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311328_returnll조회 4819l
이 글은 6개월 전 (2024/11/07) 게시물이에요

북한 외교관들이 김정은 부르는 호칭 | 인스티즈
북한 외교관들이 김정은 부르는 호칭 | 인스티즈
북한 외교관들이 김정은 부르는 호칭 | 인스티즈

 

최근 쿠바에서 온 리일규 대사 피셜 외무성 사람들이 태영호 엄청 부러워했다고 함

 

https://v.daum.net/v/20240822005216339

북한 외교관들이 김정은 부르는 호칭 | 인스티즈

엘리트 탈북민들 “김정은 호칭은 그 XX… 살기 위해 충성하는 척”

“김정은이 비현실적이고 앞뒤가 맞지 않는 지시를 많이 내려 간부들 불만이 크다.” “살기 위해 충성하는 척할 뿐 정권에 대한 마음속 지지는 예전에 무너졌다.” 본지가 만난 엘리트 탈북민

v.daum.net



 

2019년 유럽 지역에서 탈북한 외교관 이지원씨는 “마음이 통하는 주재원 동료 둘이 있었는데 우리 셋이 모이면 김정은 호칭이 ‘그 XX’였다”며 “이름을 말하지 않아도 ‘그 XX가 또 이래라저래라 하는데 하는 짓이 다 이상해’라고 말하면 그게 김정은인 줄 다 알고 누구도 뭐라 하지 않았다”고 했다. 그는 “본국에서는 굶어 죽는 사람들이 쏟아지는데도, 해외에서 김씨 일가를 위한 식료품·사치품을 들여보내기 위해 막대한 외화를 써가며 박박 기는 우리들 처지가 너무 비참했다”고 했다. 이씨는 “북한 사회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압력솥과 같은 상황이다. 내부나 외부에서 어떤 불꽃이 탁 튀기만 하면 순식간에 폭발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경제난, 통제·억압이 강화되면서 누적된 체제 불만이 상당하다. 남한 드라마 보고 바깥세상 사람들 사는 모습을 접하면 인식이 바뀔 수밖에 없다”고 했다.

 

 

북한 외교관들이 김정은 부르는 호칭 | 인스티즈

2020년 탈북한 내각 고위급 출신 김철씨는 “고강도 케이블이나 케이블카를 생산할 수도 없는 북한 현실에서 체육 강국을 건설한다며 각 도에 스키장을 건설하라는 김정은의 지시가 내려왔을 때 모두 황당해했다”고 했다. “동·서해 어업권을 중국에 팔아넘겨 놓고선 인민들에게 더 많은 물고기를 먹인다며 그물우리(가두리) 양어 장려 방침을 내려보내 간부들과 주민들 사이에 반발이 터져 나오기도 했다”고도 했다. 김씨는 “북한의 모든 정책은 김정은 체제 선전을 위한 대외적 광고일 뿐, 북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는 연관성이 전혀 없다”고 했다

 

 

 

 

집권할떄부터 새파랗게 어린놈이 어떻게 나라를 다스리냐고 반응 안좋았다고 함

 



