지금까지 많이 아픔을 겪고 살았으니
사회복지사를 해보면서 같은 아픔이 있는 친구들을 케어해주는 직업은 어떨지를 상의햇엇고
그래서 지방의 대학이라도 지원을 해줄테니 사회복지학과를 수능쳐 들어간겁니다.
지금은 졸업반이고 본문에서 언급햇던 남친이 일하는 지역아동센터에서 실습을 햇고 사회복지사 자격증도 있고 지역아동센터에서 일하면서 더 잇으면 좋다고 한 자격증이 다문화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자격증이라고 하셔서 그 자격증을 따는대로 취업이 될예정이엇습니다. 그냥 이런 내용들을 구구절절 쓰지않은 이유는 내용이 너무 장황해지고 자꾸 써내려가다보면 제가 누군지 알수있는 힌트들이 자꾸 밝혀질까봐 그냥 현재의 고민과 사실만 써놓았던 거에요 그런데 이젠 제가 누군지 알 사람도 생길수 있겟네요.....
그리고 수술은 현재까지 총 세번을 햇는데 돈이 너무 많이 들엇습니다 저희집안이 가난한 집안은 아니지만
살면서 수술만 하면서 살기에는 넉넉한 집안은 아닙니다
덤으로 말씀드리자면 저위로 언니한명이 있는데 언니도 같은 증상이어서 언니도 수술을 세번햇고 저까지 총 여섯번이죠...거기다가 전 대학등록금도 부모님이 대주셧자나요...
치열교정이랑 미용성형은 제가 취직하면 돈모아서 하려고 부모님 부담드리기 싫어서 그렇게 생각하고 있던것인데 미뤗던 외형적인 수술로 인해 이렇게 결혼도 사랑도 얻지못햇다고 생각하니깐 조금 속상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어떤 분께서 말씀하시는걸 들어보면 제가 너무 당하고만 살다보니 실질적인 병은 외형보다 마음에 있는것같다고 자신감을 가지라고 하신것도 잘 알겟습니다.
어찌되엇든 질책과 위로 다들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네이트판] 저에게 장애가 있어 결혼이 좌절되었어요 | 인스티즈
[네이트판] 저에게 장애가 있어 결혼이 좌절되었어요 | 인스티즈




 
   
댓글이 왜케 싸이코같냐..네이트판 진짜 단체로 정신감정 받아봐야할듯.. 하나빼고 다 비정상이네?
6개월 전
월요일이좋은징징이  월요일좋아
베댓 핀트 뭐임... 얼마나 절박했으면 그랬겠나 하면 되지 걍 셀쿠로 보이는데
6개월 전
근데 진짜 진지하게 구순구개열 정도면 나는 문제없이 만나고 우리 부모님도 ㄹㅇ 신경안쓰고 결혼할듯
..

6개월 전
댓글들....정말 사람들이 병들었네요. 저는 네번째 댓글에만 공감합니다. 그리고 글쓴분은 부디 힘내서 웃으며 살 수 있으시기를 바라요.
6개월 전
댓글들 실화냐...
6개월 전
베댓 중에 정상인이 한 명밖에 없네
6개월 전
쿠라모치요이치  다이아몬드 에이스
지금은 새로은 인연 만나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었으면 좋겠네요
6개월 전
댓글 실화인가..? 글쓴 분 마음이 어떨지..참 ... 감히 상상할 수가 없네요
저 초등학생 때는 발 조금 저는 친구가 있엇는데 그거 가지고 엄청 괴롭힘 당하던게 생각나요.. 같은 반 친구 아니여서 괴롭힘 당하던걸 몇 번 보고 그냥 지나친 기억에 아직도 그 친구한테 미안하고 후회되는데 글을 보니 세상에 악마가 너무 많네요.. 가슴이 아파요

6개월 전
와 ㅠ 저런 안타까운사연에도 꼬투리만 잡을려고 하네요 ㅠ
6개월 전
사이코패스들만 댓글 썼나......
6개월 전
지금은 잘 지내고 계실까요? 더 이상 상처받을 일 없이 꼭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6개월 전
베댓에 정상은 한 명뿐임. 아니 글쓴이의 의도를 모르겠음?
다른 장애 가진 분들을 욕보이려는게 핀트가 아니라 자신의 상황이 얼마나 비참한지에 핀트를 놔야지...대체 글을 어떻게 읽는건지
29년의 삶에서 얼마나 좌절하고 힘들게 살아왔을지에 공감하고 위로를 해주는게 아니라 이상한 곳에 꽂혀서 비난하고 내가 잘나서 가르치려는 태도가 더 싸이코 같은데

