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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팅 = 썬글라스 개념으로 생각시 쉬움
1. 농도(%)
선팅 농도가 낮을수록 어두워지고 프라이버시 보호되지만, 반대로 농도가 높을수록 밝아지고 프라이버시 보호가 안됨. (5퍼가 제일 안보임.)
보통 신차사면 딜러들이 국민농도 (전면 30%, 1열 유리 15%, 2열 유리+후면 5%) 이야기 할텐데, 이렇게하면 봄, 가을, 겨울철 같이 밤이 어둡거나 시골길인데 빛이 없는 곳 가면 어두워서 잘 안보이고 쌍라이트 켜고 가야 그나마 보임. 심지어 지하주차장 갈 때도 천장 조명이 엄청 밝지 않으면 어두침침해서 잘 안 보임.
개인적으로는 앞 유리(전면)는 최소 35% 이상, 1열 유리는 30%를 추천.
2열은 각자 취향대로.. 아이를 자주 태우고 다니는 거라면 안전을 위해서 15%, 후면은 5% 해도 ㄱㅊ.
2. 브랜드
그리고 딜러들이 보통 브랜드 있는 썬팅지 안해주고, 듣보잡 싸구려 썬팅지 해주려 함.
브랜드-싸구려는 두 가지 차이가 있음.
1) 밝기: 같은 농도값의 필름이더라도 밝기차가 큼.
2) 내구성: 싸구려는 내구성이 다이소급이라 나중에 기포가 생겨 외관이 보기 싫게 됨. 이거 재시공하려면 비용이 200이상 깨진다고 봐야함.
1 버텍스2 솔라가드 3 브이쿨 순서로 많이함.
이 세가지 브랜드는 괜찮아서 이 중 골라서 하면됨.
마지노선으로 저가 브랜드 해야한다면 레이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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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뽑으실 때 딜러가 알아서 선팅 한다는 거 절대 믿지 마시고 꼼꼼히 알아보시고 조율하셔서 하세요.
썬팅=선팅=틴팅