 
그냥 다같이 쿠데타 일으키면 안되나 ㅠ
6개월 전
북한은 쿠데타 불가능합니다 서로서로 감시하고 신고하는 시스템이라
6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현재 큰일났다는 제주 외래종 꽃게 등장 상황.jpg148 아무님06.01 22:1387356 7
유머·감동 퇴근 두시간 늦어지면 무한도전 스텝들처럼 번지 할수 있다 vs 없다161 Diffe..06.01 20:5878066 9
이슈·소식 헐 카리나 국힘갤 대문69 완판수제돈가스9:0028094 0
유머·감동 이디야 수박 씨 빼는 기계 쩐다93 리프팅크림06.01 21:4091651 23
팁·추천 맛있는 빵인데 아무도 정확한 이름을 모르는 빵54 He06.01 23:1059187 0
코드가 맞다는 것은 정확히 어떤 성격이 맞다는 것을 뜻할까? 03.24 22:27 1647 1
서울공화국 현상.jpg1 아야나미 03.24 22:22 3768 0
NCT 솔메즈 마크 해찬 11년의 서사 (스압주의) 눈물나서 회사가.. 03.24 22:16 783 1
짝사랑을 멈출 때가 됐다는 씁쓸한 신호 12가지 민초의나라 03.24 22:15 4560 1
의외의 연예계 쌍둥이 남매69 숙면주의자 03.24 22:15 85099 5
강동원 비주얼 레전드 찍었던 영화는?1 Jeddd 03.24 22:14 669 0
사회성이 뛰어난 내향인들의 흥미로운 특징31 알케이 03.24 22:14 78408 34
직장병행 전문직 합격자의 데일리 공부패턴2 수인분당선 03.24 22:14 5399 0
본사 몰래 치킨뷔페로 바꾼 BBQ 점주의 최후3 無地태 03.24 22:13 3567 0
중국도 6세대 전투기 개발에 몰두 중인가 보네요2 인스티즘 03.24 22:11 675 0
대한항공이 검토했던 신규 여객기 디자인.JPG82 우우아아 03.24 22:05 110232 3
뷔페에서 한 끼 먹으려고 결혼식 하객 알바 간 나와 아빠4 다시 태어날 수.. 03.24 21:58 16472 0
육체적 관계가 없는 플라토닉 사랑은 가능한가?1 진스포프리 03.24 21:56 2612 0
유흥식 추기경 "헌재, 정의로운 판단 내리길" 촉구1 언행일치 03.24 21:51 709 0
방탄소년단 알엠 인스타 업데이트2 세기말 03.24 21:49 6883 0
2000년대 초등학생들 추억의 플래시게임들.. 멍ㅇ멍이 소리를.. 03.24 21:49 1504 0
이탈리아 로마에서 20년을 살았던 오드리 햅번1 하야야 탄핵날 03.24 21:44 5073 1
차홍의 말센스.JPG2 이차함수 03.24 21:44 3446 0
회사 막내가 계속 빵하고 쿠키 구워서 오는데 어쩌냐1 맠맠잉 03.24 21:43 2758 0
종이책과 전자책의 차이(아마 애플은 절대 말하지 않을...)14 오이카와 토비오 03.24 21:42 15397 0
추천 픽션 ✍️
by 넉점반
  “미친 거 아니야?”“미친 거지.”“야. 근데 안 설레? 표정이 왜그래.”“설레서 곤란한 얼굴로는 안 보이니.”“설레는데 왜 곤란해?”원우와 데이트 하기 전 날. 시은과 여느때와 다름없이 학교 수업을 모두 마친 뒤 카공을 하고 있는..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이쯤이면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결심은 언제나 어렵다. 그건 회사를 다니는 모든 사람이라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일과 삶을 저울질하고, 해야 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을 비교하고, 안정적..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대중없이 눈팅하는 커뮤니티 생활> ep.02 : 월급 200 받는데 월세 70은 오바?“서울에서 사람답게 살려면 어쩔 수 없어.” “서울은 저게 평균인 것 같아요.” “이게 빠듯하게 돈 벌면서 사는 청년들의 잘못인가.”얼..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오빠.”“응?”지수의 테라스에서 짧다란 얘기가 오가는 와중이었다. 다 져가는 노을을 바라보며, 슬슬 차가워지는 가을 공기에 지수가 어깨를 가볍게 떨다 ##여주의 물음에 답했다. ##여주가 붉은 하늘에 고개를 고정한 채 입을 열었다...
by 한도윤
누구나 무기력해지는 때가 있다. 마음에 감기처럼 찾아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고 안 좋은 일들이 겹겹이 쌓여 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다. 애초에 인간은 태어나기를 나약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스쳐가는 감기 몸살에도, 겹겹이 쌓인 사건들에도 속수무..
by 집보내줘
우리는 서로를 인식한 그 순간부터 자연스레 같같은 집에 살고 있었다. 처음은 그저 그런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믿었다. 서로의 존재가 자연스러운 일상처럼 느껴졌고, 그 익숙함 속에서 우리는 어느 날부터인가 서로를 잊어가고 있었다.어느 순간,..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