6개월 전
0vv0  멍멍
허… 댓글 진짜 미친거같애요
6개월 전
판댓글 왜저래...진짜 심하다1
6개월 전
댓글 싸가지바가지네.. 저도 아들 가졌지만 저렇게 생각안해요 안타깝게 생각하지
6개월 전
댓글 끔찍하다
6개월 전
저 글에서 문제는 댓글 쓴 사람들뿐...
6개월 전
22 베댓들 미친거 같아요
6개월 전
33…
6개월 전
44
6개월 전
55
6개월 전
댓글들......와
6개월 전
아니 댓글들 왜저래 진짜…
같은 말이어도 좀 상처 안받게 해줄 수 있는건데
사회가 진짜 병들어 가고 있네

6개월 전
댓글들 환멸이고 쓰니도 그런 의도로 쓴 게 아닌 것도 알겠는데 언니도 그 증상이면 이게 유전병이 맞나요?
그러면 남자 친구 부모님이 반대 하시는 이유도 이해는 가네요…

6개월 전
형제 자매 둘다 구순구개열 있는 경우는 매우 흔치않습니다. 저런 경우는 운이 없는거죠 그런데 구순구개열은 가족력 없어도 발현되는경우가 많기에 임신시에 입체초음파로 꼭 확인하는 항목입니다.
6개월 전
어짜피 헤어지기로 결심한 사람한테 다들 말이 심하네요ㅠㅠ
6개월 전
진심 싸이코 같음... 사람은 너무 힘들면 너무 슬프면 잘못된 생각을 하기도 하고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해요 누구나 다 그래요... 글 읽으면 누구나 진심으로 사지장애가 구순구개열보다 낫다고 생각해서 저렇게 작성하신 거 아니란 거 알 수 있잖아요... 진짜 싸이코같음
6개월 전
지리의힘  내셔널 지오그래픽
22 정말 인터넷만 잡으면 마음이 병드는 건가요?
6개월 전
그런데 장애가 유전되는 거라면 아이를 낳는것도 이기심인것 같아요 본인이 그렇게 힘들게 살아왔으면 얼마나 큰 고통일지 알텐데 태어나는 애는 무슨 죄인가요...... 유전이 얼마나 무서운데요 애 낳을 생각이라면 부모님이 반대하시는것도 이해가 가죠
6개월 전
기능 상 전혀 문제 없고 어렸을 때 수술할수록 티도 별로 안 나요. 정도야 사람마다 다르지만 아주 심한 케이스 아니면 수술로 교정됩니다. 오히려 구순구개열 이유로 자녀 생각 말라는 게 차별적인 것 같아요
6개월 전
저 사람 힘든 건 신체적 장애 때문이 아니라 그 장애를 대하는 사회의 태도 때문이잖아요. 근데 왜 저 사람이 애 낳는 걸 포기해야하죠? 그렇게 치면 가난한 사람도 애 낳으면 안 되고 차별받는 인종도 애 낳으면 안 되겠네요.
6개월 전
안타깝네요.. ㅠㅠ
6개월 전
뭐지 댓글 보다가 정신 아득해지는 것 같음
6개월 전
네이트판 댓글들 극혐이다.. 글쓴분 힘내셨으면
6개월 전
담한별  영원한7일의도시
베댓 1명빼고 다 제정신 아닌거같은데..
6개월 전
맘 아푸네.. 말로 받은 상처 잘 아물길 바라고 좋은 일 가득했으면 좋겠네요
6개월 전
와 진짜 댓글 왜 저래
6개월 전
임웅재  임시완죽도록사랑해.
와.... 인류애 다 부서지는 댓글이네
6개월 전
베댓들 와 ㅋㅋ진짜 사이콘가
6개월 전
천성  슈퍼주니어 짱팬
댓글 저런 식으로 단 사람들은 부메랑 맞으시기를. 꼭 자식 중에 있기를 바랍니다.
6개월 전
신 신 유  신나모롤
댓글들은 정신병 있는 것 같은데ㅋㅋ… 글쓰니분 너무 마음 아프네요..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6개월 전
남한테 진짜 관심 없는 편인데도
이건 너무 안타까운데

6개월 전
댓글들 핀트가 어긋난것같음. 너무 안타깝다
6개월 전
저 남자친구 어머니도 댓글도 진짜 무례하기 그지없어요
6개월 전
댓글들…진심으로 어디 하나씩 망가진 사람들 같다…
6개월 전
진짜 댓글보고 충격이네요…. 그런데 저럴땐 진짜 어떻게 해야해요? 저는 그냥 남자친구한테 이야기해서 극복해서 만나든, 헤어지든 하고 싶은데요..
6개월 전
청설  모라고 쓰게 해줘요
글쓴이도 말실수 하긴 했지만 요즘 사람들은 뭐하나 꽂히면 맥락도 안보고 아주 죽이려듬
6개월 전
와 댓글들 진짜 충격이다 ㅋㅋㅋㅋㅋ 한탄 완전 이해 가는데... 근데 글쓴이도 글쓴이 남친도 어떻게 해야함...ㅠ? 그냥 헤어지는 게 답이려나요...ㅠ
6개월 전
구순구개열 유전율 별로 안 높지 않나...그렇게 치면 결혼전에 암 가족력 등도 다 보고 결혼해야 하는건데
6개월 전
댓글 한명빼고 다 제정신이 아니네 살면서 다 돌려받길 빕니다
6개월 전
왤케 댓글들이 못됐냐 니들은 글쓴이의 아픔도 모르면서 함부로 말하네
6개월 전
댓글들 진짜 환멸난다
6개월 전
얼마전에 결혼하신 분들 생각나네요
그때 축사 물고 늘어지던거부터 시작해서 신부 부모 억장이 어떻다는 둥 현실적인 댓글은 다 댓삭한다는 둥 했던 여론이나 저 댓글들이나 별반 다를 거 없어 보여요..

6개월 전
댓글도 댓글인데
글쓴이 상황 진짜 안타깝네
남친 찐사랑인거 같은 데
현실적으로 안면장애 있는 데 저런 남자 만나는 것도 진짜 힘들텐데

6개월 전
악플도 업보에요 돌려받아요
6개월 전
구순구개열 유전아님 저경우도 예전시대에 치료를못해서그렇지 요즘은 어릴때 수술하고 다 평범하게 큼 무슨 지적장애도 아니고 너무하시네
6개월 전
예전엔 인터넷 댓글이 따수운것도 많았는데 요즘은 자기가 모자란 부분 콕 찝어 사이다 해주는 양 냉정하게 말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진거 같아서 좀 무섭긴해요..ㅠㅠㅠㅠㅠㅠㅠ
5개월 전
아.... 눈물나네 진짜 마음 아프다 ....
5개월 전
아직거기살아  데이식스
댓글들 진짜 제정신 아니네..
저런 댓글들을 글쓴이가 다 봤다는게 너무 마음이 아프다ㅠ
지금은 더 행복하시길

5개월 전
저글구라같음 수선 자격증은없음. 미싱쓰는 자격증은 양장,양복,한복뿐
5개월 전
댓글 다 미쳤나 진짜로
5개월 전
댓글 미친듯
전 글쓴이가 안쓰럽다라는 생각했는데

4개월 전
영원히샤이니  샤엑틴셉
와 글쓴이님 댓글 보지않으셨음 좋겠네요 그냥. 저 사람들 익명에 기대어 본인이 뭐라도 된 듯 냉철한 척 하는 사람들일 뿐이에요.
그렇게 생각 안하는 사람이 훨씬 많으니 저 소수의 못된 사람들에게 상처받지 않으시길....
마음 다 헤아릴 수 없지만 그동안 자격증 따고, 학교다니고 노력하신거 보니 긍정적으로 살려고 하신것같고 부지런히 잘 사셨는데 뭐 여기서 더 어떻게 마음을 긍정적으로 예쁘게 살아요..
학창시절부터 못된것들이 저렇게 괴롭히면 아무리 밝은 사람이라도 쉽지않을거에요.
저는 신체적장애가 있으신 글쓴이님이 아닌 저렇게 뭐라도 된 듯 막말하는 댓글쓴이들, 학창시절부터 괴롭힌 못된것들이랑 만나게 될 수도 있다는게 진짜 역겹네요. 이것들은 그냥 뇌가 없는데요? 글쓴이님이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4개월 전
인류애 싹다 사라지네 남친 엄마나 댓글쓴애들이나 어디 섬에 쳐박혀서 살면 좋겠다
4개월 전
구순구개열 수술하면 그렇게 엄청 티가 날 정도는 아니던데......
4개월 전
원문 댓글들 너무 무섭다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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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파트너는 처음인데요w.1억  올해 서른인 저에게는 파트너가 있습니다. 일반 사람들에게나 있을 법한 그런 파트너 말구요.남들이 들으면 꺼리는 그런 파트너요. 어쩌다 파트너가 생기게 됐냐면요..안 어울리게 한 번도 못 가봤던 전시회를 친구가..
by 넉점반
  “미친 거 아니야?”“미친 거지.”“야. 근데 안 설레? 표정이 왜그래.”“설레서 곤란한 얼굴로는 안 보이니.”“설레는데 왜 곤란해?”원우와 데이트 하기 전 날. 시은과 여느때와 다름없이 학교 수업을 모두 마친 뒤 카공을 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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